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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운없는 강아지

슈나우져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1-09-13 10:47:09

9년째인 슈나우져가 최근에 밥을 통먹지못하네요.

이빨이 빠져서 씹지 못하는지...사료를 북어국에 불려서줬는데도 거부하네요.

그런데,과일은 잘먹어요.

배는 불룩하고,쉬야만 많이해요. 매사 의욕이 없는듯하구요.

낼이나 병원을 갈수있는데,걱정이 되서 글올려봅니다.

IP : 175.214.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경험자예요
    '11.9.13 10:53 AM (36.39.xxx.240)

    내일 아침에 병원가서 신장검사를해보세요
    신장이 안좋으면 물많이먹고 오줌많이 싸고 입에서 냄새도 납니다
    살은 빠지지않앟나요?
    밥을 거부하면 좋은징조는 아니니 내일아침에 병원가보세요

  • 2. 혹시
    '11.9.13 11:59 AM (112.161.xxx.62)

    중성화 되어있나요..??
    여자 강아지인경우...중성화 안되어있음 자궁축농증으로 저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더라구요..
    에구..말도 못하고 안쓰러워 어째요...ㅡㅜ

  • 3. 김말랑
    '11.9.13 1:48 PM (180.224.xxx.97)

    그러게요, 우리집 슈나우져가 예전에 자궁축농증으로 저런 증상이었는데요.

    그 발랄하던 것이 기운이 없고 축 늘어져 있고,

    밥도 안먹고 그래서 매우 걱정하다가 병원 데리고 갔더니

    자궁축농증이었는데, 이거 되게 위험할 수 있어요.

    저희도 좀만 늦었음 죽었을거라고 했거든요.

    내일 동물병원 문 여는대로 방문해보세요.

  • 김말랑
    '11.9.13 1:49 PM (180.224.xxx.97)

    그리고 배가 부르다니까 정말 자궁축농증 의심이 좀 되네요.

    그 조그만 자궁이 농으로 가득차서 엄청 커졌더라고요.

    혹시 오줌에서 생전 안나던 악취가 나는지 꼭 체크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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