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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특도 그 개한테 물렸다는데 젊은 남자라서 괜찮은건가요?

슈주 조회수 : 5,569
작성일 : 2017-10-22 18:43:15
50대 여자는 바로 응급실 가서
응급처치 했을텐데 면역력의 차이일까요?
IP : 175.223.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7.10.22 7:02 PM (124.50.xxx.94)

    살성좋고 면역력 차이 같아요,

  • 2. 면역력차이 아닐까요
    '17.10.22 7:07 PM (117.111.xxx.75)

    똑같은 환경에서도 감기 걸리는사람만 걸리고
    똑같은 음식먹고도 식중독 걸리는 사람, 안걸리는 사람 있잖아요..
    이특은 운이 좋았던거죠

  • 3. ..
    '17.10.22 7:10 PM (125.178.xxx.106)

    이특도 이 사건보고 놀랐겠죠?
    암튼 최씨는 꼭 처벌받아야 할텐데...
    합의해줘서 그걸로 사건 끝인가요?
    정말 나쁜놈이에요.
    그렇게 사람 잘무는 개를 ..

  • 4. .........
    '17.10.22 7:53 PM (210.220.xxx.245)

    이번 사건은 누구 편들려고하는게 아니라 좀 많이 이상하긴하죠
    멀쩡하게 자기발로 병원갔는데 얼마있다가 죽었어요
    무슨 수술을 한것도 아니니 치료도 연고바르고 파상풍주사맞고 반창고처치나했을까요
    쩝 어쨌든 이사건이후로 애완동물 키우시는분들 수시로 물리실텐데 가족건강부터 챙기셔야겠습니다

  • 5. 복불복
    '17.10.22 8:28 PM (59.14.xxx.103)

    복불복인거죠.

    사실 개한테 물리는것만으로 다죽으면, 저도 이미 옛저녁에 죽었을꺼에요.
    어릴때 동네개한테 두세번 물린적 있거든요.

    보통 녹슨쇠에 찔리는 파상풍을 더 무서워하는데,
    파상풍은 사망율이 10%정도고, 패혈증은 30%가 넘는데요.

    패혈증은 개때문이 아니라, 뭐에 베거나 찔리거나 어디든 피보는 상처나면 생길수 있는거라니
    조심하고 살아야죠. 면역력을 키우는게 장땡인거 같아요.

  • 6. 의사의 말입니다
    '17.10.22 8:29 PM (121.141.xxx.148)

    개에 물려도 건강한 사람은 괜찮은데 간이 안좋으면 패혈증이 온대요...간경화같은 병 앓는 사람....

  • 7. 패혈증 주사를
    '17.10.22 10:52 PM (100.2.xxx.156) - 삭제된댓글

    맞았던 적이 있는 사람일수도 있고요.

  • 8. 저도
    '17.10.23 12:21 AM (115.23.xxx.131)

    두세번 물려봤는데 후시딘 바르고 끝이었어요.건강검진하면 늘 간이 안좋다고 재검 나왔었는데도요.돌아가신 분이 넘 안됐어요.처음 물리셨을때 파상풍 주사를 맞으셨을텐데 안심하고 계시다가 그런 일이 생겼으니..안타까워요.그런데 정작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비는 글이 하나도 없었네요.ㅜㅜ

  • 9. 명복을 비는 마음이니
    '17.10.23 6:21 AM (223.62.xxx.81)

    분기탱천해서 난리가 난거죠
    누릴 것 많은 분이셨으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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