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있다 거래처 (갑인 회사, 저는 을의 회사 직원) 직원 결혼식이 있는데요. 친한 사이는 아니고 며칠전에 처음 대면 미팅했는데 이번주 일요일에 결혼식이 있다고 해서 축의금 전달하러 가려고 합니다.
가서 굳이 눈도장 안 찍고 축의금만 내고 와도 되겠지요? 괜히 찾아가서 인사하면 그분도 어색해 하지 않을까 해서요..아님 그냥 인사 정도는 괜찮을까요? 그분은 신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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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직원 결혼식에 갈건데요.
ㅇㅇ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7-10-22 12:33:28
IP : 211.109.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10.22 12:35 PM (117.123.xxx.178) - 삭제된댓글가는 이유가 갑인 회사라서인건데 저같으면 짧게 축하인사 직접 전하겠습니다.
2. 당연히
'17.10.22 12:35 PM (175.209.xxx.57)눈도장 찍으셔야죠. 그게 뭐 어렵나요.
3. 원글
'17.10.22 12:39 PM (211.109.xxx.137)그게 나을까요..^^;; 제가 좀 소심해서요.. 그게 낫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괜히 그분께 불편함을 드릴까봐요..
4. ...
'17.10.22 12:45 PM (211.246.xxx.37)당연 눈도장 찍어야죠 그러려고 가는건데
5. 당연
'17.10.22 12:47 PM (222.232.xxx.113) - 삭제된댓글휴일에 거기까지 갔는데...당연 눈도장 찍어야죠
6. ..
'17.10.22 12:48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봉투에 회사명과 직책 이름 같이 쓰세요.
부조계 정리하다보면 누구지? 하는 봉투가 꼭 나옵니다.7. ᆢ
'17.10.22 1:03 PM (58.140.xxx.29)이왕 갔는데 눈도장 반드시 찍어야죠
8. 축하한다고 인사하세요
'17.10.22 1:06 PM (115.140.xxx.236)축하한다고 인사하세요. 축의금 봉투는 한참 후에 정리할텐데요.
9. .....
'17.10.22 1:29 PM (221.164.xxx.72)친하지는 않지만 갑이라면서요.
당연히 눈도장 찍어야죠.
원래 그런데는 눈도장 찍을라고 가는 겁니다.10. 저는
'17.10.22 2:38 PM (218.153.xxx.233)회사 대표자 이름으로 화환만 보내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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