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에 61 kg 인데 저도 퉁퉁이죠?

[40대 후반]

저는 그냥 이대로 쭉 살려고요.
한 56kg 빼면 좋겠지만 살이 죽어라 안 빠져요.
곧 50대라 살 빼면 얼굴살이 너무 마르고 늘어져서 다이어트 포기해요.

그래도 키가 있어 옷은 66 입고 옷발 좋아요.
저 퉁퉁 맞죠?

[166]

인데 50kg
66입어요

[..]

근데
이런 거 왜 물어요?ㅎ

[배]

뱃살 없으면 퉁퉁까진 아니겠어요

[..]

괜찮아요~퉁퉁까지는 아니고 아직은 건강해보이는 정도~

[고부]

적통이네요
적당히 통통

[그런데]

다스는 누구 꺼?

[...]

오늘은 이거다스?

[222]

근데 이걸 왜 물어요??222
남 이 나를 어찌 봐 주든
키에 적정 몸무게라는 물론 있다고는 하지만
법으로 정 해진 것도 아니고
사람 마다 뼈대마다 체질마다 다른 데
이런 의미없는 거에 뭐하러 관심을 두는 지...
숫자가 뭐라고
건강이 최곱니다

[아니]

본인이 젤 잘 알지 저걸 왜 물어 보는지 도대체 난 이해가 안가네

[음]

55가 젤 좋죠
60 넘으면 은근 떡대 있어요

[kei]

남 평가가 뭐 그리 중요해요.그냥 자기 좋은대로 삽시다

[무릎이내몸 견뎌주고 옷발 좋음 됐지]

그게 왜 퉁퉁입니까.
온나라가 키별로 뚫어놓은 날씬체형 구멍에 통과시켜 남는 부분 짤라내는 법이라도 만들어야 하는지..

[티니]

에효..... 자존감에 신경을 좀 쓰세요 남의 시선에는 신경을 좀 끄시고요

[요리왕이다]

저 여기다 댓글 적었는데 추석때 엄마랑 온천갔다가 키 우리나라 평균키로 보이는 어느 아주머니..아주머니라고 해봐야 3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쌩얼.뭐 사우나에선 다 쌩얼이니 나이가늠이 쉽죠.아무튼 몸무게 잴때 물마시고 있어서 봤는데 47.뒤에 소수점도 안나와요 딱 저 몸무게 .본인은 만족하면서 내려가던데.진짜 몸매 꽝이였습니다.그리고 도저히 내눈에 47로도 안보여요.그런몸매의 47은 부럽지 않아요.그리고 희한한게 군살이 디따 많은데.어떻게 47인지도 궁금했어요.아무튼 전 그거보고 몸무게로 몸매판단은 안하는게 제일 정확하다 느꼈네요

[이런글 왜올리는건지]

사람이 몸무게가 같아도 스타일이나 옷에따리 뚱해보일 수도 있고 말라보일수도 있는데
이렇게 자주 이런글이 올라오는것 보면
너무 이상해요.. 여자들스스로 비하를 하는건지 뭔지 진짜 모르겠어요.

[....]

운동해서 근육질몸매냐 비계몸이냐에따라 다릅니나 위에 몸무게 47 저도 느꼈어요 운동하나도 안하고 나이 먹으니 몸무게는 그대론데 몸매가 흐물렁 뱃살허릿살 찌고 다리만가늘고... 헬스 6개월정도 했더니 몸무게 변화없는데 몸매완전 달라짐 .40대이후는 운동없이는 몸이 무너지는시기라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긴하죠

[..]

같은 몸무게라도 체형에 따라 완전 다르드만요.주위분한테 물어보시길..

[저는]

167에 65인데 그냥 보통사람 모습이에요.

[저는]

몇키로 차이 안나는데 77도 꼭 끼던데... 66 못입어요 저는 T.T
퉁퉁한 아줌마 맞아요

[엄청]

뚱뚱하거나 엄청 마른거 아니면 대부분 사람들 무리 속에 섞여 있으면 다 그냥저냥 보통인데...얼굴도 안보이는 이런 곳에서 물어봐서 뭐해요?
한마디로 날씬해요~~라도 대답한다고 님 예뻐요~하고 같은 말인것도 아닌데. 그냥 통통이나 약간 통통이나 아무 의미 없어요
아시면서

[gfsrt]

통통아니란말 듣고 싶겟지만
아시안 기준 튼실퉁퉁입니다.
덩치 좋고요.
저도 165 56인데 엉덩이커서 날씬이는 못되어 늘 식이조절해요.
나이가 잇어 종말 1킬로 빼기 힘들지만
54일때가 딱 옷발 좋아요

[170]

170에 60인데
남들이 날씬하데요
원글님도 저와 비슷한듯

[흠]

괜찮으실거같은데요
밸리 잠깐 배울때 강사가 키 63정도인데 몸무게 61이래서
에이~ 이랬는데 직접 올라가서 재보시는거보고
깜짝 놀랐어요
배 하나도 없고 탄탄한 몸매인데 근육이많으묜 가능하더라그여

[로.]

160 에 58-9 건강 하다 생각 하는데 ㅠ

[과체중]

보통이라는 답글 기대하는거죠?
근데 그정도면 덩치랑 떡대가 꽤 좋을무게네요

[ㅇㅇㄱ]

82에선 자기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키와 몸무게 묻지않는게 좋을듯해요
어찌나 날씬하신 분들이 많은지...
단정적인 말투들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