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카페에서 저 단어를 보고
외국인일거란 생각을 했어요.
맞겠죠?
간나나기간나나기간나나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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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나나기...가 뭐게요?
..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7-10-21 22:55:55
IP : 180.71.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21 10:56 PM (216.40.xxx.221)갓난아기
2. ...
'17.10.21 10:56 PM (14.39.xxx.88)갓난아기 ;;;;
3. 간나나기
'17.10.21 10:56 PM (211.245.xxx.178)갓난아기...환장하겄다
4. ..
'17.10.21 10:59 PM (14.39.xxx.88)아만자는 모게요?
5. ..
'17.10.21 11:01 PM (180.71.xxx.170)다들 빠르시네요.
전 잠시 저게 뭐지? 했었어요.;;;;6. ..
'17.10.21 11:02 PM (180.71.xxx.170)윗님 순간 저 단어는 또 뭐지? 했어요ㅜㅜ
7. ..
'17.10.21 11:05 PM (61.74.xxx.90)저는 우리 첫찌 둘찌 이런 말이 듣기싫더라구요..
첫째 둘째 이러면 안되나요?8. ㅇㅇ
'17.10.21 11:05 PM (114.204.xxx.17)아만자
설마 암환자?9. ㅇㅇ
'17.10.21 11:05 PM (114.204.xxx.17)저는 요즘 제일 보기 싫은 게 '~데로'예요.
하는데로, 보는데로, 주는데로,
-> 하는대로, 보는대로, 주는대로,
심지어 기자가 기사 제목에서도 틀렸더라고요.
비슷하게 '~데요.'도 있어요.
한데요, 있데요, 본데요
-> 한대요, 있대요, 본대요
이상한 게 언젠가부터 이걸 잘못 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데로' 아니고 '대로', '데요' 아니고 '대요'입니다.
'데요'로 써야 할 때도 있긴 하죠. '는데' 뒤에 '요'를 붙일 때.
'하는데요', '있는데요', '보는데요'
이건 '데요'가 맞아요.10. ...
'17.10.22 4:35 PM (121.88.xxx.9)조선족도 아니고 국어 시간에 뭘 했는지 맞춤법이...한심하네요
저는 낫다를 낳다고 쓰는 맞춤법 오류 극혐이에요
그리고 아줌마들 이상한 신조어 쓰는거 (영유 문센...)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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