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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물건을 자꾸 사달라고 권하는 아이친구맘

조회수 : 7,503
작성일 : 2017-10-22 19:05:07
제 아이 초등시절에 친한 친구 한명이 있었는데요
그 애 집안이 사업하다 잘 안되서 부모가 맞벌이 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아이는 밝고 바른편이라.. 시간될때마다 제 아이랑 놀러갈때마다 제가 같이 데려가곤했어요. 자주요..
그점을 그 엄마가 고마워했어요. 낮밤이 바뀌는 일을하느라 아이를 돌볼 상황이 아니었는데 제가 아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생활할때마다 그아이를 챙겨줬었거든요.
그이후 그 아이는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소식이 뜸했는데 몇년만에 갑자기 연락와서 어떤가게를 오픈했다면서 5-60만원정도하는 물건을 사달라고해요. 정확히 얘길하자면 돈내지말고 일단써보라는데..
세상에 써보고 돈을 안줄수는 없자나요? 정말 부담스럽고 한편으론 화가나요.

저는 근2년을 그집 아이를 챙겨 줬구먼.. 이건 도대체 뭔지.. 씁쓸합니다.
IP : 222.121.xxx.17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22 7:06 PM (109.205.xxx.1)

    뭔가 어려운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 2. ...
    '17.10.22 7:0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사달라고 한다고 다 사줘야 하는 것도 아니니 거절하면 되죠
    그 사람에게 원글님은 그저 호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나 봅니다

  • 3. ....
    '17.10.22 7:0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앞으로 계속 호갱으로 몰고갈 시작점 같거든요.
    그냥
    딱 잘라서, 구입할 의향 없다고 하세요.
    괜히 나중에 ... 이런 여지를 두시지도 말고, 우리는 쓰는거 있으니까 싫.다. 고.
    확실한 의견을 전달하는거요.

  • 4. 이제
    '17.10.22 7:12 PM (211.195.xxx.35)

    관계를 정리하실때 입니다.

  • 5. ..
    '17.10.22 7:13 PM (125.178.xxx.106)

    그냥 난 필요없다고 하세요.
    자꾸 권하면 자꾸 거절하면 돼죠.
    싫어 싫다고 아냐 됐어 난 필요없어 별로 생각이 없어 영혼없이 무한반복 하세요.
    근데 저라면 카톡 차단할거에요.
    아닌건 아니라서..

  • 6. ..
    '17.10.22 7:18 PM (114.204.xxx.212)

    어렵다고 그런부탁 하나요
    전화 몇번 안받으면 끊길거에요

  • 7. 원글이
    '17.10.22 7:26 PM (222.121.xxx.174)

    몇번 전화 안받았다가 한번 받았는데 역시나 물건얘기를 하더군요. 다음번엔 딱 잘라 거절해야겠어요.
    남의 호의를 이런식으로 갚으려한다니.. 제가 걍 호구였나봅니다.

  • 8. ..
    '17.10.22 7:33 PM (211.172.xxx.154)

    호구...개호구

  • 9. ..
    '17.10.22 7:36 PM (220.70.xxx.225)

    아이고.. 첫댓글..ㅠㅠ
    아무리 무슨 사정이 있어도 그렇죠.. 사람이 염치라는게 있어야죠 ... 정말 원글님 황당하셨겠어요 .

  • 10. ...
    '17.10.22 7:43 PM (14.1.xxx.34) - 삭제된댓글

    과거의 고마움도 모르고 저런식의 부탁을 하는거부터가 아웃이예요.
    진정으로 고맙다고 생각한다면 저런 부탁 못해죠.

  • 11. ....
    '17.10.22 7:47 PM (211.246.xxx.51)

    저여자 호구구나 싶으니까 그러는겁니다

  • 12. 심난
    '17.10.22 7:55 PM (115.136.xxx.67)

    진짜 남한텐 잘해줘도 소용없나봐요 ㅜㅜ
    아예 얼굴도 모르는 어려운 애를 도와야지

    지네 애 그렇게 챙겨줬는데
    저 물건 안사면 원글 욕하겠네요

    호구는 되지마셔요

  • 13. 철수엄마
    '17.10.22 7:57 PM (182.222.xxx.70)

    이년동안 철수 먹이고 현장체험해주고 봐준 선물이야??
    보내주면 자알 쓸께
    해버리세요

  • 14.
    '17.10.22 7:58 PM (121.171.xxx.92)

    저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안된다고 했어요.
    개업해서 제가 축하금을 주거나 뭐 이런건 이런거고 내가 안 좋아하는, 내가 먹지도 못하겠는 비싼 건강식품 같은걸 권해서.... 이름도 모르는 건강식품 제가 먹을수가 없어요. 못 믿어서... 목구녕에 넘어가지도 않곘어요.
    그래서 절대 못먹는다고 권하지 말라고 했어요.

  • 15. 염치가 없어도
    '17.10.22 8:30 PM (14.41.xxx.158)

    정도가 있어야지 지자식 그렇게 케어해준 사람에게 결국은 지편리대로 그저 이용하고만 않았네, 거기다 사회생활 할만큼하는 여자가? 저렴하다 저렴해

    또 전화오면 님도 한마디 하고 끊어버려요 님이 그동안 그쪽 형편 배려해 그아이까지 나름 챙겨줬것만 결국은 그렇게 염치없이 이제와 물건 사라는 전화까지 하느냐? 사람이 어렵게 살아도 사람으로서 기본 염치는 있는것이다 이여자야

    할말은 하고 끊읍시다 님아

  • 16. 그때 그 아이 잘 챙겨줬으면
    '17.10.22 8:50 PM (185.89.xxx.229)

    그걸로 그 아이에게 큰 도움 주신 거예요. 염치없는 에미가 아니라.

    그러니 이제, 그 엄마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또 그러면 끊으세요.

  • 17. 다단계나
    '17.10.22 9:48 PM (39.7.xxx.136)

    방판하는 여자일듯
    번호 차단추천이요.

  • 18. ..
    '17.10.22 11:28 PM (219.254.xxx.151)

    경제적으로어렵다고 염치도 사라졌나보네요 필요없다고거절하시고 전화받지마세요 이미끊어진인연이네요

  • 19. .....
    '17.10.23 10:49 AM (223.62.xxx.220)

    챙겨주는 상대도 봐 가면서 챙겨주세요.
    암튼 2년 챙겨준 보답이 이제와서 물건강매라니.... 차단하시는수밖에요.

  • 20. .........
    '17.10.23 1:30 PM (165.243.xxx.180) - 삭제된댓글

    이년동안 철수 먹이고 현장체험해주고 봐준 선물이야??
    보내주면 자알 쓸께
    해버리세요 22222222222222

  • 21. 뮤즈
    '17.10.23 2:24 PM (59.14.xxx.217)

    하여간 아는사람이 장사하거나 영업하는거 정말 짜증납니다. 불특정다수에게 팔생각 안하고 그저 주변 아는사람 괴롭히면서 민폐 민폐.. 왜 그렇게 염치없는사람이 많은지 몰라요. 이참에 연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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