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새끼들이 진짜 그냥 너무 싫어요
아마 저같은 사람들 많을걸요 제발 아파트에서 개새끼좀 키우지 마요 수년전에 마구 날뛰다가 우리 애 물려고 했던 그 개 눈빛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1. ...
'17.10.21 10:45 PM (175.223.xxx.106)네.
평생 싫어하세요.
엄마보니
자녀는 동물사랑할줄 아는
이쁜 아이로는 못 크겠네요.2. 오바하시네요
'17.10.21 10:45 PM (211.187.xxx.84)본인이 싫어한다고
아파트에서 키우지말라니
반려동물이거든요.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는 사람이군요.3. 네
'17.10.21 10:45 PM (1.230.xxx.4)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다스는 누구 겁니까~?4. 진지하게
'17.10.21 10:47 PM (211.36.xxx.244)정신과 한번 다녀오세요.
원글님이 그런 상태면 자식이 불행해져요.5. ㅋ
'17.10.21 10:49 PM (122.36.xxx.122)개들 순수한 눈빛을 몰라서 그래요
바보같은 면도 있고
여하튼 개맛? 을 몰라서 그러시는거에요 ㅎ6. lk
'17.10.21 10:50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부부가 개를 산책시키는지 목줄도 안하고 오길래,,, 더럽고 무서워서 피해서 가는데,,강아지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다리를 살짝 물었는데,,물린것보다도 강아지 침이 묻어서 기분이 나뻐서,,저 강아지 싫어요, 조심시키세요라는 말을 뱉고 말았네요,,
강아지 끌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흉기를 들고 다니는것 같아요...죄송해요7. 많이
'17.10.21 10:50 PM (175.120.xxx.181)무서운 기억이 있으신가봐요
개주인들도 개마음까지 알려하더만
나쁜경험 있는 사람 비웃고
사람아기를 비웃는게 참 나쁘네요
이럴때라도 좀 자중하면 될걸8. 누리심쿵
'17.10.21 10:51 PM (27.119.xxx.15) - 삭제된댓글어제 제이티비씨에서 이뉴스 보면서
많은 반성을 했어요
저도 반려견 가족이라 조심조심 한다고 하는데도
이렇게 이유없이 개새끼라는 이유로 혐오하는 분들이
많다는것도 알구요
서로 더불어 살기 위해선 법이 강화 되어야 하고 반려견 가족이나 비반려견 가족이나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차원에서 강하게 나가야해요
반려견 가족이라고 해도 말도 안되게 몰상식한 사람들
많거든요
목줄하지 않고 배설물 안치우고 입마개 안하는 사람들은
강하게 처벌해야합니다
강아지 가족이란 이유로 한없이 죄인이 된 요즘 참 답답하네요9. 정말
'17.10.21 10:52 PM (118.139.xxx.80)딱 예전 단독시절 집앞에 묶여서 키우던 개가 개지요
10. 헐.
'17.10.21 10:52 PM (112.150.xxx.194)애새끼라니.
이러니까 개나 견주나 똑같이 개새끼지.11. 인간이 문제
'17.10.21 10:52 PM (58.79.xxx.144)저런.....ㅉ
개와 사람을 동급으로 보다니........
우와~ 정말 충격이다 OTL12. 누리심쿵
'17.10.21 10:52 PM (27.119.xxx.15) - 삭제된댓글어제 제이티비씨에서 이뉴스 보면서
많은 반성을 했어요
저도 반려견 가족이라 조심조심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이유없이 개새끼라는 이유로 혐오하는 분들이
많다는것도 알구요
서로 더불어 살기 위해선 법이 강화 되어야 하고 반려견 가족이나 비반려견 가족이나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차원에서 강하게 나가야해요
반려견 가족이라고 해도 말도 안되게 몰상식한 사람들
많거든요
목줄하지 않고 배설물 안치우고 입마개 안하는 사람들은
강하게 처벌해야합니다
강아지 가족이란 이유로 한없이 죄인이 된 요즘 참 답답하네요13. 개새끼
'17.10.21 10:52 PM (182.228.xxx.123)애새끼타령은.
애새끼들이 사람 죽인답니까?
개새끼는 사람 죽일수도 있고 죽이기도한다고.14. ㅣㅏㅓ
'17.10.21 10:53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부부가 개를 산책시키는지 목줄도 안하고 오길래,,, 무서워서 피해서 가는데,,강아지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다리를 살짝 물었는데,,물린것보다도 강아지 침이 살에 묻어서 기분이 나쁘더군요,
15. 개새끼
'17.10.21 10:54 PM (182.228.xxx.123)개랑 애랑 동급으로 떠올리는
그 개같은 마인드에.
이제 개주인도 딱 개대접해줌 되나?16. 원글
'17.10.21 10:54 PM (175.223.xxx.211)동물사랑하는 예쁜아기같은 소리하고 앉았네요 ㅎㅎ 웃기지도 않아서. 생명은 소중한거고 길가에 풀하나도 뽑지 말라고 가르치거든요? 그저 물불않고 달라드는 개새끼들이 무섭고 싫다는겁니다.반려동물이요?그렇게 소중하면 저같은 이웃의 혐오를 받기도 싫지 않아요? 엘리베이터 기다리기가 겁나요 옆집에서 겁나짖어대서.. 제발 단독에서 키우세요 혐오스러우니까
17. 인위적으로 교배해서
'17.10.21 10:55 PM (117.111.xxx.178) - 삭제된댓글개팔고 사고 하는 거 금지시켰으면 해요.
그런 행위 자체가 전혀 개사랑 같지 않아요.18. steelheart
'17.10.21 10:55 PM (112.155.xxx.91)개 키우는 사람은 아니지만, 우리동네 나가보면 개 100마리 에 목줄 안 한 케이스 1,2건 볼까말까이고
오히려 개주인들이 민폐될까봐 내가 지나가면 개 줄 꽉 틀어쥐고 개 단속 시키는 모습이 더 많은데
이런 사람들 참 유난떤다 싶네요. 도시에서 위협적인 개가 많겠어요, 인형같은 브랜드(?) 개가 더 많겠어요?
작은 생물에 대한 최소한의 연민도 없는 분일 듯..19. ㅋㅋ
'17.10.21 10:56 PM (182.228.xxx.123)난 니같은 새끼가 젤싫네. 223
20. ..
'17.10.21 10:56 PM (211.208.xxx.194)진짜 그냥 너무 싫은 건 혐오에요. 자기가 싫다고 아파트에서 키우지 말라니. 공공주택에서 개 키우는 건 불법이 아닙니다. 많이들 키우는데 진짜 그냥 너무 싫고 혐오스러울 정도면 단독주택에 사셔야죠.
21. 누리심쿵
'17.10.21 10:56 PM (27.119.xxx.15) - 삭제된댓글요즘 무분별하게 방송되는 강아지 관련 방송들도 문제라고 봐요
22. 인위적으로 교배해서
'17.10.21 10:57 PM (117.111.xxx.178)개팔고 사게 하는 거 금지시켰으면 해요.
그런 행위 자체가 전혀 개사랑 같지 않아요.23. ㅏㅏㅓ
'17.10.21 10:58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부부가 개를 산책시키는지 목줄도 안하고 오길래,,, 무서워서 피해서 가는데,,강아지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다리를 살짝 물었는데,,물린것보다도 강아지 침이 살에 묻어서 기분이 나쁘더군요, 더 기분나쁜건 주인이 하는 말이 왜 그래? ㅠㅠ
24. ...
'17.10.21 10:58 PM (198.200.xxx.176)저희동네에 개 많이 키우는데
목줄 대부분 다 하고다니던데요
최시원이라는 저사람이 특출나게 무개념인거지
일반적으로 개키우는 사람들이 다 저렇다는건
애엄마들은 다 맘충이라서 애들은 다 가둬놓고 키워야해랑 뭐가 다른가요
예전에 아파트에서 애가 장난으로 벽돌 떨어트려서 길냥이
밥주던 사람이 그거 맞아서 죽은 사건도 있었잖아요25. ㅇㅇ
'17.10.21 10:59 PM (175.223.xxx.145)개충들이 댓글단거 기가 막히네요
26. #me too
'17.10.21 10:59 PM (58.79.xxx.144)난 니같은 새끼가 젤싫네. 223
22222222222222222222222
#metoo27. ㅉㅉ
'17.10.21 10:59 PM (175.223.xxx.106)애 엄마가 이따위니
애새끼 안봐도 훤~~~하다.
그집 애새끼는 아파트에서 쿵쿵 거리진 않지요?
단독살지도 못하고
아파트 사는 주제에
애새끼 뛰어서 층간소음 내진 않겠죠?28. ...
'17.10.21 11:01 PM (49.142.xxx.88)이때다 하고 자신의 혐오를 무분별하게 드러내지마세요.
동양인은 냄새나서 싫다 이런거랑 뭐가 다릅니까.29. .....
'17.10.21 11:02 PM (221.164.xxx.72)이제 애견인들 출동 좀 하는군요.
제법 많이 기어나왔네요..30. ma
'17.10.21 11:08 PM (175.223.xxx.247)저도 개나 고양이를 무서워해서 싫어합니다
아파트에서 개키우는 분들 제발 베란다 문 열고 외출하지마세요(하루종일 짖어서 특히 여름에..저희집 베란다를 못열어요...)
그리고 아이 특히 중딩도 마찬가지 ....그만좀 쿵쿵거려요
12시 넘어서까지 뛰고 쿵쿵 거리는건 정말 윗집 사람들 증오하게 됩니다
우리 윗집 사람들이 이 글을 보길 바라면서 씁니다 ㅠ31. ...
'17.10.21 11:24 PM (223.62.xxx.232)생명은소중한거고 길가에 풀한포기 뽑지말라고 가르친다는부분에서 빵터지내요.
32. 싫은건
'17.10.21 11:28 PM (114.204.xxx.21)싫은거죠..어찌할 수 없잖아요~
33. 근데
'17.10.21 11:31 PM (114.204.xxx.21)여기 ㄸㄹㅇ 들 많네요~
34. 원글부터
'17.10.21 11:36 PM (114.204.xxx.21)쓰는 단어가..ㄱㅅㄲ ..ㅉ
님 애새끼나 단속 잘해야 할듯35. 원글부터
'17.10.21 11:37 PM (114.204.xxx.21)아 전 개 안키워요~~
36. 그런데
'17.10.22 12:03 AM (218.234.xxx.114)개새끼가 문제가 아니라 개새끼 키우는 사람들이 문제예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개새끼 키우는 사람들의 무개념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을 거예요.37. gfd
'17.10.22 12:39 AM (59.23.xxx.10) - 삭제된댓글개새끼나 애새끼나
다 싫네요 .
애새끼들 커서 중고딩만 되도 사람 죽이고 하잖아요38. ㅇ
'17.10.22 1:54 AM (61.83.xxx.196)애나 개나 남한테 민폐끼치면 싫어요
39. 모지리
'17.10.22 2:19 AM (122.40.xxx.135)초딩도 사람 괴롭히고 상해입히고 죽게 만들고 하던데
미국, 유럽같은 선진국에선 다짜고짜 개 싫어함 이상한 사람 취급당해요.
먹고살기 힘든 후진국은 개나 동물에 대한 배려따윈 없지요ㅋ40. 견충들
'17.10.22 6:45 AM (121.153.xxx.141)견충들 수준이 딱 견이네.
견충들은 개새끼로 대해주면 된다.
인간이 개이길 원하니 개로 대해주면 되지.....41. 혐충들
'17.10.22 6:50 AM (85.191.xxx.13)아주 이 때다 싶지? 완전 물 만났네 물 만났어.
42. tt
'17.10.22 8:02 AM (39.115.xxx.85) - 삭제된댓글애새끼라고 하는 사람들 말이죠
본인은 개새끼였던적은 없어도
애새끼였던 적은 있죠
개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목줄해도 줄 길게해서 지나갈때 옆에 다가오는거 정말 소름 끼쳐요43. 59.23
'17.10.22 10:56 AM (121.173.xxx.213)지도 애새끼였다가 지금은어른새끼된거같은데
말뽄새하고는
무조건혐오는 나쁜거고
개를키우던 아이른키우던 책임감가지고
키우면되는거지
자기도 애기였고 애새끼였구먼
태어날때부터 개키우려고 태어났나44. 에구
'17.10.22 11:03 AM (175.196.xxx.125)말하는거 하고는..
애새끼들은 보기 좋은 줄 아나
민폐덩어리들45. 모든
'17.10.22 12:52 PM (211.221.xxx.227)세상 모든 개가 달려들지 않아요. 무는 개들은 겁이 많은 개들 중의 일부에요. 일부의 무는 개들로 모든 개를 미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무는 개라 할지라도 개는 잘못이 없습니다. 주인이 잘못인거지.
46. 개충 맘충
'17.10.22 2:22 PM (110.70.xxx.207)둘다싫다..개든 애든 남한테 민폐 좀 끼치며 키우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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