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가 아파서 개인 병원에 갔더니 아래 양쪽 2개의 사랑니가 누워서 잇몸을 자극하나봐요.
가까운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CT를 찍고, 다음 달에 발치를 하기로 했다하길래 그 병원 홈피에 들어가보니
구강악면외과 홈피에도 나오지 않는 의사, 즉, 레지던트 였던 것 같아요
엄마인 저로서는 너무 걱정이 되는 데요, 이럴 경우 그냥 레지던트 의사에게 발치를 해도 될까요?
아니면, 사랑니를 잘 빼는 치과 전문 병원으로 갈까요?
그런 병원이 있다면 가르쳐 주셔요. 서울 강북 쪽이면 모두 가능합니다
이 글이 다시보니 중복으로 올라갔네요
댓글에 참고할 글이 있어서 그냥 남겨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