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산대 직원들끼리 눈웃음
직원들끼리
대화도중인데 물건 내려놓고 계산할때
직원들끼리 눈웃음치던데
순간기분이 나빴거든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계산마치고 인사도 제가 먼저했고
응대도 잠시주춤하다 네라고 인사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협동조합식의 장보기는 직원들 서비스는 떨어지는거
맞죠???
1. ..
'17.10.21 5:11 PM (49.170.xxx.24)예민한 것 같아요.
2. . .
'17.10.21 5:11 PM (175.223.xxx.236)예민하신 것 같아요. . .
3. ...
'17.10.21 5:12 PM (223.38.xxx.251)비웃는 눈웃음이 아니고
에고 손님 왔다~ 이따 얘기해~ 하는 눈웃음이죠.
기분 나쁘실 건 없는 듯해요 ㅎㅎ4. 예민한게
'17.10.21 5:13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아니라 그 느낌이 보통 맞아요
뭔가 직원 입장에서 고객 마음에 안드는데
직접적으로 싸울 수는 없고 서로 눈빛 교환하는거죠5. 저도
'17.10.21 5:14 PM (39.7.xxx.57)원글님과라서 저러면 기분 몹시 상해요.
나를 비웃고 무시하는거 같아서.
근데 이게 다 제 자존감이 낮고
위축되어있다보니
피해망상이 심한거 같아요.
고치고 싶어요.6. ㅡㅡ
'17.10.21 5:14 PM (175.223.xxx.212)그래요??
자주이용하다보니 아는데
나이대가 달라 말섞을일 없구요
그분들 대화중이었고
계산하려는데 마주치면서 눈웃음치길래
순간 기분나쁘게ㅣ느껴짐
저도 서비스직일해본경험 있는데
고객뒷담화 안하는곳 없었어요7. 원글
'17.10.21 5:17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제가 간곳이 이마트같은 대형도 아니고
한살림이나 민우회 등
주부들알바 하는 협동조합 있죠
그런거니까
서비스는 솔직히 떨어지더군요
일터인데 잡담하더라도
고객오면 대화중단하는게 맞잖아요
그런거에 대해 조심성이 없는거 같아요8. 흠
'17.10.21 5:18 PM (211.48.xxx.170)자기들끼리 딴 얘기하다가 대화 연장으로 눈웃음 지은 걸 거예요.
저도 자영업 했었고 고객 흉도 직원끼리 본 적 있지만 고객 앞에 두고 직접 티낸 적은 절대 없어요.
그 곳 직원들도 원글님 흉 보려고 원글님 앞에서 신호 보내진 않았을 거예요.9. ......
'17.10.21 5:18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그런데 왜그렇게 판매직원 눈웃음, 백화점 판매원 인사정도에 예민한 여자들이 많은건지 저는 좀 신기해요.
저도 여자지만, 매장갔는데, 직원들끼리 서로 웃음짓고 있다.
그럼 그런가보다 하거나, 아무신경안쓰거든요. 웃을일 있으면 그사람들이 박장대소한것도 아니고, 동료직원들끼리 살짝 좀 웃을수도 있는일 아닌가요?
그게 기분 나쁜일인건지..
그 사람들이 서로 눈웃었던게 집에와서까지 생각나고, 거긴 백화점 같은곳이 아니기 때문에 직원들도 서비스가 떨어진다는 결론에 이를정도로 시간들여 생각하지 않아요.10. ᆞᆞᆞ
'17.10.21 5:18 PM (211.109.xxx.158)망상입니다
11. ...
'17.10.21 5:18 PM (14.1.xxx.252) - 삭제된댓글그러거나 말거나... 님 좀 예민하신듯.
12. ..
'17.10.21 5:21 PM (223.38.xxx.57)순간 그런 느낌이 들어도 그러거나 말거나 해야 세상 살기 편해요.
13. 이할아버지 또 나타났네
'17.10.21 5:25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전에 본인 엄마가 치매인데 집 나가서 찾는다고 글 올리더니
집 내력인가보군요^^14. 전에 친모가
'17.10.21 5:26 PM (223.38.xxx.194)치매인데 집 나가셨다는 그분이시죠?
친모는 못난 아들이라도 있지만 ... 미리미리 입원하세요
돌아다니지 말구요15. ㅇㅇ
'17.10.21 5:27 PM (218.38.xxx.111)기분 나쁠수도 있을것같아요
16. 원글님이
'17.10.21 5:29 PM (211.203.xxx.105)어떤 특이한 행동을 하셨다거나 무슨 이상한 말을 하신게 아니라면 각자 다른편에 서있는 사람끼리 한쪽에 있는 손님을 두고 눈웃음 칠 일이 뭐가있죠? 텔라파시 통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이 왔을뿐인데;; 슬 고객오니까 그냥 '아 재밌다~이따 또 얘기하자' 하는 표정으로 각자 업무 들어간거겠죠.;
아 아니면 그런거일수도 있겠네요. 심심하니 둘이 내기해서 다음에 손님 누가먼저 오나..아니면 여자냐 남자냐 그런거해서 '내가 이겼지롱ㅋㅋ'하는거?ㅋ17. 차라리 다리가 부러지면
'17.10.21 5:30 PM (222.108.xxx.116)깁스라도 하고 있으니 환자인 게 표나는데..
18. ㅋㅋㅋ
'17.10.21 5:31 PM (211.36.xxx.171)대화하다 계산하느라 끊겼으니 눈웃음 치고 그만 하고 조금 있다 이야기 할게 겠죠....
예민하세요19. 한 번도 그런거
'17.10.21 5:48 PM (115.140.xxx.66)느껴본 적 없는데
피곤하게 사시네요. 그런거까지 일일이 반응하면서 어떻게 살아요.20. ...
'17.10.21 5: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느낌이 맞을수도 있죠
장사하는 인간 택시운전자 등등 우리가 마주치는 인간들 중 흔하게 있는데요
누가 상전인건지
돈 주면서 기분 더럽지만 어쩌겠나요
무시해야지21. ...
'17.10.21 5: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느낌이 맞을수도 있죠
장사하는 인간 택시운전자 등등 우리가 마주치는 인간들 중 흔하게 있는데요
누가 상전인건지
돈 주면서 기분 더럽지만 어쩌겠나요
무시해야지22. ....
'17.10.21 5:59 PM (1.237.xxx.189)느낌이 맞을수도 있죠
장사하는 인간 택시운전자 미용실 등등 우리가 마주치는 인간들 중 흔하게 있는데요
누가 상전인건지
돈 주면서 기분 더럽지만 어쩌겠나요
무시해야지23. ㅇㅇ
'17.10.21 6:10 PM (61.106.xxx.234)원글님보고웃은게 아니라 웃고있는데
원글님이 오신거죠24. 뭐든
'17.10.21 6:31 PM (118.127.xxx.136)사업장에서 그런 태도가 좋은게 아니죠. 손님 응대할땜 손님에게 집중해야죠. 친구나 가족이 하는 사업장에서 저러면 주인에게 이야기 해줘요.
25. ...
'17.10.21 6:38 PM (223.62.xxx.112)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자기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 욕하는 것 같다고.
그는 정신이상이 심했어요.26. ...
'17.10.21 7:22 PM (218.153.xxx.233)웃지도 못해요?자기끼리 말도 못해요?님지나갈때 절해야해요?
27. ᆢ
'17.10.21 7:24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자기들 얘기를 손님이 들었을까봐 그런거겠죠
28. 헐
'17.10.21 7:27 PM (175.223.xxx.233)위에 분노조절이 안되는 분 계시네.
누가 절하랬나요?29. 아..
'17.10.21 7:41 PM (182.222.xxx.109)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전 간혹 캐셔끼리 눈웃음이나 눈맞춤 하면
무슨 얘기들 중이었나보다 하고 마는데..그것도 순간 잠깐일 뿐이고요30. 지나치게
'17.10.21 7:45 PM (92.12.xxx.195)예민하네요.그 직원이 원글에게 뭐라 한것도 아닌데.. 그 사람들은 마음대로 웃지도 못하나요?
31. ..
'17.10.21 8:51 PM (58.228.xxx.5) - 삭제된댓글이정도면 예민 범위를 넘어서는거 아닌가요
피해망상에 가깝네요32. ..
'17.10.21 8:54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자격지심있으세요?
33. ᆢ
'17.10.21 9:02 PM (175.117.xxx.158)느낌에 따라 기분나쁠수있어요ᆢ진짜 눈짓이 안좋게 한걸수도 있구요ᆢ그래도 별방법없으니 찝찝하면 다른곳 가셔요ᆢ따지기도 애매한거라서요
34. ....
'17.10.21 9:43 PM (219.255.xxx.74)계산대에서 앞손님 가자마자 키득거리며 그 손님 험담하는거 본적있어요
본인이 느낀게 보통은 제일 정확하지 않나요?
물론 자주 그런 느낌이 든다면 예민하신걸거구요35. ㄴㄴ
'17.10.21 11:13 PM (183.96.xxx.185) - 삭제된댓글마트 여자분들 전화하고 수다떨고 웃고... 심지어 뭔가 나눠 먹고...깔끔하게 일하는시간은 좀 집중할수없는지...
36. 기분나쁘개
'17.10.22 12:17 AM (182.239.xxx.251)그들이 남에게 할게 뭐가 있어요?????
37. 음
'17.10.22 12:44 AM (116.127.xxx.144)82만 보면 다들 군자야....
그런데 자게 글이 왜이렇게 많지?
내가 이렇게 느낀다고 말하면
다 아니래
니가 예민하대
정신이 문재가 있대.38. ㅇ
'17.10.22 2:04 AM (61.83.xxx.196)그러던지 말던지해야 속편해요
39. ㅇㅇ
'17.10.22 6:10 AM (49.142.xxx.181)그렇게 느끼는건 원글님 마음이지만 객관적ㅇ로 뭐라 할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럼 그러거나 말거나 해야죠.... 어쩔수 없잖아요?40. ..
'17.10.22 9:25 AM (220.85.xxx.236)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어요
그래서 전 그냥 사람 많이 오가는 마트 다녀요 동네 코딱지만한데는 알아봐서 싫더라구요41. ㅇㅇ
'17.10.22 10:12 AM (222.104.xxx.5)회사 다닐 때 아는 사람끼리도 마주치면 순간 목례하면서 눈으로라도 웃게 되지 않나요? 지나가는 사람이 그거 보고 나 기분 나쁘다 이러면 매우 황당하겠어요.
42. ....
'17.10.22 10:14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이 글이 생협까기 알바글이 아니라면...
원글님 같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관계사고 라고도 합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망상,편집증등의 증상 중 하나에요.
점점 더 불편해지시면, 꼭 진단받고 적절한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43. 글이 한계가 있으니
'17.10.22 10:58 A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그럴 상황일 수도 아닐 수도
그여자들이 그런다는건 별로 안중요하구요
그런 것에 불안해하는 50 먹은 장애인 남자인 원글 머리가 좀 이상해 보이긴 하거든요
양재진이 운영하는 병원에 입원하세요.
인천에 있어요.
양재진 동생도 정신병원 운영 하고 있대요
직업이나 외모에서 되지도 않은 경쟁을 하면서 원글이 열등감을 느끼며 병세가 더 악화될지도 모르지만
더 못한 사람을 어디서 찾을 수가 없으니 ^^
혼자서 경쟁하지 마세요
상대에겐 치욕입니다44. 윗님같이 생각하고
'17.10.22 11:02 AM (222.109.xxx.141) - 삭제된댓글느끼고 저런 댓글 쓰는 것을 오만방자라고 합니다.
뭔갈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저 따위로 자신의 알량한 지식으로 상대를 깔아 뭉개지 않아요.
개무시 하시길.
지가 그 자리에서 직접 겪지도 않은 일에 입바른 소리 저 따위로 하는거 무식한겁니다.45. 윗님같이 생각하고
'17.10.22 11:02 AM (222.109.xxx.141) - 삭제된댓글느끼고 저런 댓글 쓰는 것을 오만방자라고 합니다.
뭔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저 따위로 자신의 알량한 지식으로 상대를 깔아 뭉개지 않아요.
개무시 하시길.
지가 그 자리에서 직접 겪지도 않은 일에 입바른 소리 저 따위로 하는거 무식한겁니다.46. ....
'17.10.22 1:06 PM (1.227.xxx.251)와우 분노조절 장애도 한분 계시네요
47. ...
'17.10.22 1:07 PM (1.227.xxx.251)관계사고 꼭 알아보세요
48. 원글 너무 위축되도 예민한 거 맞고
'17.10.22 2:27 PM (223.33.xxx.138)댓글들은 다 무슨 상황인지 이해도 못하고 아무말 대잔치들 하고 있는거예요
아주아주 드문 경우지만 원글이 생각하는것이 맞다쳐도 원글이 그마트 배달하는 아저씨예요?
뭐가 중요해요?
생각거리가 되나?
기분 나쁘면 뭐야라는 눈빛으로 경멸해주면 되고
말 돌려서 상황에 맞는 트집 한번 잡아주고 주의 주고 깨갱시키고 나오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