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7cm 에 61 kg 인데 저도 퉁퉁이죠?

40대 후반 조회수 : 5,008
작성일 : 2017-10-22 13:35:40
저는 그냥 이대로 쭉 살려고요.
한 56kg 빼면 좋겠지만 살이 죽어라 안 빠져요.
곧 50대라 살 빼면 얼굴살이 너무 마르고 늘어져서 다이어트 포기해요.

그래도 키가 있어 옷은 66 입고 옷발 좋아요.
저 퉁퉁 맞죠?
IP : 107.77.xxx.4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
    '17.10.22 1:36 PM (1.176.xxx.41)

    인데 50kg
    66입어요

  • 2. ..
    '17.10.22 1:37 PM (221.144.xxx.238)

    근데
    이런 거 왜 물어요?ㅎ

  • 3. 건장한
    '17.10.22 1:37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퉁퉁까지는 아니고..건장

  • 4.
    '17.10.22 1:39 PM (183.96.xxx.129)

    뱃살 없으면 퉁퉁까진 아니겠어요

  • 5. ..
    '17.10.22 1:41 PM (211.36.xxx.159)

    괜찮아요~퉁퉁까지는 아니고 아직은 건강해보이는 정도~

  • 6. 고부
    '17.10.22 1:41 PM (220.89.xxx.71)

    적통이네요
    적당히 통통

  • 7. 그런데
    '17.10.22 1:44 PM (218.234.xxx.114)

    다스는 누구 꺼?

  • 8. ...
    '17.10.22 1:44 PM (223.62.xxx.148)

    오늘은 이거다스?

  • 9. 222
    '17.10.22 1:45 PM (223.62.xxx.83)

    근데 이걸 왜 물어요??222
    남 이 나를 어찌 봐 주든
    키에 적정 몸무게라는 물론 있다고는 하지만
    법으로 정 해진 것도 아니고
    사람 마다 뼈대마다 체질마다 다른 데
    이런 의미없는 거에 뭐하러 관심을 두는 지...
    숫자가 뭐라고
    건강이 최곱니다

  • 10. 아니
    '17.10.22 1:45 PM (182.239.xxx.248)

    본인이 젤 잘 알지 저걸 왜 물어 보는지 도대체 난 이해가 안가네

  • 11.
    '17.10.22 1:50 PM (125.130.xxx.249)

    55가 젤 좋죠
    60 넘으면 은근 떡대 있어요

  • 12. kei
    '17.10.22 1:50 PM (124.53.xxx.79)

    남 평가가 뭐 그리 중요해요.그냥 자기 좋은대로 삽시다

  • 13. 무릎이내몸 견뎌주고 옷발 좋음 됐지
    '17.10.22 1:51 PM (124.49.xxx.151)

    그게 왜 퉁퉁입니까.
    온나라가 키별로 뚫어놓은 날씬체형 구멍에 통과시켜 남는 부분 짤라내는 법이라도 만들어야 하는지..

  • 14. 티니
    '17.10.22 2:00 PM (116.39.xxx.156)

    에효..... 자존감에 신경을 좀 쓰세요 남의 시선에는 신경을 좀 끄시고요

  • 15. 말죽거리 떡볶이집
    '17.10.22 2:01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할줌마, 그 나이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날씬하면 할 일이라도 있는가 봄ㅋㅋ
    이를테면 말죽거리 잔혹사에 등장하던 남고 앞 떡볶이집 같은거욬ㅋㅋㅋ 근데 해봤자 권상우는 안 올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배야
    50 넘은 아줌마가 내 몸 어때요 글을 올린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인듯ㅋㅋㅋㅋㅋㅋ
    현수, 이것도 만져봐ㅋㅋㅋㅋㅋㅋ

  • 16. 요리왕이다
    '17.10.22 2:03 PM (122.47.xxx.186)

    저 여기다 댓글 적었는데 추석때 엄마랑 온천갔다가 키 우리나라 평균키로 보이는 어느 아주머니..아주머니라고 해봐야 3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쌩얼.뭐 사우나에선 다 쌩얼이니 나이가늠이 쉽죠.아무튼 몸무게 잴때 물마시고 있어서 봤는데 47.뒤에 소수점도 안나와요 딱 저 몸무게 .본인은 만족하면서 내려가던데.진짜 몸매 꽝이였습니다.그리고 도저히 내눈에 47로도 안보여요.그런몸매의 47은 부럽지 않아요.그리고 희한한게 군살이 디따 많은데.어떻게 47인지도 궁금했어요.아무튼 전 그거보고 몸무게로 몸매판단은 안하는게 제일 정확하다 느꼈네요

  • 17. 말죽거리 떡볶이집
    '17.10.22 2:04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글 내용이 바뀐건가ㅋㅋㅋ아님 내가 잘 못 읽은건가
    50대라고 본 거 같은데
    아니라면 쏴~~~리

    그 나이에 내 몸 어때요 글은 무리가ㅋㅋㅋㅋㅋ그러느판단력 정도는 가질만한 나이니까여. 불혹도 넘었는데 뚱뚱합니다 하면 뭘 어쩌실건데요 명색이 불혹을 지난 나이에ㅋㅋㅋ

  • 18. 이런글 왜올리는건지
    '17.10.22 2:05 PM (110.70.xxx.207)

    사람이 몸무게가 같아도 스타일이나 옷에따리 뚱해보일 수도 있고 말라보일수도 있는데
    이렇게 자주 이런글이 올라오는것 보면
    너무 이상해요.. 여자들스스로 비하를 하는건지 뭔지 진짜 모르겠어요.

  • 19. ....
    '17.10.22 2:06 PM (211.246.xxx.37)

    운동해서 근육질몸매냐 비계몸이냐에따라 다릅니나 위에 몸무게 47 저도 느꼈어요 운동하나도 안하고 나이 먹으니 몸무게는 그대론데 몸매가 흐물렁 뱃살허릿살 찌고 다리만가늘고... 헬스 6개월정도 했더니 몸무게 변화없는데 몸매완전 달라짐 .40대이후는 운동없이는 몸이 무너지는시기라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긴하죠

  • 20. ..
    '17.10.22 2:09 PM (125.178.xxx.196)

    같은 몸무게라도 체형에 따라 완전 다르드만요.주위분한테 물어보시길..

  • 21. 저는
    '17.10.22 2:35 PM (218.153.xxx.233)

    167에 65인데 그냥 보통사람 모습이에요.

  • 22. 저는
    '17.10.22 2:52 PM (218.153.xxx.233)

    몇키로 차이 안나는데 77도 꼭 끼던데... 66 못입어요 저는 T.T
    퉁퉁한 아줌마 맞아요

  • 23. 엄청
    '17.10.22 2:53 PM (221.141.xxx.126)

    뚱뚱하거나 엄청 마른거 아니면 대부분 사람들 무리 속에 섞여 있으면 다 그냥저냥 보통인데...얼굴도 안보이는 이런 곳에서 물어봐서 뭐해요?
    한마디로 날씬해요~~라도 대답한다고 님 예뻐요~하고 같은 말인것도 아닌데. 그냥 통통이나 약간 통통이나 아무 의미 없어요
    아시면서

  • 24. gfsrt
    '17.10.22 3:02 PM (223.62.xxx.27)

    통통아니란말 듣고 싶겟지만
    아시안 기준 튼실퉁퉁입니다.
    덩치 좋고요.
    저도 165 56인데 엉덩이커서 날씬이는 못되어 늘 식이조절해요.
    나이가 잇어 종말 1킬로 빼기 힘들지만
    54일때가 딱 옷발 좋아요

  • 25. 170
    '17.10.22 3:10 PM (119.71.xxx.132)

    170에 60인데
    남들이 날씬하데요
    원글님도 저와 비슷한듯

  • 26.
    '17.10.22 4:00 PM (121.145.xxx.150)

    괜찮으실거같은데요
    밸리 잠깐 배울때 강사가 키 63정도인데 몸무게 61이래서
    에이~ 이랬는데 직접 올라가서 재보시는거보고
    깜짝 놀랐어요
    배 하나도 없고 탄탄한 몸매인데 근육이많으묜 가능하더라그여

  • 27. 로.
    '17.10.22 4:21 PM (86.191.xxx.51)

    160 에 58-9 건강 하다 생각 하는데 ㅠ

  • 28. 과체중
    '17.10.22 8:42 PM (49.163.xxx.76)

    보통이라는 답글 기대하는거죠?
    근데 그정도면 덩치랑 떡대가 꽤 좋을무게네요

  • 29. ㅇㅇㄱ
    '17.10.22 9:22 PM (125.185.xxx.61)

    82에선 자기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키와 몸무게 묻지않는게 좋을듯해요
    어찌나 날씬하신 분들이 많은지...
    단정적인 말투들이 무섭네요

  • 30. 보통체중
    '17.10.22 9:24 PM (175.214.xxx.106) - 삭제된댓글

    66-77사이즈가 맞을 체격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872 세탁실 수도꼭지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요 ㅠ 3 순대렐라 2018/01/15 1,535
768871 요양보호사들은 왜 자꾸 그만둘까? 22 ..... 2018/01/15 7,554
768870 소개팅이 잡혀서 급 살빼야해요 17 .... 2018/01/15 5,654
768869 '유혹의 자유 허하라'…성에 관대한 프랑스 전통도 옛말 3 oo 2018/01/15 1,470
768868 화장품 개발 8 질문드립니다.. 2018/01/15 889
768867 남들이 자기 아이들 성적 말하는 거 믿지 마세요^^;; 18 에고 2018/01/15 5,288
768866 이낙연 총리 "정부, 블록체인 규제할 생각 없어..비트.. 샬랄라 2018/01/15 973
768865 겨울에 달여먹으면 좋은 차 뭐뭐가 있나요? 4 2018/01/15 1,320
768864 깡통 시장 다녀 왔어요. 11 관광 2018/01/15 3,807
768863 은하선 작가 "까칠남녀 하차 통보, 명백한 성소수자 탄.. 8 oo 2018/01/15 2,978
768862 수면바지 입고 등교하는 풀메이크업 고딩들 ㅎㅎ 46 ㅎㅎㅎㅎ 2018/01/15 19,778
768861 주병진 집은 어디일까요? 12 ..... 2018/01/15 8,194
768860 남편이 새벽에 찾은돈뭘까요? 15 aaa 2018/01/15 6,324
768859 “트럼프, 포르노 스타에 성접촉 함구조건으로 13만달러 줬다” 1 ... 2018/01/15 2,703
768858 게으른남편 6 게으름 2018/01/15 3,316
768857 뉴욕타임스, 트럼프의 북한 버튼 조롱에 소셜 미디어 몸서리쳐 1 light7.. 2018/01/15 522
768856 선풍기모양 난방기. 5평정도 방. 괜찮을까요 4 2018/01/15 1,038
768855 여자 얼굴 2 얼굴 2018/01/15 2,222
768854 알바하면 알바비 잘떼이지 않나요.? 8 비정규니까 2018/01/15 1,374
768853 [청원진행중] 투기꾼들이 애써무시하는 가상화폐의 무서운 진실 .. 4 ㅇㅇㅇ 2018/01/15 1,542
768852 정말 용한 점쟁이를 만났는데 배꼽 잡았어요 ㅋ 11 40대부페녀.. 2018/01/15 10,626
768851 읽다가 화나서 이 밤에 퍼 왔네요 10 극혐 2018/01/15 3,271
768850 해외여행 중 호텔에서 5 블랙홀???.. 2018/01/15 3,012
768849 백화점이나 쇼핑을 다녀봐야 좋은 물건 얻는 것 같아요 4 dfg 2018/01/15 2,944
768848 오늘 반영구 아이라인 했어요 머리 감고 싶은데 ㅠㅠ 3 아야 2018/01/15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