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밭에 여자들을 먼저 가게 하더라
무슨 외국인의 기록에 의거한다고 하는데....
한 번만 더 생각하면 그게 말이 안 되는게 나오는데....
1950년대 아저씨들이
지뢰가 뭔지 알겠냐고요?
군대도 안 간 사람 태반
한자는 고사하고 한글도 모르는 사람 태반
이들이 지뢰가 뭔지 알까요?
그냥 군인 흔적 안 보기고 겉보기에 좋아 보이니
그냥 하는대로
여자와 애들 먼저 안전하게 보내는 것 뿐입니다
무지가 부른 비극일 수는 있겠지만 그 이상은 아닙니다
그리고 가끔 보면
북유럽은 남자들도 페미니즘 교육 잘 받아서 육아휴직 잘 쓴다고 하는데
그 배경은 아무도 생각 안 하더라고요
거기는 일반 사원으로 입사해도 임원이 될 수 있다가 정말 이론인 사회입니다
정말로 이론 뿐....
그러나 자포자기해서 육아휴직 다 쓰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어차피 한계가 있으니 뽑아 먹을 건 다 먹자....
하층민 남자에게 가야 할 자리를 페미니즘의 이름 아래 상류층 여자가 먹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