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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조선호텔 김치 맛있다고해서

ㄹㄹ 조회수 : 6,431
작성일 : 2017-10-22 13:37:11
이마트에서 사서 바로 먹어봤어요
오호~~~ 진짜 맛나네요. 
앞으로 쭉 이 김치에 정착합니다!!
IP : 211.172.xxx.1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2 1:46 PM (124.111.xxx.201)

    입맛은 각각이라..
    조선호텔 김치 맛있다해서
    이마트에서도 사먹어보고
    쓱에 가서도 사와보고
    심지어 조선호텔 가서도 먹어봤는데
    우리집 식구에겐 점수 나빴어요.

  • 2. 근데
    '17.10.22 1:46 PM (117.53.xxx.134)

    1년이상 먹으니 질리네요.
    육수가 진해서 첨엔 좋았는데,
    먹을수록 조미료 들어간 것처럼 질리더라구요.
    담백한 쪽으로 먹으려는데 찾기 어렵네요.

  • 3. 제 입맛에는
    '17.10.22 1:47 PM (39.7.xxx.98)

    별로였어요
    양념은 괜찮았는데 배추상태가 질기고 안좋아서요

  • 4. 그거
    '17.10.22 1:48 PM (175.223.xxx.131)

    삼겹살이랑 구워먹으면 짱 맛있어요!!

  • 5. 시식할 땐 하선정 조차 맛있어요
    '17.10.22 1:50 PM (124.49.xxx.151)

    가격대비 무난한 종갓집으로 올 김장 정했어요 ㅎ

  • 6. 오우
    '17.10.22 1:53 PM (175.223.xxx.131)

    하선정은진짜 노노

    차라리 종갓집이 백배 나아요

  • 7. ........
    '17.10.22 1:57 PM (114.202.xxx.242)

    아무리 맛있다는 김치도 3개월 넘어가면 서서히 익어갈때쯤 질려서 못먹겠더군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왜 시판김치는 익으면 깊은맛이 안나고, 그냥 신맛만 쭉 나는건지..
    결국, 이브랜드 저브랜드 다 섭렵하다가,
    김치만큼은 담가서 먹는걸로 정착했네요.
    아무래도 갓 절여진 상태일때는 먹을만한데, 베추는 그런대로 좋은거 쓰는데, 눈에 잘 안보이지만, 꼭 들어가야하고 비싼 생강,국산 마늘, 젓갈 이런 재료들은 굉장히 아끼는거 같아요. -_-
    김치가 익어가면서 그냥 쉰내만 나고, 그러니 깊은맛이 안남.

  • 8. ..
    '17.10.22 2:02 PM (175.208.xxx.136)

    저희 집 식구들 입맛에는 너무 자극적이더라구요. 너무 인기 없어서 조금 먹다가 버렸어요; 종가집 일반 김치 먹는 집 사람들에겐 좀 쎈 맛이니 참고하세요.

  • 9. 하선정은
    '17.10.22 2:05 PM (223.33.xxx.138)

    정말 싸구려 공장김치맛이요
    종가집은 특별한 맛 없이 깨끗한 정도

  • 10. 그래서 ..조차.를 붙였건만
    '17.10.22 2:16 PM (124.49.xxx.151)

    답답....

  • 11. ㅇㅇ
    '17.10.22 2:18 PM (175.223.xxx.15)

    그냥.그래요

  • 12. 가끔
    '17.10.22 2:30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이마트 배달은 너무 쉬어터진게 와서 속상해요.홈플처럼 메모를 쓰는 기능은 왜 안만드는지 ㅜㅜ

  • 13. 김치
    '17.10.22 2:32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저는 김장김치 시어지면
    꽃피는 아침마을의 배추김치 사 먹는데 항상 맛있어요.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배추도 맛있고...
    82분들 한번 드셔보시고 평가하는거 듣고 싶네요
    홍보는 아니예요, 거기 댓글 보시면 굳이 홍보 필요 없단거 아실거예요.
    단지 친구 주려다보니 다른 입맛에는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 14. 저는
    '17.10.22 2:36 PM (218.153.xxx.233)

    그냥 종가집으로 안착

  • 15. 저두
    '17.10.22 2:47 PM (115.136.xxx.67)

    종가집이 젤 안정적인거 같아요

  • 16.
    '17.10.22 2:47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맛있어요 8월말에 사서 지금껏 먹는데 익어도 맛있네요 저희는 김치 많이 안먹는데 이건 식구들 다 맛있다해요

  • 17. 제 기억엔
    '17.10.22 2:55 PM (112.151.xxx.203) - 삭제된댓글

    별로여서 한번 먹고 바로 땡 했던 기억인데, 흠... 또 시켜먹어볼까요. 너무 익어서 왔던 거 같은데 아녔나. 가물가물하네요.

  • 18. ...
    '17.10.22 3:29 PM (175.223.xxx.185)

    저도 이번주에 조선호텔김치 사 먹어 봤어요.
    종가집은 1키로 두봉지 먹어도 안질리던데
    조선호텔김치는 덜 쨍하고 배추가 덜 아삭하고
    고추가루는 좀 과하고 1키로 산거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찌개 끓여야 없어지겠네요.
    역시나 깔끔한 종가집으로 정착 하려고요.

  • 19. 안녕
    '17.10.22 6:32 PM (223.33.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조선호텔 거 도무지 감흥이 없던데요.

    그리고 시판 김치들에 그 놈의 마원 좀 그만 좀 넣지...

    참고로 김치가 너무 익으면 시어지죠. 밥처럼 쉬는 거라기보다는...

  • 20. 저도 별로던데요
    '17.10.22 8:09 PM (222.111.xxx.182)

    하도 맛있다고 해서 김치통에 들은 거 3키로짜리던가? 사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라서 후회했어요. 양념이 시큼하고 너무 진하기도 하고 배추랑 따로 노는 느낌이고.....
    종가집이 가장 무난하고 깔끔하니 개인적인 입맛에는 맛더라구요.
    윗분들도 종가집이 평타 이상은 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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