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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고등학교로 유학 작은도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재팬 조회수 : 3,492
작성일 : 2017-10-21 22:21:15

몇일이 지나서 원글 지웁니다
원글내용은 별거 없고
저희와 같은 자녀분계시면 도움이 될 답글이 많네요

IP : 117.111.xxx.7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1 10:26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n3이면 잘하는 거 절대 아닌데 혼자 가서 일본 정규 교육과정 받고 생활하기 어려울 거 같은데요...대학 때 보내준다고 타협 보세요.

  • 2. Maaa
    '17.10.21 10:27 PM (210.253.xxx.219) - 삭제된댓글

    돈 안전 성격 뭐 하나 시원하게 믿을게 없어서 불안한데요
    유학 목적이 뭔가요

  • 3. ㅁㅁ
    '17.10.21 10:31 PM (175.177.xxx.3) - 삭제된댓글

    제가 몇년전 조카를 데리고 올려고 알아보다가 포기 했는데요
    중등까지는 부모동반 하지 않은 유학은 불가능했고
    고등도 몇군데 없었어요 유학생 받는 학교가..
    上智大는 엄청 입학 힘들고 수업자체를 영어로 진행하는 과 가 많아요
    한마디로 공부를 엄청 잘해야 한다는건데 부모없이 고등애가
    공부를 할수 있을지요
    일본도 한국만큼 입시 치열하고 공부 많이해요

  • 4. ㅁㅁ
    '17.10.21 10:33 PM (175.177.xxx.3)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 고등 대학교육 시키는 입장에서 조언 드리자면
    대학진학을 일본으로 하게 설득하시는게..
    교육비 3천은 샹활비 포함같네요
    사립고등 거의 연간 백만엔에서 백오십정도입니다

  • 5. . .
    '17.10.21 10:34 PM (126.235.xxx.6) - 삭제된댓글

    보호자 없이 일본 고등학교 유학이 되나요?
    왜 일본으로 가려고 하는지 이유가 있나요?
    일본 고등학교에 둘 로컬 학교에 보내고 있는데
    저는 고등학교는 일본으로 유학 올 필요까지는 없을 거 같아요

  • 6. ...
    '17.10.21 10:35 PM (180.69.xxx.213) - 삭제된댓글

    고등은 몰라도 일본대학교 보낼려면 일공학원에 알아보세요.
    여기 일본 유학갈려는 학생들 특히 국비지원 원하는 고교생들 맣이 다녀요.
    일본 요즘 취업도 잘되고 하니`국내보다 어쩌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http://ilgong.com/

  • 7. n3으로 고등수업 못 알아들을거예요
    '17.10.21 10:3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프리토킹도 안 되는 수준인데....

  • 8. ....
    '17.10.21 10:37 PM (180.69.xxx.213)

    고등은 몰라도 일본대학교 보낼려면 일공학원에 알아보세요.
    여기 일본 유학갈려는 학생들 특히 국비지원 원하는 고교생들 맣이 다녀요.
    일본 요즘 취업도 잘되고 하니`국내보다 어쩌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http://ilgong.com/
    공부 열심히 해는 순으로 일본 대학도 가겠구요, 외국인 전형일테니 일본인들보다는 더 쉽게 갈수도 있겠네요.

  • 9. ㅁㅁ
    '17.10.21 10:37 PM (175.177.xxx.3) - 삭제된댓글

    아,3년 학비라고 적으셨네요 죄송 ㅠ
    생활비 최하로 잡아도 월 백오십은 들겁니다
    사립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교복값만 몇십만엔이구요
    각종 행사 수학여행비만해도 몇십만엔 ㅠ

  • 10. ....
    '17.10.21 10:42 PM (203.226.xxx.138) - 삭제된댓글

    ㅜㅠ보내지마셔요
    절친이 엄마가 일본인인데, 사정상 10대때 일본에서 학교를 잠시 다녔으나...
    결국 뭐 한국에서 살게되니 20대때 그닥 필요 없었고요
    영어권유학 다녀오고 오히려 잘되고 그러던데요

  • 11. 재팬
    '17.10.21 10:47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대학을 일본으로 가라니 울고불고 난리구요
    평상시는 조용하고 온순한데 일본고등학교만 나오면 목소리 달달떨고 눈물흘리며 왜반대하냐
    카더라 말만듣고 그러냐
    힘들어도 좋아하는 언어로 좋아하는 나라에서 공부하고 취직하고 산다는개 일년반이나 변함이 없어요
    외고를 일본어학과로 가래도 싫다고 하고
    일본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합니다

  • 12. 대학 입시는 두번째로 치고
    '17.10.21 10:47 PM (42.147.xxx.246)

    고등학교 유학생을 받는 학교가 2군데라고하는 것 같은데요.
    수업료에 기숙사비 교과서 가방 체육복,교복 휴대폰비 용돈 하면 얼마가드는지 계산해 보세요.

    그리고 3급 정도로 학교에 가서 무슨 말을 알아듣나요?
    유튜브에서 중학교수업을 들어 보라고 하세요.---->이것을 못하면 포기하세요.--->검색도 못한다면 아주 포기하세요.
    그것 알아듣지 못하면 학교에서 낮잠이나 자겠지요.

    우리 아이들 셋이 다 일본에서 고등학교 다녔는데 한자공부 쉽지 않습니다.

  • 13. 솔직히 바보죠 ㅠㅠ
    '17.10.21 10:48 PM (122.18.xxx.204)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공부잘하면 일본대학 쉽게 갈 수 있는데도 많아요
    저돈 들여 조치대학 갈거면 그냥 돈을 버리고 싶다죠 저거 말고도 쓰기에 따라 일본은 돈 정말 많이 들어요

  • 14. 재팬
    '17.10.21 10:52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머라고 단념시키면 좋을까요
    일본관련은 저도 노이로제와 이미 감정이 상해서
    지혜가 안떠올라요
    무조건 돈과 부모님 뜻이다 위험하다 만으로는 안되고

    윗님 유투브 보라하면 아마 '나 다알어 무슨말인지 알아' 이럴걸요

  • 15. ...
    '17.10.21 10:54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거기 가서 어학코스부터 밟는 것도 아닌데 n3으로 수업 못 따라가고 친구 못 사귀어요. 성격이라도 천진하게 들이대는 성격 아니라 언어 안 되면 더 위축될 텐데...매년 일본여행 가고 유학은 대학 때 가는 걸로 회유해보세요.

  • 16. 재팬
    '17.10.21 10:56 PM (117.111.xxx.243)

    지금 엔2 준비하고 있거든요
    중3까지 1급목표로 하고 있고 중2병이라 무시하려해도
    꿈이 12번도 바꿀거라 믿고 싶은데 그분위가 아닌 것 같아요

  • 17. 돈지랄.
    '17.10.21 10:56 PM (126.235.xxx.6) - 삭제된댓글

    에공..로컬고등학교 보낸다고 댓글 달았는데
    아무리 외국인이 많아도 고등학교 때 오면 적응하기 힘들어요.
    아마도 사립인가 본데 아무리 수업이 좋아 학원 안 가도
    본인이 안 하면 말짱 꽝이고요
    N3에 오면 적어도 6개월 의사소통 걸리고,
    그 이후에는 수업도 영어 수학은 같지만
    국어 사회등등은 너무 달라서 많이 헤메입니다.

    저는 남편이 일본 회사로 가게 되어, 어쩔 수 없이 가족이 일본으로 오게 되어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고 있지만
    미리 고등부터 올 필요 없습니다..

    남들은 일본이 여행지이고, 딸은 살고 싶은 나라이겠지만
    사는 순간 사는 건 다 똑같습니다..

  • 18. 재팬
    '17.10.21 11:00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답글보고 힘도 나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19. ..
    '17.10.21 11:00 PM (126.235.xxx.6) - 삭제된댓글

    여기 일본 현지에 사는 분들 댓글들이 여러개 있으니
    딸 보고 댓글 보라고 하세요.
    원래 애들은 남의 말은 들어도
    엄마말은 안 들어요..

  • 20. ...
    '17.10.21 11:02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일본 여행은 가봤어요? 혼자 가서 자기 생각 만큼 말 못 알아듣겠고 하고 싶은 말 안 나오는 거 실감하면 겁이 덜컥 나서 준비도 안 된 상태에 혼자 살면서 학교 다닐 생각은 쏙 들어갈 거 같은데 중딩이라 혼자 보내긴 무리겠죠?

  • 21. 재팬
    '17.10.21 11:05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카더라 사이트 아줌마들 정보는 안들어(처)먹으세요
    자기는 한일협회에서 하는 유학원과 원장님 정보라고

    댓글들을 제가 워드로 편집해서 프린트해서 보여줘야겠어요
    혹시 글보심 신랄한 답글 계속부탁드립니다

    봉사는 일본인 한국어 가르치는 선생님하셔요
    봉사인데 소정의 돈도받아가면서
    일본애들과 한국말카톡하듯 완전 수다 떨고
    딱거기까지가 좋았어요 ㅠ

  • 22. 로망스125
    '17.10.21 11:12 PM (175.177.xxx.3) - 삭제된댓글

    일본은 기본적으로 미성년 유학생을 받지 않아요
    고등학교 중에 두어군데서 받는다고는 하는데
    크게 명문교도 아니니 조치는 정말 힘들겁니다
    외국인 전형제도 감인해서도요
    n3 실력이라면 관광 어려움 없이 할 정도 같은데 고등수업은
    말이 안되요 ㅠㅠ
    n1도 수업듣기 힘들어요..
    어쩌다가 일본 고등학교에 꼽혔는지 모르겠지만
    일본고등학교 교과서 한번 보여주고 싶네요 ㅠ

    애가 고집피우니 힘드시겠지만 무조건 돈없어 안된다로 일관 하시는게 젤 좋을겁니다
    사립교 진짜 돈 많이 들어요 학비가 문제가 아닙니다

    대학을 일본으로 오거나 대학교환 학생이 최선인것같네요

  • 23. 원래
    '17.10.21 11:15 PM (58.226.xxx.3)

    여중생 여고생 일본 좋아하죠
    별생각없이 고집부리는거같은데 절대보내지마세요
    헛바람 들었네요

  • 24. ㅁㅁ
    '17.10.21 11:18 PM (175.177.xxx.3) - 삭제된댓글

    일본은 기본적으로 미성년 유학생을 받지 않아요
    고등학교 중에 두어군데서 받는다고는 하는데
    크게 명문교도 아니니 조치는 정말 힘들겁니다
    외국인 전형제도 감인해서도요
    n3 실력이라면 관광 어려움 없이 할 정도 같은데 고등수업은
    말이 안되요 ㅠㅠ
    n1도 수업듣기 힘들어요..
    어쩌다가 일본 고등학교에 꼽혔는지 모르겠지만
    일본고등학교 교과서 한번 보여주고 싶네요 ㅠ
    가는 순간 지옥길 시작일겁니다
    애한테 책임감 없이 바람넣은 사람 진짜 나빠요
    한국에서 고등학교 진학해서 일본어 완벽하게 해서
    일본대학이나 교환학생 제도 이용해서 오는게 정말 본인을 위한 최선!!입니다
    자식키우는 같은 입장에서 답답해서 몇번 덧글 답니다

    애가 고집피우니 힘드시겠지만 무조건 안된다로 일관 하시는게 젤 좋을겁니다
    사립교 진짜 돈도 많이 들어요 학비가 문제가 아닙니다

    대학을 일본으로 오거나 대학교환 학생이 최선인것같네요

  • 25. ...
    '17.10.21 11:21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지금은 한국어 가르쳐주는 입장이니까 교류하는 일본인들이 호의적인 건데 무조건 일본 가면 그런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드나봐요. 에고...

  • 26. 에휴
    '17.10.21 11:24 PM (1.235.xxx.135)

    네일동 같은데 글 올려보라고 하세요

  • 27. 초중고 일본 재학
    '17.10.21 11:30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저 초중고 로컬학교 나왔는데요. 아버지가 주재원이셔서 초4부터 고3까지 동경에 있었어요.

    일본은 중등 의무교육이 끝나면 고등입시가 있어요. 동반 유학 가능 여부를 떠나, 외국인 입시 하기 힘들어요. 당시 저는 이미 외국인 자격이 안돼서 일반학생과
    똑같은 자격으로 시험 봤어요. (당시, 입시를 기준으로 일본체류 만3년 넘으면 외국인 자격 없었음.) 대학입니 못지 않습니다.

    이런 시스템인데, 입학자격 시험이 까다롭지 않은 학교는 좋은 학교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죠치 어림도 없죠.

    차라리 여기서 고등 졸업하고, 죠치, 와세다 국제학부 입학이 쉽습니다.

  • 28. ...
    '17.10.21 11:42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

    유학원은 당연히 유학 성사시키면 돈 버니까 핑크빛으로 말하겠죠.

  • 29. ..
    '17.10.21 11:45 PM (14.40.xxx.105)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507272338321&code=970201&utm_campaign=...
    참고하세요.

  • 30. 에공
    '17.10.21 11:56 PM (126.33.xxx.190)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같이 다니는 회사 후배랑 같은 동네 살아요.
    그 집은 애가 5살에 와서 일본에서 유치원 다니고,
    지금 초등 4학년인데.. 그 애도 한국을 1년에 한 번 여행 가니깐
    한국에서 학교 다니고 싶다고 떼쓰나 봐요.

    여행으로만 가니 한국의 좋은 것만 보고,
    한국티비 보면 다 좋아보이죠..
    일본이 집단생활 함에 있어서 엄청 엄격하고,
    규제도 심해요.
    자유롭고,.재미있는.한국에 있다가 일본에 오면 힘들어요
    사실 저 일본에 7년째 사는 아줌미인데도 일본이 힘들어요
    제가 한국을 갈 수 있으면 갔으면 좋겠어요

    이 애는 유치원부터 다녔으니 계속 일본에서 학교 보내라고 하지만
    원글님 자녀는 고등학교 와도 시간낭비 ,돈 낭비입니다

    일본에 사는 사람들이 특히나 고등학교 경험 있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반대하는지 딸에게 잘 보라고 하세요

  • 31. ....
    '17.10.21 11:57 PM (92.104.xxx.115)

    일본 대학은 외국인 전형이라 입학 쉬워요. 근데 거기서 고등학교 나와버리면 외국인전형이 안되지않나요.
    애가 아직 어려서 철도 없고 현실감각도 떨어지네요. 한국에서 준비 잘 하면 일본 명문대도 쉽게 가요. 근데 고등을 거기서 나오면 글쎄요... 하위권 무조건 당첨인데 외국인이 명문대 나와도 취직 힘든데... 아직 어려서 보호자 없이 학교를 간다는 거 자체도 현실성이 떨어지네요. 애가 무슨 바람이 들은 건지... 그리 가고 싶으면 국비유학으로 가라고 하세요. 일본 대사관 홈피 가면 정보 있어요.

  • 32. ㅁㅁ
    '17.10.22 12:03 AM (175.177.xxx.3)

    윗님
    진짜 몰라서 질문드려요
    한국에서 공부 못해도 일본명문대 진학 가능한가요?
    저희애가 죠치 다니는데 한국유학생들 얘기 하는데
    일본어도 거의 자기들이랑 같이 구사하고 공부도 어마하게
    잘해서 자극 받는다고 해서요
    저희 애 둘다 대학생인데 둘다 그렇게 말해서 한귝에서도
    공부 엄청 잘해야 오는줄 알았어요 ㅎㅎ

  • 33. ㅇㅇ
    '17.10.22 12:08 AM (125.191.xxx.99)

    일본유학 2014년전에 간거면 진짜 쉽게갔고 요즘 유학생전형 후덜덜합니다. 토플 119 eju 만점도 떨어짐.

  • 34. 175님
    '17.10.22 12:11 AM (122.18.xxx.204) - 삭제된댓글

    수능본 후에 일본 명문대들이 한국 명문외고나 자사고 입시설명회와요
    인기없어요

  • 35. ㅇㅇ
    '17.10.22 12:46 AM (125.136.xxx.151)

    n1도 아니고 n3요? ㅋㅋㅋㅋㅋn1 따면 한번 더 생각해보겠다 하세요. 옆에서 바람 넣는 인간이 누군지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 여기서 준비 잘하고 가도 힘들어요.

  • 36. 일본 중학교 국어 문법
    '17.10.22 12:48 AM (42.147.xxx.246)

    https://www.youtube.com/watch?v=LdYLiIGO-3I

    이걸 들으면서 노트에 쓸 정도라면 보내세요.

    따님 보고 들리는대로 쓰라고 해 보세요.

  • 37. 영어 기초 강좌
    '17.10.22 1:03 AM (42.147.xxx.246)

    이 정도는 알아들어야 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jbc-UMvbhGU

  • 38. ...
    '17.10.22 2:02 AM (49.143.xxx.214)

    어휴 진짜 또한명의 중생이 사기꾼의 간교한 세치혀에 속아서 넘어가네요....
    그거 일본어학원에서 애들 유학보내는거 그거 말이 유학이지... 일본 F랭크 대학에 쳐넣고 지네 실적이네 뭐네 꼴깝떠는 사기꾼들입니다. 그거했다가 인생 망한 사람들 여럿있어요..
    일본애들이 한국애들을 좋아하겠어요??? 상식적으로... 게다가 여학생이잖아요??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남녀차별 100배는 심한나라에요.. 그것도 한국 여자애? 도태되기 십상이네요.. ㅋㅋ
    그리고 n3?? 장난하세요?? n1도 일본가면 말투보고 단번에 어디 조선족 취급 받는데...
    따님이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ㅋㅋ
    어머니가 너무 오두방정 떨지 마시고 중심 잡으세요
    딸한테 쫄지말란이야깁니다..
    어디 갈테면 일본 가봐라 !!!! 난 한푼대줄 생각없다! 니가 알바해서 가라
    하면 질질 짤면서 바로 항복합니다..
    애한테 약한 모습보이지마세요
    우는 아이에게 매를 아끼면 바보됩니다.

  • 39. ...
    '17.10.22 2:05 AM (49.143.xxx.214)

    혹시나하는데 ... 한국에서는 일본대학 거의 인정안해줍니다....
    인정받으려면 구제국대학(동경대,교토대,오사카대 등등).. 최소 와세다는되야 그래도 대학은 나왔네 합니다..
    한국으로 리턴해도 제대로 대우 못받을텐데 ..
    뭔 일본 만화보고 환상 가진거 같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죠..
    유학갈꺼면 차라리 미국보내야죠.. 일본은 세상에서 한국이랑 가장 비슷한나란데 대체 왜갑니까?? 가봐야 조선족 취급받는데요?

  • 40. ...
    '17.10.22 2:20 AM (49.143.xxx.214)

    그리고 그 한국유학인 원장 그런사람들이 애들 현혹시켜서 일본에 팔아넘겨서 실적 올려는 사기꾼들이라고요

  • 41. 화난다 진짜
    '17.10.22 6:45 AM (1.237.xxx.12)

    이래서 일본 만화니 캐릭터니 좋아하는 애들이 곱게 보이지가 않아요. 좋아는 하되 객관적인 시각을 길러야 하는데 그게 분리가 안 되고 뒤섞여서... 역사 의식 없이 어느 한 나라의 팬이 되나요.

    백제 시대부터 우리나라 역사, 특히 일본에 숱하게 당해 온 역사를 꼭 제대로 알아야 하고요.
    그게 옛날 일인 것만이 아니라 현재까지 쭈욱~! 이어져 온 일이라는 걸 알려 주세요. 우리 독립한 지 백 년도 안 됐구요. 위안부 할머니들 살아 계십니다. 마루타 실험은 또 어떻구요. 우리나라 문화인들, 윤동주 시인 사망은 어떻구요.
    그런 전쟁범 주제에 ‘반딧불의 묘’ 이런 애니 만들어서 세상 둘도 없는 순수한 피해자 코스프레에... 혐한 시위에!
    강제징용 해 간 조선인들을 조센징이라 차별하고. 사과 한 마디 없고.

    난징 대학살도 검색해 보라고 하시구요.

    참, ‘곱게 자란 자식’이란 웹툰이 있어요.
    유료로 바뀌었을 텐데 충분히 가치가 있으니 결제해 주시고 꼭 보게 해 주세요. 책으로 나온 걸 사 주셔도 좋고요.

    피비린내 펄펄 나는 학살이 바로 얼마 전이었고
    그 덕에 우리나라가 아직까지도 영향 받고 있고
    그런 주제에 사과 한 마디 하지 않는 나라
    우리는 반일 시위를 하지 않는데 혐한 시위를 하는 나라!
    서점에 혐한 서적 코너가 아예 따로 있는 나라.
    젊은이들과 학생들에게 자기네 잘못을 전혀 가르치지 않는 나라.
    그게 일본인 걸 딸은 좀 알아야 합니다.

  • 42. 화난다 진짜
    '17.10.22 6:52 AM (1.237.xxx.12)

    제가 보기에 일본은 좀 특수한 나라입니다.
    한 나라의 억 단위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일본은 뭔가 달라요. 전 지구상에 유일한 그 어떤 색이 있어요. 북한도 흉내 못 내는.
    싸이코 집단 같달지...
    그들이 만들어내는 성인물과 방송 프로그램의 수준을 보면 진짜...
    이지메라는 말(왕따)도 일본에서 온 거고요.
    새파랗게 어린 소녀들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 시각의 두드러짐은 또... 소아성애는 어느 나라에나 있지만 중고등학생이 입었던 속옷까지 거래하는 나라는 일본 외에 또 어디 있을까요.

    하필이면 저런 나라가 우리 옆에 있는 것도 끔찍하게 싫은데
    이따금 보면 일본의 말짱 거짓인 겉모습에 반해 가지고
    일본 여행 좋아하고 환상과 동경을 품는 몇몇 소녀들을 보면 진짜... 속이 터져나갈 것 같아요.

    이봐 학생.
    자기 나라 오는 조센징이 싫다고
    한국인에게만 초밥에 와사비 잔뜩 넣어 팔고 먹게 하고
    그런 치졸한 테러를 하는 나라야, 일본은.
    우리는 아무리 싫어도 손님을 그렇게 대하지 않아.
    천하의 쌍것들만 모아 놓은 나라가 있다면 그게 일본이다.
    그걸 알아 둬. 나도 일본인 친구가 있고 날 사귀고 싶어하는 일본 남자도 있어. 하지만 난 그들과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질 수가 없어. 왜? 난 한국인이니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 거야. 일본에 유학 가고 싶어하는 그거, 내 부모를 총칼로 찔러 죽이고 강간한 사람에게 친해지자고 다가가는 거다, 너.

  • 43. 대관절 ㅋㅋ
    '17.10.22 7:50 AM (82.36.xxx.74)

    n3로 어딜 간단말이예요 ㅋㅋㅋ대박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
    N1을 받아도 그건 그냥 점수일뿐 고딩수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환장하것네
    에휴....

  • 44. ㅇㅇ
    '17.10.22 8:13 AM (218.153.xxx.203)

    성추행 성폭력이 우리나라보다 더 만연되어 있는 나라에 여고생으로 보호자 없이 간다고요?

  • 45. ...
    '17.10.22 8:17 AM (202.215.xxx.169)

    고등학교 교환학생 없나요?
    저 예전에 일본 고등학교로 교환학생온 독일 아이 만난적 있거든요 . 미국 친구도 고등학교 때 교확학생 왔다 하구요 ..

    제가 부모님이라면...
    교환학생 쪽으로 설득하고 ... 괜찮으면 대학교 유학은 어떤지 설득할 것 같아요

    아이가 그 만큼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데 .. 유학의 꿈을 꺽는건 아닌것 같아요 ..

    홈스테이 하면 호스트 패밀리도 있고 안심도 되고 하니까 그 쪽이 저는 좋은 것 같아요

    아니면 고등학교때는 일본이 아니더라도 .. 다른 나라 교환학샌을 보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아이 꿈 꺽지 마세요 ! 취업이 어쩌니 일본 유학이 쓰잘때기 없다느니 ... 그런거 보다 .. 아이가 하고 싶은거 그래도 최대한 합리적인 선에서 알아봐주시는게 좋은 부모님인것 같아요

    미성년 유학 안된다고 해도 .. 부모님이 되는 방법 찾아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다른 나라 교환학생도 포함해서요

  • 46. 재팬
    '17.10.22 8:55 AM (117.111.xxx.243)

    환장하갓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드려요

    일본 청소년이 한국문화 케이팝 드라마등으로 한국동경이 많긴하더라구요
    일본 가보니 카페에 몇시간이나 한국노래만 계속 나오고
    한국말 써진 용품 매고 달고
    그러니 일본친구들과 sns하면서 딸이 좀 우쭐도 있고

    역사랑 성문화는 잘알고 있는데 그래서 한국인으로 가서 보란듯 잘해보이고 싶다네요. 인정도 받고
    그래서 집에서 잘하고 인정받는게 먼저라니 못하는 건 또 뭐가있냐고 해요 ㅠ

    자기주도학습으로 3급과 다른일어시험도 보며 준비도 꾸준히 해온 점과 스스로 진로(일본 고등과 대학 일본취업)을 갖고 성실히 학교와 공부를 한점은 높이사서 그걸 독려하고 잘 이끌어주고 싶은데
    여기서 애가 좌절하고 우울모드일까 걱정도 되요

    윗님 링크 일본동영상 보여주고 어케됬나 저녁에 답글 또 달게요
    감사합니다

  • 47. ddd
    '17.10.22 9:09 AM (82.36.xxx.74)

    엄마부터 줏대없고 이상한 소리하네요 ㅋㅋㅋ
    아님 엄마가 아니라 본인인가?ㅋㅋㅋ

  • 48. 그런데
    '17.10.22 10:32 AM (203.226.xxx.8)

    일본에 가서 후쿠시마 응원하는 음식 잔뜩 먹고 나중에 불임이 되거나 기형아 낳을 수도 있는데, 일본유학이 그런 걸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나요?
    부모라면 애가 제 발로 절벽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더라도 무조건 막아야죠.

  • 49. apple
    '17.10.22 10:37 AM (39.7.xxx.194)

    고등학교 수업들어야하는데 한자엄청 많이 해야해요.
    저 아는 애는 일본에서 태어났다가 초3때 잠깐 한국 나와서 1년 살았는데 초3,4때 한자를 엄청 배울 그 시기 1년 비웠다고 아이가 수업따라가기 힘들어했다고 들었어요.
    일본에서 태어난 아이도 그런데 N3정도면 솔직히 제2외국어로 일어 배우고 애니 좀 좋아하는 아이들이면 무난히 다 따요.
    수업은 또 다른 문제라서요.
    잘 설득해보세요. 저는 반대입니다.

  • 50. 애 소원 풀어 주려면
    '17.10.22 10:52 AM (42.147.xxx.246)

    한국의 겨울방학이 기니 일본에 그 겨울 방학 때 와서 수업에 참가해 보도록 하는 것은 어떤지요.
    일본은 12월 24일 쯤 방학 시작 1월 9일 쯤 개학입니다.

    1월에 일본학교 수업에 들어 가 보면 알 것 같아요.
    신주쿠 한국한국는 사립이니 한 번 전화라도 해 보세요.
    수업료를 얼마 내겠지만 경험도 중요한 거라서
    님의 경제사정에 따라서 하는 것이면 되겠네요.

    그런데 저는 원글님의 글이 따님 본인이 쓴 글 처럼 느껴지네요.

  • 51. 재팬
    '17.10.22 11:25 A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윗님 저 엄마맞아요

    일단 방학때 일본프로그램있어서 신청하는데 금액이 후덜덜이지만 혼자독학한 비용과 인생공부 따저서 퉁치려는데
    아빠는 오히려 더 바람든다며 그돈으로 차라리 가족이 일본여행을 가자고 해서 의견이 또 불일치중 이지만
    어떻게든 이 위기를 잘 극복 해야겠어요

  • 52. ...
    '17.10.22 11:57 A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엄마가 반대라고는 말하지만 어린 딸이 혼자 공부해서 그 정도 성취하고 일본애들이랑 교류하는 게 자랑스러운 감정도 큰 거 같네요...그럼 보내세요.

  • 53. 적어도
    '17.10.22 4:22 PM (182.225.xxx.57) - 삭제된댓글

    일본대학 보내려면 4년동안 총 일억은 있어야 할거에요
    생활비 포함 사립대 경우요

  • 54. 적어도
    '17.10.22 4:23 PM (182.225.xxx.57) - 삭제된댓글

    아는 지인 일본대학 다녔는데 월세 내느라
    내내 알바하느라 정신없었다고
    근데 일본에서 취업 못하더군요

  • 55. 적어도
    '17.10.22 4:31 PM (182.225.xxx.5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일본어는 영어랑은 달라요
    기초진입이 무지 쉽습니다
    N3정도는 청소년들 취미삼아 독학으로 거뜬히 해요
    제 중등 딸 친구가 일등하는 아이인데
    sns일본 아이들이랑 하더니 2급 수준 금방 되더군요

  • 56. 적어도
    '17.10.22 4:46 PM (182.225.xxx.57)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일본 너무 좋아하고 거기에서 살고 싶다고 아이가
    졸라서 올 해 일본으로 대학 보낸 집 있어요
    그래도 어려워졌다 해도 외국인전형이면 명문대는 아니라도
    그럭저럭 대학은 가더군요
    대학 보내는 편이 나을꺼 같아요
    착실히 준비시켜서
    그리고 이지메없는 곳이 어디있나요
    크고 작음은 있겠지만 그 나이 또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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