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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70에 어찌 이리 아름다운가요

깜놀 조회수 : 6,728
작성일 : 2017-10-22 09:45:0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6...


모델, 가수, 영화배우, 패션 디자이너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오신 멋진 루비나
IP : 121.137.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2 9:47 AM (220.85.xxx.236)

    세상에 멋집니다..
    나이 재산 떠나 저리 치열하게 살수 있다는게..
    주위 다른 70대 노친네들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어요
    지나가는 사람 빤히 쳐다보고 멍하니 언제 죽나하고 있고 자식들한테 오지랍이나 피우고..

  • 2. 엄마 보시던 여성중앙에
    '17.10.22 9:51 AM (124.49.xxx.151)

    단골 화보모델이었는데^^

  • 3. 목소리도
    '17.10.22 10:00 AM (1.225.xxx.199)

    멋드러지죠.
    눈이 내리네~~~
    아다모 보다 더 감성적이지 않나요?
    근데 쌍꺼풀 안했음 어땠을까....강렬한 인상은 못줬더라도 지금 보다 더 고왔을거 같네요.
    어쨌든 멋진 여자예요.

  • 4. 이영애 남편 전처랑 산다는
    '17.10.22 10:15 AM (223.33.xxx.138)

    그남자...아 박영규랑 결혼하지 않았었나요?
    암 걸려서 안좋은 모습 싫다고 본인이 이혼 하신 그분
    헷갈렸는지 모르지만 그분이라면 축하합니다.
    다 나으셨네요

  • 5.
    '17.10.22 10:36 AM (175.223.xxx.70)

    진짜 멋지네요

    나이 70에 저런 카키색 소화가 가능하다니..
    놀라워요!

  • 6. 이분생각하면
    '17.10.22 10:37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쑥~들어가게만든 강렬한눈~
    한창잘나갈때 많이 부담스러웠는데 나이드니 좀 나아졌네요

  • 7. 위에 분
    '17.10.22 11:15 AM (49.1.xxx.117)

    223.33님 그 분은 최수아씨 입니다.

  • 8. ...
    '17.10.22 11:31 AM (120.142.xxx.23)

    우리 어렸을 땐 루비나가 잠 잘때 눈이 안감긴다고, 그래서 남편이 무서워 이혼했다는 루머가 떠돌았던 적이 있어요.
    루비나는 정말 혼혈같이 순수 한국인과 다른 느낌을 가진 멋진 모델이었어요. 목소리도 좋고. 샹송만 부르던 모습이 꽤 촌스러웠던 시대에 이국적인 느낌을 줬어요.
    전 루비나도 그렇지만 주미 였나? 옛날 향장이나 쥬단학 화장품 모델로 잘 나왔고, 아모레인지 티비 씨에프로 나왔던 모습. 까만 드레스에 까만 챙넓은 모자를 쓰고 여행 가방 들고 눈이 내리는 플랫폼에서 기차를 타던 모습의 그 모델이 생각나요. 그 분은 이후에 한번도 안나왔던 것 같아요. 근황이라고 한번씩들 나오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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