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 2회로 신경치료는 끝났는데 치과를 바꿔도 될까요?

ㅁㄹ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7-10-21 21:03:31
대학병원에서 6번 치아 신경치료후 크라운 5번 치아 충치 있음 진단 받았으며 의사가 충치까지 고기서 하면 충치는 대락 15만원이라 했는데 치통이 너무 기다리기 힘들어 동네병원에서 신경 치료 했구요 5번 충치는 제가 말해서 충치 있냐 하니 있다고 신경치료후에 같이 치료 할꺼다 하고 오늘 갔더니 충치 치료 금때우면 30 도자기 35만원이라고 데스크 직원이 선택하라해서 도자기요 하고 나와 좀 과잉진료인것 같아 병원에 전화해서 5번 충치치료는 그 병원서 안하겠다고 하니 그 데스크여직원이 충치치아가 붙어있어서 같이 해야 잘 맞춘다 이러는데 거기 병원이 뭐든 비싸고 한데 급해서 예전 다니던데 간건데 영 맘이 불편해요 다른데 가서 하는게 나을지 순천향 병원에서 그 충치는 하게 되면 그 정도 비용 더 든다고 의사가 말했는데 어찌래야 할까요?
IP : 119.70.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싼거
    '17.10.21 9:33 PM (118.218.xxx.40)

    같지는 않아요.
    저는 크라운 더 비싸게 주고 했어요

  • 2. 안비싼데요
    '17.10.21 9:59 PM (14.75.xxx.33) - 삭제된댓글

    붙어있는 치아는같이하는게 좋아요

  • 3. ㅡㅡ
    '17.10.21 11:09 PM (125.191.xxx.188)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서 신경치료 후
    금으로 씌웠는데
    45만...이었어요

  • 4. 치과의사
    '17.10.22 12:27 AM (182.212.xxx.122)

    신경치료 하신 데서 끝까지 마무리 하시라 하고 싶네요..
    인접해 있는 두 치아를 치료하는 일은 흔한 일이며, 따로 하는 게 불가능 한 건 아니지만 굳이 이중으로 본 떠서 하실 일은 아니지요.
    신경치료 하신 치과에서 보철까지 하셔야 할 이유는, 나중에 혹시라도 있을 재치료를 대비해서입니다
    신경치료의 성공률은 대략 90프로 보는데 실패하는 10프로의 경우 재신경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혹시 보철을 다시 하게 될 수도 있는데 혹여라도 신경치료와 보철치료가 다른 곳에서 이루어진 경우에는 책임소재가 아주 애매해 지지요.

  • 5. ㅁㄹ
    '17.10.22 9:52 AM (119.70.xxx.91)

    네 치과의사님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저는 대학병원에서 15만원이라 한걸 개인병원에서 금 30 이나 도자기 35로 선택하라하고 보철비도 60이나 해서 좀 억울했고 순청향에서는 붙어 같이 치료해야한다 안해서 좀 그랬는데 걍 잊고 하던곳에서 마무리 해야 겠네요 너무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097 먹거리때문에 겨울나기가 신나요 6 윈디 2017/12/04 2,626
755096 뉴질랜드 네비스스윙 런닝맨 2017/12/04 577
755095 요즘 수험생 친구들.... 평균 수준이 되려 올라갔나요? 3 renhou.. 2017/12/04 1,211
755094 싫다는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건가요..? 10 고민 2017/12/04 1,632
755093 혹시 다이어트만 하면 몸에 뭐가 마구 나는분 계세요? 3 혹시 2017/12/04 920
755092 영어고수님들, 초등아이 영어 질문이요! 5 원글이 2017/12/04 1,072
755091 반신욕햇는데 감기가 더 안좋아진이유가? 10 행복한라이프.. 2017/12/04 9,419
755090 타가수가 부른 야생화 누구 버전이 젤 좋은가요? 2 야생화 2017/12/04 800
755089 책 많이 읽고 좋아하시는 분들 9 질문 2017/12/04 2,362
755088 멸칭의 대상이 된 '녀', 왜 그럴까 2 oo 2017/12/04 511
755087 내신3,4등급은 지방 국립대도 어렵나요? 23 대학 2017/12/04 13,278
755086 주부님들 한 끼 차릴 때 5대 영양소 고려해서 반찬 만드시나요?.. 8 질문 2017/12/04 1,971
755085 주말 동안 몸살감기로 4 뭐냐 2017/12/04 793
755084 비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길래 31 ... 2017/12/04 5,814
755083 식기세척기 전셋집에서 쓰시는 분들 7 ㅎㅎ 2017/12/04 1,579
755082 어머니 살해범을 아들이 형사되어 13년만에 잡았네요 14 배리아 2017/12/04 4,374
755081 수도권쪽 아이들(10대, 20대들 모두 포함)이 지방권보다 더 .. 7 renhou.. 2017/12/04 1,558
755080 오늘 아침에 건강검진 예약 몸이 아파요 ㅡㅡ 2017/12/04 488
755079 박효신이 부르는 야생화는 역사에 남을 명곡인것 같지 않나요? 12 야생화 2017/12/04 2,507
755078 성수동 수제화거리 근처 주차할곳있나요? 2 동네 2017/12/04 1,763
755077 체력이 허해서 몸에서 이상이 생기는데요.. 13 자취생 2017/12/04 2,452
755076 워킹맘의 고민 32 워킹맘 2017/12/04 5,066
755075 알타리 무청 삶아서 시래기처럼 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 2017/12/04 1,677
755074 시아버지 부탁 잘 거절하는법 14 어찌해야하나.. 2017/12/04 4,516
755073 정시확대 청와대 청원 5 부디 2017/12/04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