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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여기 남자들도 오죠? 어떻게 6살짜리를 데리고

윽X2 조회수 : 6,763
작성일 : 2017-10-22 16:31:27


그것도 자기 친조카를 
친조카면 지동생 자식이고 지하고 피를 나누고 지하고 애비에미가 같은 동생의 자식이니
옛날 같으면 자식 없으면 자기 양자로 들이는 정도의 가까운 혈족인데
세상에 그런 애를 데리고 게다가 6살이면 여러분 6살짜리 알지만
그게 어디 여자입니까?
그걸 50도 넘은 인간이 그걸 데리고 성폭행을 할 수 있어요?
도대체 어디가 어떻게 미치면 그렇게 되나요?

여기 남자도 많이 오는 걸로 아는데 남자 있으면 한 번 말 좀 해봐요?
도대체 어떤 메카니즘인지?
그땐 그냥 모든 도덕적 이성적 기능이 다 마비되고 온통 세상은 나 그리고 여자로 보여요?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저 인간이 성범죄 전과 몇 범인 것도 아닌것 같은데 뭘보면 저 어린걸 보고도
맘 먹고 저런 짓을 한 번도 아니고 4년간 상습적으로 그랬다니 그래봤자
애기는 한 자리숫자 나이에요.
정말 애기가 어떻게 견뎠을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을까요.
고통스러워하는 애를 보면서도 하고 싶은게 남자인건지

저런 인간은 이름과 얼굴이 공개되어야 하는데
조두순처럼 이름이랑 얼굴이 알려져야 하는데 기자조차 알려주지도 않으니 
고작 나온게 청주에서 일어난 일이라는데
무슨 나라가 맨날 가해자 인권만 있고 피해자 인권은 없어.

IP : 222.110.xxx.2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2 4:37 PM (14.46.xxx.82)

    개가언제 어떻게 변할줄모르죠? 남자새끼들도 언제어떻게변할지 아무도몰라요
    잠재적성범죄자들 취급해도 별수없어요

  • 2. 아니 이보세요
    '17.10.22 4:39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우리가 여성공화국에 사는 건 아니잖아요.
    남자를 다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기엔 아버지도 있고 아들도 있는데
    어떻게 그러고 삽니까?

    그런데 저런 사건 보면 도대체 남자라는 존재가 이해가 안돼요.

  • 3. 아니
    '17.10.22 4:40 PM (222.110.xxx.248)

    그렇다고 우리가 여성공화국에 사는 건 아니잖아요.
    남자를 다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기엔 아버지도 있고 아들도 있는데
    어떻게 그러고 삽니까?

    그런데 저런 사건 보면 도대체 남자라는 존재가 이해가 안돼요.

    게다가 가해자가 반성조차 없다고 하니 ,,,

  • 4. 내남자고
    '17.10.22 4:40 PM (124.49.xxx.61)

    남의남자고 다 변태 이자 짐승인것같아요.
    지위고하를막론하고

  • 5. ...
    '17.10.22 4:47 PM (39.7.xxx.225)

    그런 변태같은 놈들이 있는거지 그걸 일반화 시키면 어쩌시나요

    초등생 사망사건. 중딩 폭행사건 그많은 계모들 학대.살인 껀수들때문에

    여자들은 다 사이코다... 그러면 좋으신가요?

    딸아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아빠들이 훨씬 많아요

  • 6. ..
    '17.10.22 4:49 PM (211.246.xxx.129)

    구성애 님이 야동을 계속 보면 성매매는 필연이라 했습니다.
    평소 머릿속에 뭐가 들어가는지 문화적인 습관을 체크하셔야 돼요.
    요샌 어린 여학생들도 여성용 포르노라 부를 만한 소설이라든지 매체를 주욱 보다가
    인터넷 채팅이나 앱을 통해 환상을 실현한다고 하더이다.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평상시에
    무엇을 보고 있는가가 절대 중요해요.

  • 7. 하지만
    '17.10.22 4:49 PM (218.153.xxx.233)

    저는 아빠 할아버지 오빠 남동생 삼촌도 어느정도 주의하도록 가르쳤어요.

  • 8. 뱃살겅쥬
    '17.10.22 4:50 PM (210.94.xxx.89)

    와 이 뭔 ㅂㅅ같은 글야.
    그럼 인천 초등생 살해범들 보면 여자들은 잠재적 사이코패스냐??
    좀 생각 좀 하고 말 뱉어요.

  • 9. ..
    '17.10.22 4:51 PM (59.7.xxx.137)

    저런 변태들은 아이를 아이로 안보고
    작은 여자로 생각한대요.
    자나깨나 울 아이들 잘 돌봅시다.

  • 10. ..
    '17.10.22 4:51 PM (211.246.xxx.129)

    그로 성매매... 유흥이 가까우면 점점 더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세균만 전염력이 있는게 아니고
    그렇게 노는 걸 금지하지 않으면 더 확산일로죠.
    성범죄가 요 몇 년새 급증가했어요.
    우리 사회가 어떤 터닝포인트를 지나친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 11. ..
    '17.10.22 4:52 PM (211.246.xxx.129)

    그로 ㅡ 그리고

  • 12. 한치건너두치
    '17.10.22 5:14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의붓할아버지도 큰아버지도 처음엔 선의로 어쩔수없이 아이들을 품었겠죠
    이혼부모들이 애들을 버린후 돈이라고 줬을까싶어요
    이혼부모는 새삶살고 친척들은 교도소로.

  • 13. . .
    '17.10.22 5:15 PM (121.88.xxx.31)

    예전에 관련 책 보니 강간 피해자 중에 세살 여자아기도 있었어요. 구역질나요

  • 14. 딸만둘
    '17.10.22 5:28 PM (121.138.xxx.15)

    제남편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한국은 잠재적 성범죄자 투성이라서 아동성폭행에 관대하대요.
    선거권은 20세 이상 주면서 의제강간 연령을 13세로 해 놓으거 부터가 전근대적이라고요.
    지금이 조혼하는 시대도 아닌데 이걸 고칠생각도 안하죠.
    국회의원부터 한국 남자들이 모두 잠재적 성범죄자래요.

  • 15. 성폭행이
    '17.10.22 5:30 PM (178.191.xxx.192)

    90% 지인이라잖아요.
    친척들한테도 친부한테도 당했다더군요.
    남녀칠세부동석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로리타로 돈벌어 먹고 사는 아이유같은 것들 다 퇴출시켜야 하는 이유구요.

  • 16. ..
    '17.10.22 5:54 PM (175.223.xxx.182)

    사람새끼 아니죠 개아들이지...
    남자전체를 싸잡으면 안되겠지만 아빠 할아버지 오빠 큰아버지..가족간이라도 조심시키고 싫다고 말하는 용기와 절대 너의 잘못이 아니니 여자어른께일르라고 가르쳐야겠어요.

  • 17. 아 진짜
    '17.10.22 6:11 PM (124.54.xxx.150)

    이런거 볼때마다 남혐이 안생길수가 없어요 일반화하면 안되겠지만 성폭행은 어찌되었든 남자가 여자에게 가하는거니까 남자를 조심하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ㅠ

  • 18. 다남자라서
    '17.10.22 6:13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사법부 입법부 다 남자들이라서 그래요.
    뼛속깊이 남존여비 사상이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전제잖아요

  • 19. dkslr
    '17.10.22 6:44 PM (112.140.xxx.122)

    아니 그게 들어나 가나요?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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