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고등 내신이요.
정말 본문 안 외우면
못푸는 문제 같은 데 왜 이런 문제를 내는 거죠?
정말 제일 질 낮은 문제가 단어 ( )하는 건데
이런 문제가 주관식이라니.. 다 잊어버릴 의미없는 암기로
내신시험들..하지만 내신 갑이니..
다른 학교들도 이렇게 내나요?
1. 특히
'17.10.22 9:46 PM (119.70.xxx.59)여고 영어내신 죽음이예요 본문 부교재 모의고사 지문 등등 다 통암기해야 1등급나올까말까...영어실력하고 연관없어요. 누가 더 반복하냐 구석구석 한번이라도 더 보냐 싸움.진짜 말랑말랑한 머리 암기머신 바보들로 만드는게 내신
2. 진짜
'17.10.22 9:53 PM (175.223.xxx.73)학교 영어선생들 일년에 한번씩이라도 실력체크 해야할 필요가 잇는거같아요
수업도 엉망이면서 내신 시험범위는 맘껏 많은분량 내주면서
헐~객관식 10문제가 영영 단어풀이 ????????
주관식 서술형은 엄청 긴 영작으로만 5문제..
수능하고는 동떨어진 맘대로 문제를 내요
아이가 영어시험공부 엄청 했음에도 시험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ㅠ3. 이해 가
'17.10.22 9:56 PM (1.241.xxx.152)진짜 안되여. 영작은 차라리 낫죠. 음 정말 이해안되여.
영어 사실 괄호하고 답이 얼마나 많이 들어갈 수있는게..괄호인데 . 이휴 한심하네요.4. 그렇다더군요
'17.10.22 10:15 PM (180.224.xxx.210)아이들이 괄호치기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는다고...
제 아이는 해외에서 학교 나왔는데요.
같은 학교 한국 아이들 중도 귀국한 경우, 영어 성적 1등급 못받는 경우 수두룩했다 그랬어요.
그 아이들이 영어 실력이 없어서냐...하면 그건 절대 아니고요.
SAT고득점 받는 아이들이었거든요.5. ...
'17.10.22 10:17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내신 준비할 때..빈칸 뚫어서 연습시키세요. 해석 많이 하고 빈칸 연습하면 생각나기는 하는데..문제는 이상한 문제내고 이상한 문제 낸 사람이 채점까지 하니..완전 독제.
6. 음
'17.10.22 10:47 PM (119.69.xxx.28)단어 암기할때 암기하려는 단어를 괄호치고 그거 채우는게 진짜 좋은 공부법인데요. 맥락을 보고 거기에 들어갈 단어를 알파벳 초성만 알려주고 써넣게 하면.. 수동적으로 한국어 뜻만 암기하는 것보다 더 쓸모있게 외우게되요.
7. 이런 상황에서
'17.10.22 10:54 PM (175.127.xxx.62)수능 절대평가하고 내신 힘을 이렇게 키워놓으니 아이들만 힘들어요
그나마 수능영어가 내신영어보다는 공부다운 공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 실력 한숨나오는 사람들 많아요
학생들 정말 불쌍해요8. . . .
'17.10.22 11:19 PM (203.254.xxx.134)실력보다는 암기력을 판단하는 내신.ㅠㅠ
9. ..
'17.10.22 11:26 PM (220.120.xxx.177)저 99학번인데 아직도 고등 영어 내신이 그런가요? 저는 선생님이 영어 교과서 본문에서 일명 빵꾸뚫은 문제를 여럿 내서 그 이후로는 시험범위 내의 영어교과서를 달달달달 통으로 외웠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고딩 대상 공교육의 영어 강의법이 좀 달라졌을줄 알았는데...
10. ㅇㅇ
'17.10.23 1:33 AM (211.200.xxx.90)저희애 외고생인데 외고도 내신영어는 빈칸채우기예요.
수능영어로 내면 만점이 너무 많아 변별력이 없거든요.
이런 질낮은 문제를 출제할 수 밖에 없는게 요즘 내신 상대평가 때문이죠.11. 위에
'17.10.24 9:56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119님, 그런 괄호치기 아니에요.ㅜㅜ
선생이 준 프린트물 보고 달달 외워야 해요.
비슷한 단어 중에 딱 배운 것만으로 써야 하는 거죠.
초성 힌트같은 것도 없고요.
그럼 그냥 외우서 쓰면 되지 싶은 생각 드실 지도 모르겠는데, 그 양이 상당히 방대해요.
단순노동에 가까워요.12. 위에
'17.10.24 9:58 AM (180.224.xxx.210)119님, 그런 괄호치기 아니에요.ㅜㅜ
교사가 준 프린트물, 보조교재 보고 달달 외워야 해요.
비슷한 단어는 안 되고, 딱 배운 것만으로 그대로 써야 하는 거죠.
초성 힌트같은 것도 없어요.
그럼 그냥 외워서 쓰면 되지 싶은 생각 드실 지도 모르겠는데, 그 양이 상당히 방대해요.
단순노동에 가깝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6510 | 초등2. 친구들한테 치이는 남자아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학부모 | 2017/11/07 | 843 |
746509 | 회사상대 소송시.. 1 | 회사 | 2017/11/07 | 310 |
746508 | 올리브 좋아하는분 계세요? 8 | 냠냠 | 2017/11/07 | 1,514 |
746507 | 왔어요 왔어~봉하쌀 주문한게 왔어요~! 14 | 기쁘네요 | 2017/11/07 | 1,315 |
746506 | 한식 중에 건강에 가장 안좋을 거 같은 음식이 뭔가요? 11 | 한식 | 2017/11/07 | 4,662 |
746505 | 와.트럼프만찬에.위안부할머님.참석하신대요 13 | 최고 | 2017/11/07 | 2,461 |
746504 | 직장맘에게 간식이란.. 10 | 나옹 | 2017/11/07 | 1,916 |
746503 | 기내에서 로션도 판매하나요? 3 | 기내 면세품.. | 2017/11/07 | 631 |
746502 | 4살 딸아이 핑크언제까지 좋아할까요 29 | .. | 2017/11/07 | 1,973 |
746501 | 다들 ...남편을 휴대폰에 35 | 남의 편 | 2017/11/07 | 5,013 |
746500 | 컷트 펌 잘하는 미용실이 너무 급해요 20 | 너무비싸지않.. | 2017/11/07 | 3,999 |
746499 | 앜ㅋㅋㅋ.멜라니아 여사 28 | ㅇㅇ | 2017/11/07 | 27,068 |
746498 | 성유리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일까요 10 | .. | 2017/11/07 | 5,965 |
746497 | 원래 집 들어갈때 세입자와의 문제 3 | Ff | 2017/11/07 | 825 |
746496 | 토요일 광화문 결혼식의 무모함 13 | 깍뚜기 | 2017/11/07 | 3,063 |
746495 | 나는 누구.. 여긴 어디..? 10 | .... | 2017/11/07 | 1,823 |
746494 | 남편한테 화가 나서 할 말 다했어요 18 | ... | 2017/11/07 | 5,943 |
746493 | 라이브 보세요 3 | Jtbc | 2017/11/07 | 483 |
746492 | 여러분 요로결석 정말 아파요 12 | 으악.. | 2017/11/07 | 3,490 |
746491 | 현직 靑비서관 억대 금품수수 의혹 수사 압수수색 22 | 뭐죠 | 2017/11/07 | 2,804 |
746490 | "깽판치고 사라져" 전희경, 색깔론 공세 뒤 .. 7 | 이런무책임한.. | 2017/11/07 | 1,721 |
746489 | 인생에서 슬럼프가 올때 어떻게 하세요? 20 | 슬럼프 | 2017/11/07 | 4,694 |
746488 | 동네 속옷 가게가 문을 닫는데 11 | 정 | 2017/11/07 | 4,146 |
746487 | 서울 당일치기 가볼만한곳 딱한군데만 추천바랍니다^^ 19 | 콜라와사이다.. | 2017/11/07 | 3,061 |
746486 | 미백주스라고 들어보셨어요? 2 | 뱃살큰일 | 2017/11/07 | 1,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