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저 죽을지경이에요 생강차나 편강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7-10-22 16:14:06
82님들
제가 죽을지경이에요
노산입덧땜에요

빨리
생강차나 편강 드셔보고 괜찮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브랜드 콕 찝어 갈켜주세요
엉엉

입덧에좋대서 먹어보려고요
하....진짜 입덧 이게 뭔지...........
내가 지금 하루종일 먼짓인지 미치겠어요

미리감사합니다.........
IP : 219.251.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가서
    '17.10.22 4:15 PM (175.120.xxx.181)

    주사 한 대 맞으세요
    우리동생 그러고 좋아졌어요

  • 2. ㅇㅇ
    '17.10.22 4:17 PM (219.251.xxx.29)

    저 맞았는데 똑같던데요 ㅜㅜ 계속 맞아야하는건 아니죠?

  • 3. ..
    '17.10.22 4:21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날생강 편으로 썰어 그냥 끓여 꿀타도 돼요.

  • 4. ..
    '17.10.22 4:22 PM (124.111.xxx.201)

    날생강 편으로 썰어 그냥 끓여 꿀타도 돼요.
    끓이는 동안 냄새만으로도 진정될거에요.

  • 5.
    '17.10.22 4:24 PM (219.251.xxx.29)

    팁 감사합니다 글케해봐야겠네요

  • 6. @@
    '17.10.22 4:52 PM (121.182.xxx.168)

    임산부는 생강 금지입니다....

  • 7. ..
    '17.10.22 4:55 PM (124.111.xxx.201)

    ㄴ 주구장천 먹는거 아니고 입덧 가실 정도 먹는건 괜찮은 양이랬어요.

  • 8. ,,,
    '17.10.22 5:10 PM (121.167.xxx.212) - 삭제된댓글

    위 약하면 생각이 속 긁어서 위염이 생겨요.

  • 9. ..
    '17.10.22 6:27 PM (175.223.xxx.182)

    약도 주사도 소용없는 입덧하다 피토하고 있는 노산입니다.
    13주차인데 5주차부터 지금껏 계속입니다.
    살수가없네요...일주일째 입원중예요.
    위식도가 빵구가 낫는지 누위면 다 올라와서 앉아서 잡니다.
    게다가 남편이란놈은 토하고 난리가나도 눈하나 깜짝안하니 애는 지가 낳자고 노래불러놓고 나몰라라하니 억울해서 더 힘듭니다. 사람새끼 자식을 낳어야하는데 짐승새끼 자식을 낳을까봐 매일 눈물바다네요.

  • 10. 위로
    '17.10.22 6:45 PM (116.40.xxx.17)

    저도 모진 고생했는데요.
    찬 음료는 속을 더 뒤집어 놓더라고요.
    보리차 같은거 끓여서 집간장 한 숟가락 타서
    떠먹으니 속이 좀 가라앉더군요. 콩발효식품이라 필수아미노산도 있다네요.
    그리고 어느 책에서 보고
    사지ㅡ팔 다리ㅡ 모두 사용하여 걷기도 하니 좀 진정 되더군요.
    하도 못먹어서 링거도 많이 맞았고요.
    링거는 탈진은 막아주지만 입덧을 가라앉히지는 못했어요.
    위 두 방법은 꼭 써 보시고.
    예쁜 아기 낳으셔요~

  • 11. ㅇㅇ
    '17.10.25 9:55 AM (219.251.xxx.29)

    고생하시는분들 많으시네요 아이구 ㅜㅜ 그느낌알기에괴롭네요 댓글감사하고 아기들이건강해서입덧하는거라니 4까요...몸조리잘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882 손끝 발끝은 차갑고 코는 빨갛고 이거 왜 그런걸까요 ? 2 수족냉증 2018/01/10 694
766881 장기간 사회생활없이 은둔해보신 분들 있나요? 나중에 사회에 복귀.. 4 힝ㄱ 2018/01/10 2,321
766880 나중에 같이살자고 말하시는 어머님. 13 행복한라이프.. 2018/01/10 6,736
766879 다이어트 식단 추천 좀 해주세요. 2 ddd 2018/01/10 780
766878 장염인데 두통이 심할수 있나요? 7 점점 2018/01/10 20,634
766877 연애상담 7 ... 2018/01/10 1,080
766876 40대 여자랑 결혼하는건..2세는 포기한건가요? 11 ... 2018/01/10 7,546
766875 저도 고등영어 상담이요ㅠ 죄송 2018/01/10 651
766874 오늘 내일 강원도 평창쪽에 출장가는데 1 ... 2018/01/10 444
766873 직원 경력조회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4 하늘바라기2.. 2018/01/10 898
766872 이 좋은 장에 인버스 들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4 ... 2018/01/10 1,942
766871 어제 저글러스 너무 재밌었어요 7 ... 2018/01/10 1,836
766870 이번 주말 운전걱정 2 방탄이모 2018/01/10 951
766869 굿모닝FM ㅁㅈㅇ입니다. 3 ... 2018/01/10 2,322
766868 대전엠비씨사장 이진숙사퇴했네요 2 얍삽이 2018/01/10 1,587
766867 비트코인으로 돈번사람. 주변에 있나요? 실제로? 72 .. 2018/01/10 31,060
766866 문화재수리기술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7 느티나무야 2018/01/10 2,644
766865 대학입시 컨설팅 받아보고싶어요 2 ... 2018/01/10 1,671
766864 인간관계에 대한 진리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 24 ㄴㄴㄴ 2018/01/10 6,927
766863 쿠킹 클래스 다녀보신분들, 배운 요리 실생활에서 하시나요? 22 쿠킹 2018/01/10 3,799
766862 오랫만에 빈스 울캐시미어 코트 직구했어요. 20 .... 2018/01/10 4,878
766861 약사 또는 의사 선생님 신장 관련 상담 3 홀아비 2018/01/10 1,445
766860 친정엄마가 수술 예정이신데요.. 19 ㅇㅇ 2018/01/10 3,860
766859 차가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도시락 뭐가 있을까요? 11 .... 2018/01/10 4,913
766858 정치색 짙은 조선일보가 말하지 않는 대통령의 영화 4 uninfo.. 2018/01/10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