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대신 과일만 먹고 자니까 피부가 좋아지네요.

.. 조회수 : 4,574
작성일 : 2017-10-22 21:17:40
포도 먹고 잤더니 피부 좋아졌단 글 있었죠?
집에 포도는 없고 사과 배랑 홍시가 있어서 저녁 대신 먹었어요.
사과 배는 각각 반 개씩 먹고 홍시는 2개 먹었어요. 과일은 수분이 많아서 배가 빵빵해지고 포만감이 생기네요.
이틀째 그렇게 먹었는데 아침에 배변도 잘 되고 피부도 좋아진 것 같아요.
당분이 많아서 살 찌겠죠?
살 좀 쪘으면 하는데 효과 있을 것 같아요.
IP : 118.34.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2 9:43 PM (124.111.xxx.201)

    살은 찔거에요.
    딸애가 고3때 아침 세숟가락, 점심 두숟가락,
    저녁은 과일 하나씩 먹었는데 살이 두둥실 쪄서
    이상하다 했거든요 수시 되고나서 헬스가서
    식단체크하니 트레이너가 과일 때문이라 하더라고요

  • 2. ㅔㅔㅔ
    '17.10.22 9:59 PM (121.135.xxx.185)

    전 반년간 저녁 과일 하나로만 때우고 10키로 넘게 뺐었음...

  • 3. 저두과일
    '17.10.22 11:20 PM (211.36.xxx.217)

    ㅔㅔㅔ 님 좀더 구체적인 식단 을 적어주세요~~
    저녁에 과일 하나만 드셨다는건가요?

  • 4. 위에
    '17.10.23 12:43 AM (58.234.xxx.195) - 삭제된댓글

    곧은 저녁 사과 때문이 아니라 나머지 끼니에 너무안먹어사 몸이 비상사태로 알고 살찌운듯해요. 저녁을 아무리 과일로 먹안들 사과 하나가 밥반찬 먹는것만큼의 칼로리가 되겠지요.
    저도 저녁 사과 껍질 째 5시쯤 먹으니 한달에 거의 3킬로 빠지던데요.

  • 5. 적당히 먹으면 안찌죠
    '17.10.23 8:38 AM (220.93.xxx.180)

    맨 윗분은 정말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네요.
    과일 하나씩 먹는데 몸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칼로리 저장을 한다고 해도 과일 하나 먹는다고 살 찌지는 않죠.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중간중간 간식을 먹었거나 음료수 같은 것을 수시로 먹었다거나 그런 거 아닌가요?
    과일 하나라는 게 한 사발은 아니구요?
    저도 저녁마다 사과나 자몽, 배 같은 수분 많은 과일 한 알 삶은 계란 1개씩만 먹고
    2달동안 5키로 빠진 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373 문래동 -왜 혀가 짧아진건가요? 6 슬감방 2018/01/11 3,203
767372 이한열 학생의 배은심 어머님이요! 12 려려 2018/01/11 2,397
767371 가정 파탄 낸 음주운전자..유족들 "목숨은 돈으로 못 .. 샬랄라 2018/01/11 818
767370 평생 입을 코트 찾던 사람 백화점 왔는데요 22 ㅅㅈ 2018/01/11 7,380
767369 죽으면 늙어야지 12 아이고 2018/01/11 3,687
767368 오늘 뉴스공장 듣다 꺼버렸어요 16 ㅍㅍ 2018/01/11 4,313
767367 견환이 행복하다는게 절대로 아니고요..ㅎㅎㅎ 3 tree1 2018/01/11 789
767366 비갱신 암보험을 들었는데 어떤가요? 6 .. 2018/01/11 1,962
767365 1997년 이프 창간호 소장판 제작 스토리 2 oo 2018/01/11 375
767364 전기 오븐 골라주세요 오븐 2018/01/11 681
767363 하남 미사지구 8 .. 2018/01/11 2,075
767362 이시각 문재인대통령 생일 지하철 영상광고 70 2018/01/11 6,489
767361 아파트 상가 매수하려는데 3월 만기 세입자가 안나간다면 6 토끼 2018/01/11 1,638
767360 그냥 압력밥솥과 IH압력밥솥으로 고민중이에요~~ 6 사과나무 2018/01/11 2,522
767359 1987에서 확 와닿았던 대사요 11 ... 2018/01/11 3,101
767358 연휴에도 하는 대치동 학원 부탁드려요~~ 2 ㅁㅁ 2018/01/11 704
767357 씻어도 표 안나는 녀석 6 예비중 2018/01/11 1,382
767356 배추로 해먹을 간단한 요리 뭐 있나요? 15 .. 2018/01/11 2,987
767355 커피 마시며 창밖보며 4 2018/01/11 1,437
767354 다른사람에 상처주는 말하고도 편히 지내나요? 4 강추위 2018/01/11 1,384
767353 춘천왔어요~ 북한강 강변 까페서 휴식중입니다.. 31 싱글휴식 2018/01/11 4,119
767352 평창 남북 공동입장 쟁점 정리 4 ........ 2018/01/11 461
767351 장보는 팁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9 redan 2018/01/11 2,183
767350 감기기운이 있어 얼큰한 강식당 탕수육 넣은 제주많은 라면 끓였어.. 2 .. 2018/01/11 1,264
767349 청양얼음분수축제. 소썰매. 동물학대 같았어요. 15 슬픈 소 2018/01/11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