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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키 159에 56킬로인데 완전 돼지인줄 몰랐네요

ㅜㅜ 조회수 : 19,182
작성일 : 2017-10-21 19:14:48
삼십대 중반이고요
20대 학생 때는 47 정도였고요 
그때는 어딜 가도 말랐다는 소리만 들었었어요
실제로는 아닌 것 같았는데 옷 입으면 그렇게 보였는지 진심으로 말랐단 말 많이 들었어요.
먹어도 잘 안 쪘고 또 생각해보면 가리는 음식도 많았어요 (지금은 반대 ㅠㅠ)
심지어 몸이 안 좋았던 날에는 지하철에서 자리양보도 받아봤어요 몇 번...

결혼 하고 야금야금 쪄도 50킬로였는데 첫아이 낳고 54로 정착했네요 ㅠㅠ
확실히 등발 어깨발이 엄청나게 좋아졌어요 팔뚝이랑...배도 물론 나오고요 ㅠㅠ
그래도 옷으로 가려질 땐 또 애 낳고도 달라진 게 없단 말도 들었는데

둘째 백일인 지금은 56........
근데 또 백일만에 돌아왔다고 (물론 첫째 낳고 정착한 무게겠죠) 들 난리...

저 바보인가요 이거 다 립서비스 맞는거죠? 저도 에라 모르겠다 싶어 좋아했나봐요 ㅠㅠ

저 밑에 키 165에는 50이 "마르지않고" 딱 좋단 글에 조금 충격을 받았어요 ㅎㅎㅎ
다이어트 맘은 먹어도 54에서 3킬로 빼는 게 참 어렵더라구요....의지박약도 한 몫 하지만요.
그나마 뼈가 가늘가늘한 체질이 아니라 살이 덜 부각 되었나봐요...
게다가 지금은 모유수유 중이라 아침에 일어나면 빵 한덩이를 다 먹어치울 기세로 탄수화물 섭취 중입니다.

그냥 심란해서 올렸어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IP : 194.230.xxx.160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21 7:16 PM (59.23.xxx.200)

    돼지까진 아니고 통통

  • 2. ㅁㅁ
    '17.10.21 7:16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아가씨때 그 키에 49면 마른게 아닌데

    체형이 안그려지네요

  • 3. 원글
    '17.10.21 7:24 PM (194.230.xxx.160)

    그렇죠? 통통과 뚱뚱사이...
    윗님 아가씨 때는 47이었는데 정말로 말랐단 말만 들었었어요 ㅎㅎ
    심지어 별명이 츄파츕스라는;; 정말 마른 아이가 나만큼 마른 사람은 몇 없는데 언니도 그 중 하나야 그래서 깜놀했었네요...다 옛날 얘기지만요.

  • 4. 흠..
    '17.10.21 7:25 PM (175.223.xxx.233)

    신기하네요.

    그걸 모를수 있나요?
    자존감 높고
    자기애가 충만하신듯.

    그정도면 몸이 무거워서
    생활이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 5. ㅡㅡ
    '17.10.21 7:26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백일된 애기엄마 몸이자나요
    둘째때는 모유수유끝나고 애기 유치원가고
    엄마 시간 생기면 그때부터 빠지던데요
    서른중반이라는 그 나이가 부럽구만요

  • 6. 원글
    '17.10.21 7:26 PM (194.230.xxx.160)

    아 자기애까지 나오나요...저 정말 자존감 없는데 ㅋㅋ;;; 살찐 건 물론 알고 있지요 특히 상체요 ㅎㅎㅎㅎ 그냥 사람들이 하는 말을 너무 믿었나봐요..넌 예전에 말랐어서 이정돈 괜찮아 이런 식으로요 ㅠㅠ

  • 7. ㅡㅡ
    '17.10.21 7:28 PM (118.127.xxx.136)

    눈이 있음 왜 몰라요. 그건 애 낳고 백일 지난 출산한 몸매 기준으로 말해주는거죠. 옷 안 맞잖아요. 푸짐한 뱃살 본인은 알잖아요.

  • 8. ...
    '17.10.21 7:30 PM (211.246.xxx.35)

    159키면 50은 안넘기는게 좋더라구요

  • 9. 그럼요
    '17.10.21 7:34 PM (194.230.xxx.160)

    뱃살 장난 아니죠;;;;; 근데 옷이 아직 맞아요~ 물론 처녀 때 입은 옷을 다는 못입죠 그런데 대부분 아직도 입고 있거든요...그래서 더 착각했나봐요 ㅠㅠㅠㅠ

  • 10. 헐..
    '17.10.21 7:34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30대 초딩둘 엄만데요.
    절대 날씬한건 아니겠지만, 뚱뚱도 아닐걸요.
    제 주위에 50키로 밑 별로 없어요.
    날씬한 사람도 160에 50정도 되던데..
    와~~~여긴 전직모델만 있나

  • 11. 킬로수
    '17.10.21 7:34 PM (182.222.xxx.109)

    가지고만은 애매하죠..체형과 사이즈가 중요한거지..
    같은키 같은무게라도 사람마다 달라보이거든요

  • 12. 헐..
    '17.10.21 7:38 PM (115.161.xxx.231)

    뭘 생활이 불편할 정도까지..사실 몸매에 따라 근육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금방 돌아왔단 말도 듣고 말라보인단 말 들었다면 비율이 좋으실거 같은데..
    지금부터라도 조금 노력하면 금방 빠지겠구만요..

  • 13. 40대 중반인데
    '17.10.21 7:41 PM (112.155.xxx.101)

    159키에 55, 56 킬로 나가요
    허리는 27인치이고 55사이즈 입고요
    돼지인가요?

  • 14. 그정도면
    '17.10.21 7:42 PM (39.7.xxx.245)

    그냥 통통,
    맘먹고 2~3,kg 빼면 딱이겠네요

  • 15. JJ
    '17.10.21 7:43 PM (122.47.xxx.231)

    적당하단 소리 들으실줄 알았는데
    살짝 예상 밖이어서 당황하시는 모습 귀여우세요 ㅋ
    수유중이라니까 출산한지 얼마 안된듯한데
    그정도면 양호한것 같은데요?
    남들이 말하는 칭찬 너무 다 믿진 마시구요~
    남들말이 다 진짠줄 알고 사는 남편 모습이
    오버랩되어 피식 웃었네요~^^

  • 16.
    '17.10.21 7:4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뚱뚱까진 아니예그정도면ᆢ통실

  • 17. 윗님 맞아요
    '17.10.21 7:46 PM (194.230.xxx.160)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이 없었던 게 잘못이네요 ㅠㅠㅠㅠ

  • 18. 2nd첫사랑
    '17.10.21 7:46 PM (222.109.xxx.234)

    키에서 100을 뺀 숫자보다 체중이 적다면 괜찮습니다.

  • 19. 진짜
    '17.10.21 7:48 PM (175.213.xxx.80)

    여긴 말라깽이들만 댓글다는지..
    원글님 통통한거지
    저도 그 키에 47-48일때 왜케 말랐냐..살 좀 쩌라
    늘상 듣고 살았어요. 체형마다 좀 다르겠지만요.
    젊으시니 붓기빼고 감량 쉬우니 걱정마세요
    패션모델들도 너무 저체중 금지 시키는 추세인데
    다들 모델할려는지..ㅠ

  • 20. 여긴
    '17.10.21 7:49 PM (125.62.xxx.235)

    비만인들이 많나봐.

  • 21. 죄송
    '17.10.21 7:52 PM (58.140.xxx.232)

    저 마흔중반, 167에 56인데 뱃살이랑 스타일땜에 다욧하고 있어요. 주위에서 말로는 다욧필요없다 립서비스 해주지만 날씬하단 소리 못들었어요. 저도 그렇게 느끼구요.

  • 22. ...
    '17.10.21 7:53 PM (114.204.xxx.212)

    뭘 돼지까지요 통통 정도죠
    여긴 몸무게에 너무 연연함.

  • 23. 죄송
    '17.10.21 7:53 PM (58.140.xxx.232)

    저 대학때 43였을땐 말랐다했고 48땐 다들 모델하라 했어요. 원글님 키에 48이 말랐다 소리들을정도는 아닌듯해요.

  • 24. 곰뚱맘
    '17.10.21 7:55 PM (123.108.xxx.39)

    160에 48이면 말랐다 소리 들어요..
    나이가 들면 52정도가 적정인듯

  • 25. ㅡㅡㅡ
    '17.10.21 7:55 PM (14.39.xxx.62)

    딱 정상몸무게임

  • 26. 그정도면
    '17.10.21 7:55 PM (223.62.xxx.61)

    살좀 찌신거 맞아요
    제가 임신해서 막달에 55킬로 였어요

  • 27.
    '17.10.21 7:56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키 비슷한데요
    55 넘어가면 모를수가 없는데요

  • 28. ..
    '17.10.21 7:58 PM (211.246.xxx.129)

    몸무게가 4kg 더 나가는데 근육으로 늘어난 거라
    겉보기 몸매는 그대로인 케이스를 봤는데요
    대략 키에서 110을 빼면 표준 무게라지만
    체형 별로 차이가 많이 나서 숫자는 무의미한 일도 많아요.
    걍 본인 눈으로 속살까지 파악하는 게 제일 정확하죠.

  • 29. 12233
    '17.10.21 7:59 PM (125.130.xxx.249)

    돼지까지는 아니어도 살 찌신건 맞아요
    키 작은 사람은 좀만 살쪄도 떡대 있어
    보여요

  • 30. 해피송
    '17.10.21 7:59 PM (211.228.xxx.170)

    159에 56이면
    마르진 않고 약간 통통 55, 마른 66정도인데~~
    좀 웃기는 댓글들이 있네요~~~
    결코 돼지 아닙니다.
    딱 이쁜 몸이예요~~~걱정하지마세요~~~^*^

  • 31. ...
    '17.10.21 8:00 PM (110.70.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키와 몸무게만 갖고는 뚱뚱한지 날씬한지 몰라요.
    같은 키와 몸무게라도 사람마다 몸매가 달라서 누구는 날씬해보이고 누구는 뚱뚱해보여요. 골격도 다르고 근육량도 다르잖아요.

    사이즈와 몸매가 중요하죠.
    판빙빙에게 몸무게가 63키로라고 무겁다며 기자들이 떠들자 판빙빙이 자기는 예쁘니까 괜찮다고 대답했잖아요. 그게 맞는 거죠.

    몸무게 적게 나가는 마른 요롱이들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도 비율 좋고 몸매 좋은 게 갑이에요.

    여기에 그 키에 그 몸무게면 뚱뚱하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몸무게만 적게 나가지 가슴 없고 배 나오고 허리 긴 사람들 많을 걸요?

  • 32.
    '17.10.21 8:00 PM (220.78.xxx.36)

    82에서ㅈ살관련글은 무시하세ᆞ오
    56킬로가 마른건 아니지만 뚱뚱한건 아네요
    여기는 여자는 늙으나 젊으나40킬로대여야 한다는곳이구요
    그냥 그몸무게에서2킬로 정도만 빠져도 보기좋아요
    82는가끔보면 결혼부심 몸무게부심 엄청부려대는데 자랑할게 그거밖에없나싶어요
    다 늙어가면서 무슨ᆢ

  • 33.
    '17.10.21 8:01 PM (194.230.xxx.160)

    조회수와 덧글이 ㅠㅠㅠㅠㅠㅠ 부담스럽네요 그냥 한탄글인데;;;;;
    저 살 찐 거 물론 알지요 다들~ 그냥 넌 그 전에 말랐으니 지금 보기좋다 이런 코멘트를 믿었던 게 잘못이에요.
    저도 이제 40대 까지는 못 해도 50대 초반이 적정할거라 생각해요.
    여튼 관심 가져주시고 질책 혹은 따뜻한 덧글 모두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34. 저는169
    '17.10.21 8:06 PM (223.62.xxx.108)

    저 키는 169에 체중 62-63인데..
    완전 떡대입니당ㅠㅠ
    살도 안빠져서 몸매..그쪽으로 포기하고 사네요

  • 35. ...
    '17.10.21 8:06 PM (211.204.xxx.107) - 삭제된댓글

    저 160에 55였을 때 적당해보인다 또는 말랐다 소리 들었어요. 지금 50 나가는데 어디 아퍼? 소리 들어요. -.-;;;; 체중이 절대적인게 아니라는 생각이......

  • 36. 남들이
    '17.10.21 8:10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적당해보인다 말랐다 하는 말들 다 무시하세요.
    그들의 남의 몸에 관심 없어요. 그냥 막 던지는 돌멩이 같은 거예요. 특히 자기보다 날씬한 여자들에게 넌 너무 말랐어! 내가 정상이야! 이런 심리로 깎아내리는 게 대부분이에요.주변 여자들이 나한테 넌 적당해 이러면 아, 내 몸에 군살이 많이 붙어서 저들에게 심리적 안도감을 주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정답입니다.

  • 37. ㅇㅇ
    '17.10.21 8:19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적당해 보입니다.
    집단 히스테리 같아요. 모두 날씬해야 한다고 주입하는?
    적당히 건강한 몸매 같고요.
    40키로 몸무게에 이쁜 옷 입어봤자 안 예뻐요.
    건강하고 당당하게 사세요.

  • 38. 보기 좋죠.
    '17.10.21 8:23 PM (42.147.xxx.246)

    가장 이상적이 것 같아요.

    가슴 나오고 엉덩이가 볼록 나오려면 그 정도 체중은 있어야 합니다.

    옛날 마릴린 몬로를 보면 배도 살짝 나오고 가슴 풍만 , 엉덩이 풍만하고 하네요.
    그래야 멋있어요.

  • 39. 통통이죠
    '17.10.21 8:27 PM (211.104.xxx.40)

    체형이나 분위기 따라 예뻐보일 수도 있는 몸무게인데...
    대개는 살이 붙으면 안예쁘죠 ^^;
    옷발은 확실히 안나는 무게구요
    근데... 글로만은 어찌 알겠습니까~
    각자의 사정과 취향과 만족이 있잖아요^^

  • 40. ...
    '17.10.21 8:33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저가 키 159에 체중 55이하로 나갈때
    날씬하다는 소리 듣고 살았어요.
    51~53나갈때는 말랐다는 소리도 자주 듣고요.
    굶어서 빼고 유지한거 아니고 운동 열심히 했긴 했어요.
    사이즈 줄여주는 근력운동 종류별로 몇년간 빡세게 한.
    49까지 뺐던적도 있는데
    그때 친구한테 너무 말라서 가시같고 징그럽다고 살 좀 찌우라는 말까지 들었었죠.
    사람마다 체성분 비율이 다르고, 신체 비율이 달라서
    단순히 체중으로 판단할수는 없는 것 같아요.

  • 41. 아닌데
    '17.10.21 8:39 PM (175.214.xxx.113)

    저 40후반에 158에 52 나가요
    절대 뚱뚱한 몸 아니고 그냥 약간 통통해 볼일 정도예요
    뭐가 뚱뚱하다는건지...
    누가 뚱뚱하다고 했나요?

  • 42. ..
    '17.10.21 8:40 PM (198.200.xxx.176)

    제 인생 최고 몸무게 찍었을때가
    158에 53kg였는데
    진짜 이때 굴러다니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그때스스로 돼지같단 느낌이 딱 들던데 ㅠ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낮은 분이신가바요

  • 43. 통통이죠.
    '17.10.21 8:40 PM (87.236.xxx.2)

    저 키 162인데, 몸무게 57일 때 병원 건강 검진 결과가 과체중이었고
    권장 몸무게 54였어요.
    지금은 다 빼서 48~49 나가는데, 50 근처로 가면 옷맵시도 날렵하지
    않고 스스로 무거운게 느껴져요.
    남들은 말랐다 어떻다 하지만 사실 깡마른 것도 아니고요.
    날씬하시려면 최소한 50은 넘지 않으셔야 할 거에요.
    아! 참고로 여자들 대체로 남 날씬해지는 거 안 좋아해요.
    그래서 자꾸 말랐다 날씬하다 립서비스 멘트 날리죠.
    그러면서도 본인은 다이어트~

  • 44.
    '17.10.21 8:42 PM (112.154.xxx.32)

    너무들하시네 나이,출산여부 케바케일텐데...
    타고난 체형,운동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원글님정도면 딱 보통이라고 생각됩니다
    날씬은 아니지만 통통도 아니지요

  • 45. 저와
    '17.10.21 8:49 PM (110.70.xxx.48) - 삭제된댓글

    키는 비슷하시고
    아이낳고 쭉 빠지다가 53에서 멈추더라구요.
    그때도 내 몸에 불만없이 잘 살았는데
    전 이상하게 수유끊고나니까(막내 20개월까지 모유수유)
    식탐도 조절되고 살이 빠졌어요.
    지금은 아침엔 46 자기전엔 47 정도 되는데 전혀 마르진 않았다 생각해요. (상의 44-55, 하의 26)
    한 2킬로그램 정도만 더 빼고 싶어서 운동도 해봤는데 여기서 더 빼려면 엄청난 노력을 해얄거 같아서;; 이정도로 만족하려구요.
    삼십대후반이예요~

  • 46. 저와
    '17.10.21 8:50 PM (110.70.xxx.48)

    키는 비슷하시고
    아이낳고 쭉 빠지다가 53에서 멈추더라구요.
    그때도 뚱뚱하단 생각없이 만족하고 살았는데 지금 그때 찍은 사진보면 헉.. 해요 ㅎㅎ;;;;
    전 이상하게 수유끊고나니까(막내 20개월까지 모유수유)
    식탐도 조절되고 살이 빠졌어요.
    지금은 아침엔 46 자기전엔 47 정도 되는데 전혀 마르진 않았다 생각해요. (상의 44-55, 하의 26)
    한 2킬로그램 정도만 더 빼고 싶어서 운동도 해봤는데 여기서 더 빼려면 엄청난 노력을 해얄거 같아서;; 이정도로 만족하려구요.

  • 47. ..저는 원래
    '17.10.21 8:55 PM (211.203.xxx.105)

    식욕이 낮아서 굳이 다이어트안해도 항상 마른편인데 이런글보면 자신이 살 보면서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이 자신과 비슷한 몸무게면서 자신과 다르게 별 걱정없고 자신감있어하고 그런게 보기싫으니 더 남의 몸무게 깐깐하게 평가하는 거 같이 느낄때가 있어요. 내가 자신있어서 남에겐 박하게 평가하는게 아니라 나도 그것을 항상 신경쓰고있고 예민하니까 남에겐 더 박하게 평가하는 느낌이요. 무슨 다이어트 너무 힘들고 끝도없이 식욕이 당긴다 이거먹고싶고 저거먹고싶고 하루종일 먹는생각만 한다 등 살이나 식욕 관련 글보면 항상 나도나도 하면서 공감댓글 엄청많이 달리는걸로 보면 비만인들이 훨씬 더 많은거같던데

  • 48. 빠져요
    '17.10.21 8:59 PM (211.200.xxx.91)

    서서히 빠지는데 예전보다 빼기가 훨씬 힘들어요. 둘째 백일인데 지금 살쪘다고 면전에 대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저랑 몸무게 비슷한데 키는 제가 훨씬 커요. 몸 추스리고 나시면 꾸준히 음식, 운동 조절하셔서 예뻐지세요.

  • 49. 브렌다
    '17.10.21 9:04 PM (183.108.xxx.138)

    희한하게 옷은 들어가더라구요? ㅋㅋ
    저 미혼때 52키로(근육량 많음 운동생활화해서..) 였다가 출산 후 58키로였는데 그때도 미혼때입던 옷들이 들어가더라구요. 혼자서 이게 왠일?? 이랬는데 그 핏이 그 핏이 아니었던 거죠 ㅋㅋ
    지금은 둘째출산후 겨우 백일 지나셨으니
    수유 끊고 관리하심 빠지실거예요~

  • 50. 82는
    '17.10.21 9:14 P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체중에 대해서만큼은 정신병자들 집합소다름아님

  • 51. 내참~
    '17.10.21 9:24 PM (61.105.xxx.161)

    몸무게만 적게 나가면 장땡인가요
    나이들어 삐쩍 말라 다리는 개다리처럼 골아서 다니는게 얼마나 빈티나는데~
    뚱뚱한게 좋은건 아니지만 159에 56키로가 돼지라니 자기애가 넘친다는 소리들을 정도 몸무게도 아니잖아요

  • 52. 우와
    '17.10.21 9:25 PM (179.232.xxx.138) - 삭제된댓글

    놀라고갑니다...

  • 53. 요리왕이다
    '17.10.21 9:45 PM (122.47.xxx.186)

    아니예요 그럸 있어요.제가 아가씨때 이십대 중반때 몸무게가 앞에 5가 딱되면 허리사이즈 28입었거든요.근데 애낳고 근육운동하고 아무튼 무산소 위주로 해서 몸매 디자인하고 살뺐는데.50키로인데도 허리사이즈 26을 입어요.이십대땐 진짜 근육하나 없는 여리디 여린 몸매라서 5로 시작되는 무게면 허리사이즈 저거 이상이라야 했거든요.그냥 치수에 신경쓰세요.전 내 몸무게 옷에 붙이고 다니는거 아니기땜에 사이즈로 판단합니다.그리고 운동하면서 느낀게 진짜 근육형인간으로 되면 옷사이즈가 진짜 차이가 많이 나고 사람들이 잘 몰라요.

  • 54.
    '17.10.21 9:46 PM (182.216.xxx.244)

    딱 재수가 없네요
    원글님 말구요
    돼지라고 비아냥거리는 댓글들.
    울 나라 진짜 재수탱 가식 덩어리들 넘 많아요
    이러니 자존감 바닥에 자살률 1위죠
    뭐든 기준에 벗어나면 비아냥 루저 취급
    임신 때 피검사 장애위험 높다하면 거의 낙태.
    다양성이 무시되는 소름끼치는 집단
    사교육도 그래서 시키죠
    자존감 낮은 버러지들 득시글
    본인이나 그리 살던가
    남에게 잣대질들은.. 우웩

  • 55. 몸의
    '17.10.21 9:48 PM (58.231.xxx.26)

    근육량에 따라서 달라 보일것 같아요
    헬쓰다니는데 스트레칭 해주는 보조 선생님이 있어요
    몸매가 너무 예쁘고 슬림해서 여자도 반할 정도라
    몸무게 맞추기 내기 했거든요
    키 160 정도 되 보이는데 제가 봤을땐 46~7키로
    다른분은 45키로 또 다른 분은 48키로
    모두 50키로 안되게 봤어요
    근데 몸무게 재어보니 56키로
    모두 뜨악하고 놀랬어요
    근육량이 많아서.날씬해 보인다 하더라구요
    근데 근육은 무겁데요
    지방은 부피만 컸지 근육보다 가볍대요
    55사이즈가 예쁘게 입는 56키로라
    모두모두 부러워하는 몸이네요~~

  • 56. ㅇㅇ
    '17.10.21 10:20 PM (175.113.xxx.122)

    저 164에 67, 30대 후반 미혼인데
    뚱뚱한건지 몰랐네요 ㅎㅎ 아무도 그런 말 한 적 없고..
    사이즈는 66 정도 입는데...
    그렇다고 50이 돼야 한다니..
    최고 날씬했을 때...날씬하단 소리 들을 때도 63이었는데....

  • 57. ㅡㅡㅡ
    '17.10.21 10:35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돼지는 아니죠. 심한 말이죠 돼지는.
    다만 전혀 섹시할 일은 없죠. 쭉.

  • 58.
    '17.10.21 10:49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50~52적당해요

  • 59. 같은조건
    '17.10.21 11:37 PM (58.103.xxx.44)

    저랑 키몸무게 같은데 ㅜㅜ
    솔직히 뚱뚱맞는듯요 ㅜㅜ
    그리고 만삭때 63키로 나갔는데
    그때는 배랑 엉덩이만 살쪘는대 근육빠지고 지방으로 되었는지 임신때보다 덩치가 더 크고 옷핏도 더 별로네요 ㅜ
    못해도 52정도까지는 빼야 할듯요 ㅜㅜ

    화이팅해요 우리 ㅜㅜ

  • 60. ..
    '17.10.22 12:15 AM (211.108.xxx.91)

    아니 뭘 돼지까지ㅠㅠ 사알짝 통통? 느낌정도일텐데요..그래도 본인이 신경쓰인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운동하면서 빼세요. 나이 더먹으면 살 정말빼기 어려워요.

  • 61. 응?
    '17.10.22 1:05 AM (211.204.xxx.101)

    저랑 모든 수치가 유사하여 순간 제가 쓴 글인가 했네요.
    저도 출산 전까진 160에 47 전후, 첫 애 낳고 53 정착, 둘째 낳고 57 정착했다가 지금 겨우 55 됐어요.
    그런데 전 47일 때도 막 마르진 않고 그냥 날씬한 정도? 상체는 좀 약했고 하체는 그에 비해 있었는데 보기 적당한 정도 였고
    지금은... 아주 튼실한 허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ㅠㅠ 여전히 상체 살은 비교적 적은데 팔뚝이 튼실ㅠㅠ 옷태기 하나도 안나서 스트레스네요. 오동통하다가 딱 맞는 수식어-_-
    목표는 49-50 이구요, 이제 둘째도 기관 다니니 빼보려고요.
    사람 체형마다 절대적 수치가 다르게 적용되고 원글님은 47일 때 엄청 말라 보이셨다니 지금도 저보단 덜 통통해 보이실 듯.
    함께 살 빼 보아요 ㅠㅠ

  • 62.
    '17.10.22 1:57 AM (58.227.xxx.172)

    저는 171에 58키로 인데 떡대있어보여요 ㅜㅠ
    저도 닥 안날씬하다는거죠

    근데 저랑 키차이가,,,?^^;;
    근데 몸무게 차이는 별루없네요

  • 63. ..
    '17.10.22 4:49 AM (219.254.xxx.151)

    뚱뚱아니실거에요 이제 출산한 애기엄마가 56이면 정말 청신호죠 여기82쿡은요 몸무게문의글에 사십키로대아니면 다들 뚱뚱이라고 답이달려요 실제로 애둘낳은 기혼녀들중에 사십키로대는 별로없는데두요 인터넷답글 다믿지마세요

  • 64. 보면
    '17.10.22 6:48 AM (86.143.xxx.100)

    기혼녀 중에 키 상관없이 40킬로대인 분들은 거의 없는거 같긴 해요. 게다가 그중에서 딱 봤을때 늘씬하고 군살없다 싶은 분 자체가 별로 없어요. 전 흔하지 않지만 멋져 보이는 진짜 날씬한 분들이 제 이상형이라서 살 빼는데 노력해보려구요. 뭐든지 본인이 만족하는 수준에서 다이어트도 하면 좋을꺼 같아요.

  • 65. 피식
    '17.10.22 10:16 AM (218.48.xxx.220)

    애둘엄마가 날씬해서 뭐하게요. 적당히 몸집있고 체력 좋아야 애둘 거뜬히 키워요. 지금은 둘째 낳은지 얼마 안되서 더 불은 몸일거에요. 애들 키울때에는 무조건 건강이 첫째에요. 둘째까지 뛰어 다니고 그러면 몸이 두개여도 피곤할텐데요. 연예인 모델 체형을 일반인이 굳이 따라갈 필요는 없다는 거에요.

  • 66. 같아요
    '17.10.22 10:46 AM (117.111.xxx.232) - 삭제된댓글

    저랑 원글님이랑 똑같네요^^
    돼지 아닌데 댓글들 이상하네요 다들 빼빼로 몸매인분들만 댓글
    단거죠??
    돼지나 통통뚱뚱 절대 아니고 보통 입니다
    부분적으로 살이 집중된분들 특히 저는 배에ㅠ 뱃살에 집중되어
    다른부분은 정55이고
    뱃살에만 몇키로 집중된건지 옷으로 커버하니
    늘 날씬하다는 소리 들어요
    신경써서 50~52정도 까지 내린다면딱좋지만
    지금도 나쁘지 전혀 않아요
    여기 댓글들 웃기네요 돼지라니 본인들 몸은 거울로 본건지 ..
    원글님 괜찮아요 여기서 더 찌지만 않으면 돼요~~

  • 67. 집단 정신병
    '17.10.22 10:49 AM (182.222.xxx.79)

    정말 말도 안되는 몸무게도 뚱뚱하다 난리치는 사람들 엄청 많네요 여자는 날씬해야 한가 말라냐 한다
    진짜 니만족인지
    생각해보고 아님 집착좀 버려요
    없어 보이니깐
    그 생각 집착을 바리고 딴곳에들 좀 써봐요
    너무 어이없게들 집착하니 무서워진다들

  • 68. 주변에
    '17.10.22 10:49 AM (211.245.xxx.119)

    그키에 50킬로 초반인 사람 별로없어요.저도 그 키에 40대초까지 46킬로였는데 항상 너무 말랐다,밥좀 많이 먹어야겠단 소리 들었어요.지금은 50인데, 제가 상체가 말라선지 여전히 살좀 더 쪄야겠단 소리듣고 배는 볼록 나왔어요.몸무게 적다고 날씬한 건 아니라고.55-3킬로정도가 옷 맵시도 살고 이뻐요. 저체중이면 나이들수록 면역력 저하로 온갖 질병달고 살고요.저도 님만큼 찌고 싶은데,소화기가 약해서 어렵네요.

  • 69. 전혀요
    '17.10.22 10:49 AM (117.111.xxx.232) - 삭제된댓글

    저랑 원글님이랑 똑같네요^^
    돼지 아닌데 댓글들 이상하네요 다들 빼빼로 몸매인분들만 댓글
    단거죠??
    돼지나 통통뚱뚱 절대 아니고 보통 입니다
    부분적으로 살이 집중된분들 특히 저는 배에ㅠ 뱃살에 집중되어
    다른부분은 정55이고
    뱃살에만 몇키로 집중된건지 옷으로 커버하니
    늘 날씬하다는 소리 들어요
    신경써서 50~52정도 까지 내린다면딱좋지만
    지금도 전혀 나쁘지 않아요
    여기 댓글들 웃기네요 돼지라니 본인들 몸은 거울로 본건지 ..
    원글님 괜찮아요 여기서 더 찌지만 않으면 돼요~~

  • 70. 댓글들
    '17.10.22 10:54 AM (112.150.xxx.108) - 삭제된댓글

    보고 충격.ㅠㅠ
    저 원글님이랑 키 비슷한데요..전 60
    체중에 56만 돼도
    주변에서 늘씬하단 소리 엄청 들어요..
    제 생애 남자 젤 꼬일 때도 그 체중이었구요..ㅋㅋ
    대신에 저는 근육량이 많은 편이에요..
    실제 보이는게 남들보다 오킬로 정도 적게 보이는 효과..
    물어보면 그렇게들 답하더라구요..
    결론은 체중이 중요한게 아니라,,근육량이라는거에요..

  • 71. 댓글들
    '17.10.22 10:58 AM (112.150.xxx.108)

    보니 충격적이네요..
    과체중이라 다이어트하고 있는데
    목표치를 훨씬 더 올려야 할 듯..ㅠㅠ
    160에 60킬로 만족하려 했는데..ㅠㅠㅠㅠㅠㅠ

  • 72.
    '17.10.22 11:28 AM (180.182.xxx.121) - 삭제된댓글

    별 거지같은 댓글들 많네요.
    그 정도면 딱 좋구만. 저도 56이 제 목표체중 ㅠㅠ
    원글님 애 둘에 그 몸무게...부러워요

  • 73.
    '17.10.22 11:31 AM (110.70.xxx.139)

    윗윗님
    160에 60은 완전 돼지예요.
    ㅠㅠ

  • 74. 원글보다 2센티 큰데
    '17.10.22 11:32 A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56에 갈비뼈 나와요
    사람마다 달라요
    몸무게는요
    운동 안해도 11자 복근 있고 뼈대 튼실한 체형이예요

  • 75. 82엔
    '17.10.22 11:32 AM (110.70.xxx.139)

    비만인들이 많아서 몸무게 개념이 참......

    옷 봐달라고 올리는거 보면
    다 구리고..

    비만에 감각없는 여자들 많은듯.

  • 76. 82는 예전에
    '17.10.22 11:43 AM (223.38.xxx.239)

    166에 47이라 말랐다고 적었더니 하나도 마른거 아니고 보통이라고 댓글로 세명쯤 지적하더군요. 그게요 뭔가 얄미운 말도 아니었어요.
    그냥 본인이 말랐다 라는 말을 본인이 동안이다. 라고 말하는것처럼 얄밉게 느끼는것 같더군요.
    지금 나 뚱뚱한거 아닌거 같은데 라는 말도 비슷하게 잘난척으로 느끼고 말씀하시는 댓글도 있을거에요
    이상하게 같은 여자분들중엔 아주 사소한걸 잘난척으로 느끼는 분이 있더군요. 내가 노안은 아니라는 말이나 애 태워주러 간다는 말이나 심지어는 사람들 만나러 간다는 말도 친구 많다는 잘난척 차 있다고 잘난척 노안아니면 동안이라는 잘난척으로 딱 흑아니면 백으로 받아들이는 분이 상당수 계세요.
    저로선 이해가 불가능하지만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고 같이 세상을 이뤄가고 있으니 이해하며 조심하면서 말수를 줄이게 됩니다
    원글님은 그냥 보통일거 같아요.
    생각보다 체중이란게 개인적인것이라 저 아는 삐쩍 마른 친구도 170좀 넘는데 60킬로 넘는다고 하네요
    본인이 본게 정확하고 옷입어보면 알잖아요.
    보지도 못한 사람의 몸무게로 그사람 뚱뚱한지 날씬한지 모르죠
    숫자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건데 그게 참 맞추기 어려울거 같지 않나요?

  • 77. 110 70 왜 이리 무식하고 구려?
    '17.10.22 11:43 A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사람 자체를 못접하는 사람인가봐

  • 78. 110 70 댓글녀님
    '17.10.22 11:58 AM (125.186.xxx.42) - 삭제된댓글

    돼지라뇨? 객관적인 기준을 얘기하세요
    돼지고기는 잘도 먹으면서 돼지라니
    집에 돼지저금통도 없나요? 돼지가 뭔지는 아는지 아이고 참~
    웃기지도않네요 여기 댓글들
    본인이 돼지죠?

  • 79. ..
    '17.10.22 12:08 PM (110.70.xxx.229)

    헉 님 키랑 몸무게얘기 딱 제가쓴 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예전 사진들을 보면 46~7키로 나갔을때는 마르긴 말랐었구요. 다들 말랐다고 했었구요.
    그런데 고딩때는 같은 키에 53키로 나갔는데 통통이 아니라 퉁퉁한 느낌이었거든요.
    살빼면서 근력운동 많이 했는데요.
    아이낳고는 아이 안고다니며 반강제 근력운동..
    55키로정도 나가도 누구엄마는 날씬하잖아. 아가씨같아 그래요. 사진봐도 책상에 앉아 공부만했던 53키로 고딩때보다 날씬하구요.
    사람들 빈말도 많이 하지만 아예 없는말을 여기저기서 듣게되진 않아요.
    솔직히 머리크기 다리길이 상하체비율..그런것도 다 다르구요. 딱 키랑 몸무게만 보고는 돼지인지 말랐는지 대략적인 추측만 가능하죠..

  • 80. ..
    '17.10.22 12:19 PM (125.178.xxx.196)

    애기엄마들 좀 통통해도 괜찮아 보여요.
    우선 살이 늘어져서 출렁출렁거리진 않으니깐요.
    애기 모유수유로만 6개월이상 부지런히 먹이면 쫙쫙 빠져요.절대 혼합하지 말고요.다른거보다 효과직빵이예요.

  • 81.
    '17.10.22 12:37 PM (221.167.xxx.125)

    166 52킬로 그러다 55킬로 간적 있는데 숨차고 부대껴 되돌아왔어요

  • 82. 얼굴이 작을듯
    '17.10.22 12:55 PM (118.32.xxx.208)

    얼굴이 좀 작지 않나요? 저도 얼굴이 작아서 사람들이 보기보다 덜 나가는 줄 알아요. 옷을 어찌 입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커버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마구 찐 요소도 있지만요.

    암튼 저보다 훨씬 덜 나가는 사람도 많이 쪄보여서 보니 얼굴살이 좀 통통해서 일거라는것이 서로가 내린 결론이었어요.

  • 83. ㅎㅎ
    '17.10.22 1:09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여긴 마른거 하나 부심있는 사람들이 댓글 많이 달더라구요
    159에 56이 뚱뚱이면 우리나라 여자 반 이상이 돼지입니다
    그리고 나이들어 마르면 볼품없던데 뭐 본인들은 44라 만족할 수 있겠지만요
    160이면 50정도면 딱 보기 좋은거 맞구요
    사람마다 체형이 달라 뭐라 못하겠지만 56이면 뱃살 좀 접히고 팔뚝살 있겠네요 뚱뚱은 아니고 정상 통통 사이에 있을 몸무게니 뱃살만 좀 관리하면 될듯해요

  • 84. 우째
    '17.10.22 1:14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110 70 님 님이 돼지일거에요
    님이 돼지이니 160에 60이 돼지라 하죠
    보통65~부터 좀 통통하다해요
    그리고 돼지가 뭡니까?? 무식해보여요
    160에 60이면 날씬하지 않은정도 그뿐이에요
    참내 웃기지도 않네
    본인은 무슨 젓가락몸매인가 젓가락몸매여도 그렇지
    댓글로 정신승화하려 애쓰네요 웃겨서참
    돼지는 오늘저녁 님이나 먹어요~~~~

  • 85. 110 70 여자는 못만나보고
    '17.10.22 1:25 P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일년 돈 모아서 일년에 한번 매춘이나 하는 비참하게 사는 더럽게 생긴 오따꾸 같다.ㅋㅋㅋ

  • 86.
    '17.10.22 1:26 PM (116.39.xxx.147)

    저 위에 164에 67킬론 뚱뚱이에요
    66이 맞는다고 해서 맞는거지 핏이 이쁜건 아니죠 ㅋㅋ
    166에 62킬로 나갈때 사진 찍은 결과물보고 넘 충격받아 빼는 중이에요 ㅠㅠ

    목표는 55킬로인데 이제 58킬로 됐어요 ㅠㅠ

  • 87. ㅋㅋㅋ
    '17.10.22 1:34 PM (175.223.xxx.106)

    돼지란 말에 왜그리들 발끈해요?
    자격지심 쩌네요.

    비만인들은 역시 성격까지 더러워.
    ㅋㅋ
    아..참!!!
    비만인들은 열받으면 폭식하며 스트레스 풀던데
    그러다 더 찔라 조심들 하세용
    호호호호^^

  • 88. ㅜㅜ
    '17.10.22 1:48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정신이 아프신 분들이 많네요 ㅠ
    전 160 50이니 돼지는 아니지만
    아 여기선 이것도 살찐 몸이려나?

    아무튼 남의 몸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비아냥에 혼자 정신승리까지...좀 안쓰러운듯

  • 89. 우와
    '17.10.22 1:56 P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ㅋㅋㅋ 댓글 175.223 xxx.223
    160에 60 훨씬 넘고 돼지면서 뭘그리 까부는지

    댓글은 공유하고 자기생각 매너있게좀 올리세요
    아휴 내가 조언하는것도 아깝네 ㅉㅉㅉ
    댓글 꼬라지하고는 돼지는 너님에게 반사!

  • 90. 82
    '17.10.22 2:24 PM (211.36.xxx.73)

    82쿡 좋아하는데 몸무게에 넘 엄격해요.
    저 160에 57나간 적 있고 건강검진할 때 더 살찌지는 말라고 하던데요.
    체중감량해서 52정도 나가는데 저는 그 정도
    몸무게에 만족해요. 55반 사이즈 정도 돼요.
    원글님. 저도 아이 둘 엄마인데요. 건강을 위해
    조금만 감량하시면 한결 더 가벼워짐을 느끼실 거에요^^

  • 91. 175 .223 ㅋㅋㅋ댓글
    '17.10.22 2:24 PM (125.186.xxx.42) - 삭제된댓글

    아휴 왜저래
    본인은 삐쩍 말라비틀어진 멸치 몸매 인가
    왜그러세요?? 네??? 으이구

  • 92. 몸무게
    '17.10.22 2:39 PM (112.169.xxx.40)

    몸무게보다 근육량 늘리는게 중요해요 ~
    159에 55 정도 근육있음 건강해보이고 좋아요..
    159에 50 이라도 물 살이면 ㅠ
    님 뼈가 가는 편 이라면 55 이하 정도 적정 수준 일 수 도. 일단 bmi 지수 24 안 넘게 하세요ㅡ 젊은데 뭘 못 하겠어요.

  • 93. 내세울 게 마른몸 하나인지...
    '17.10.22 2:44 PM (218.48.xxx.197)

    키, 몸무게 이런 게 숫자가 있어서 성적표라고 생각하는지...

  • 94. 솔직히
    '17.10.22 2:45 PM (61.79.xxx.227)

    체형을 봐야 알지. 단순 몸무게로 판단하긴 어렵죠. 그리고 원글님은 아직 젊고, 애기들 좀 크면 자연스레 빠질겁니다. 살짝 통통정도지..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여기 댓글들 보니. 다들 40키로대 유지하는분들만 댓글다시나..솔직히 연예인도 왠만큼 키가 있으면 40키로대가 별로 없던데(실제는) 여기는 무슨..

  • 95. 이상
    '17.10.22 2:56 PM (175.158.xxx.90)

    이상적인 몸매는 키-110이죠. 님은 돼지는 아니고 통통 뚱뚱 사이.

  • 96. 저도
    '17.10.22 3:11 PM (221.141.xxx.126)

    158 에 몸무게가 50이었는데 전 근육없고 빼대가 진~~짜 가늘어서..거의 대부분 지방이었던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넘 말라서 살찌고 싶어서 계속쪄도 보기 싫은것도 몰랐어요
    허리 디스크 때문에 필라테스 개인 피티 받으면서 식단 조절하고지금은 몸무게 43-44나가요
    근데 빼고 보니 제가 뚱뚱한 사람한테 있던 병들이 있었던거에요
    잘때 손저림..생리혈 검고 뭉치는거. 아침에 눈가가 우수수 부어 있던거..야외활동 하면 너무 피곤하던거..운동하고 9개월만에 싹다 없어지고 몸이 엄청 개운해서 짜증 안나고 하품 덜하고 그래요
    근육량 뼈무게등 사람 타고난 거에 따라 표준몸무게는 다르다는걸 알았네요..

  • 97. ...
    '17.10.22 3:20 PM (1.252.xxx.235)

    댓글들 너무 소름이네요
    원글님 신경쓰지마세요

  • 98.
    '17.10.22 3:22 PM (180.68.xxx.189)

    위에도 말씀들 하셨지만
    다른건 관대한 분들이 몸무게에는 왜이리 엄격하세요 2

    160에 56킬로 주변에 보세요 정상이죠

    다들 모델 몸매로만 사시나2

  • 99. 흠..
    '17.10.22 4:31 PM (58.236.xxx.65)

    그만하면 살짝 통통한 정도지 완전 돼지는 아닌 것 같은데요.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아이를 어디 맡길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냥 건강을 위해 슬슬 조금씩 운동 하세요. 약간 살이 붙어있는 사람들이 마른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산다쟎아요. 전 159에 45키로 정도 되는데 왜 이리 비리비리 말랐다고 잔소리들인지...제발 남 몸무게에 신경들 좀 껐으면 좋겠어요.

  • 100. 하트레인
    '17.10.22 5:11 PM (122.44.xxx.193)

    항상 느끼는거지만 사회적 약자인 여자로서

    같은 여자를 외적으로 폄하하거나 엄격한 잣대들이미는

    여자들이야말로 사회에서 접하는 꼰대들과 뭐가 다른지

    참 안타깝고 불쌍한 마음이 듭니다.

    저런 악플다는 사람은 막상보면 외적으로 여기저기

    치이고다녀서 이런곳에서 해소해버리는....

    참 안타깝다.... 얼마나 삶이 힘들면 저럴까...

  • 101. 님하고 비슷하게
    '17.10.22 5:15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쪘다가 서서히 감량했는데요...
    내가 느끼는 게 달라요. 몸이 가볍고 가뿐해요.
    보기 좋고 흉하고를 떠나서 가볍게 사니 좋아요.
    5키로 정도만 감량하세요.

  • 102. 큐빅 
    '17.10.22 5:25 PM (182.221.xxx.20) - 삭제된댓글

    대사활동이 좋으신 거 같은데 부럽습니다. 솔직히 체중 수치는 허울에 불과하지요. 다만 걱정되는건 뱃살인데 뱃살관리만 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지의 힘을 쓸때는 항상 허리와 배를 중심으로 한 후에 복부의 힘을 이용하여 힘을 쓰세요. 가만히 있는 자세에서도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배에 살짝 힘을 준 자세로 있으시구요. 그럼 뱃살도 많이 빠질거에요 . 배에 지방이 많이 끼면 나중에 살빼기가 더 어려워지니 이 부분만 신경쓰시면 다시 20대 때의 몸매로 돌아갈거에요. ^^

  • 103.
    '17.10.22 5:59 PM (61.83.xxx.196)

    왠 뚱뚱이요?통통한거죠 진짜 뚱뚱한사람을 못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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