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정리할때 거뭇거뭇한 부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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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숱이 앞에 절만만 있고 뒷부분은 사방으로 퍼지면서 삐죽삐죽 듬성하게 있다보니 이부분은 다듬고 펜슬로 그려요. 

그런데 다듬어도 0.1~2.3미리정도 털이 남아있고 뭔가 거뭇하게 남아있어요. 

가만보면 털이 좀 굵은 편인 것 같아요. 

연예인들 보면 눈썹 주위가 깔끔한데 다듬은 부분이 안보이게 하는 방법은 뭔가요? 

거울을 들여다 볼때마다 거뭇거뭇하게 보이는게 신경이 쓰여요.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사서 쓰는데 칼을 좋은 걸 써야 되는건지 아니면 제가 기술이 부족한건지..

답글 달아주세요. TT

[ㅇㅇ]

거뭇거뭇하다니...
보통 털 밀은 부분은 하얗게 자국이 남아서 신경쓰이기 마련인데요.
거뭇거뭇하다면 눈썹칼을 바꿔보는걸 어떨지요. 깔끔하게 못 미시는 듯.

[dma]

칼은 그 저렴한 분홍색...홍학?그려진 걸로도 충분해요. 아마 모근이 점점이 보여서 신경쓰인다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그 부분은 족집게로 뽑아 주세요.

[원글]

칼도 종종 바꾸는데요. 눈썹이 머리카락마냥 굵은 거같아요. 결국 뽑아야 되나요.

[ㄱㄱ]

뽑음 되긴하는대 뽑기시작하면 모공이 점점 늘어나서 벌어져요ㅠ 그냥 자주 손질해주시는게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