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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은 참 싹싹하네요..

... 조회수 : 4,297
작성일 : 2017-10-22 22:13:16

저 나이에 아버지와 조곤조곤 이야기 하고.

챙겨주고 물어보고..

참 싹싹하네요...

여자한테도 참 잘할 것 같은데...

왜 여태...


어머니 아버지도 좋아보이시고..


IP : 211.172.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면
    '17.10.22 10:34 PM (1.225.xxx.34)

    딸 같은 아들이 있던데
    박수홍이 좀 그런 과 같아요.

  • 2. 여자한테도
    '17.10.22 10:37 PM (121.130.xxx.156)

    잘하는데 중간역할 못할거같아요
    전 여친도 집안반대로 결혼 무산됐다잖아요

  • 3. 근데
    '17.10.22 10:50 PM (119.64.xxx.157)

    무성욕자 같아요

  • 4. 어머나
    '17.10.22 11:06 PM (14.32.xxx.94)

    윗님 무슨 그런 모욕적인 말을...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그런데
    박수홍 정도면 결혼이 굳이 필요할까요?
    저렇게 혼자서도 재미지게 사는데
    요즘 능력있는 남자들 결혼 안하려고 하던데요. 내 인생 즐기기도 바쁜데 책읾져야 하는거 싫다고
    그래서 골드남들이 은근 많아요.

  • 5. ㅇㅇ
    '17.10.22 11:19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남의집 가장은 빼오면 안돼죠
    오래 사귄 사람 있었는데 10년?
    헤어졌고
    부모랑 형제가 돈 관리하는데
    무슨 결혼을 해요
    그냥 혼자 사는게 답이죠
    어느여자 인생 망칠려고

  • 6. ..
    '17.10.22 11:53 PM (211.224.xxx.236)

    저번에 결혼에 대해 인터뷰했는데 자기는 어려서 워낙 가난했어서 경제적인게 제일 중요하고 지금이 경제적으로 안정돼서 너무 행복하대요. 이 행복이 깨질까 두려워서 결혼이 힘들다 하더라고요. 형인지 동생이 매니저라고 하더라고요. 의외로 솔직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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