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밥하면서 들었는데 어떤 곡인지 정말 알고 싶어요.
저 혼자 이리 검색 저리 검색 해보다 결국 실패해서 여쭙니다.
여자 가수가 부를 조용한 음률이었고요.
딸아이가 내일 아침이면 결혼을 하는데
엄마가 어릴적 아기시절 딸 아이를 회상하는 그런 노래라고 진행자가 그러데요.
꼭 알고 싶어요.
잉글리시 클리닉 진행자가 울면서 부르던데... 찾을 수가 없네요.
저도 울컥했는데 저녁식사 준비하는 손길을 멈출 수 없어서 가수며 제목을 못 들었어요
며칠전 밥하면서 들었는데 어떤 곡인지 정말 알고 싶어요.
저 혼자 이리 검색 저리 검색 해보다 결국 실패해서 여쭙니다.
여자 가수가 부를 조용한 음률이었고요.
딸아이가 내일 아침이면 결혼을 하는데
엄마가 어릴적 아기시절 딸 아이를 회상하는 그런 노래라고 진행자가 그러데요.
꼭 알고 싶어요.
잉글리시 클리닉 진행자가 울면서 부르던데... 찾을 수가 없네요.
저도 울컥했는데 저녁식사 준비하는 손길을 멈출 수 없어서 가수며 제목을 못 들었어요
맘마이아에 나온 아바 노래 같은데...제목이...찾아볼께요..잠시만.
Slipping through my fingers... 같은데요... 맘마미아에 나왔던 아바 곡 중 하나...
Sleeping through my fingers 이구요. 원글님 들으신 버전은 영화 맘마미아에서 메릴스트립이 부른 버전이겠네요.
우와
윗님, 감사 인사보다 먼저 가서 영상까지 봤는데 맞아요.
영상까지 보니 더욱더 울컥하네요.
나도 딸 시집보낼때 그러할까 싶고...
아이고..너무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저 엄마역 여배우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나오던 배우 맞나요?
유투브 다음 곡에도 나오던데 절벽에서 노래부르는거요.
거기에 제임스본드역 맡았던 남자배우도 나오네요?
우와
윗님, 감사 인사보다 먼저 가서 영상까지 봤는데 맞아요.
영상까지 보니 더욱더 울컥하네요.
나도 딸 시집보낼때 그러할까 싶고...
아이고..너무 고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팝송 도사님이 되신 거예요??
그나저나 저 엄마역 여배우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나오던 배우 맞나요?
유투브 다음 곡에도 나오던데 절벽에서 노래부르는거요.
거기에 제임스본드역 맡았던 남자배우도 나오네요?
우와
모두들 정말 대단하세요.
맞아요. 이 노래예요.
감사 인사보다 먼저 가서 영상까지 봤는데 맞아요.
영상까지 보니 더욱더 울컥하네요.
나도 딸 시집보낼때 그러할까 싶고...
아이고..너무 고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팝송 도사님이 되신 거예요??
그나저나 저 엄마역 여배우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나오던 배우 맞나요?
유투브 다음 곡에도 나오던데 절벽에서 노래부르는거요.
거기에 제임스본드역 맡았던 남자배우도 나오네요?
원글님
맘마미아 한 번 보세요.
재미있어요.
아이 5살때 영화봤지요...정말 좋았어요..
근데 저 노래가 왜 슬픈지 이해를 못했는데 요즘 들으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아들이지만 그 느낌이 느껴지더라구요..니이도 들고 하니 그런가???
이 노래는 영상이랑 보면 볼 때마다 울게 돼요. 오늘도 어김없이...
자, 원글님은 어서 맘마미아를 보십니다.
당시 초딩 딸아이랑 영화관에서 보다 울 딸래미 이 장면에서 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