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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건 망자 언니는 어떻게 그새 용서가되죠?

ㅎㄷㄷ 조회수 : 6,942
작성일 : 2017-10-21 15:41:18
저는 제 동생이 개에게 물려죽었다면 개주인이 용서도 안되고
더구나 며칠만에 용서한다는건 더더욱 안될거같은데요.
어떻게 그새 용서가 될까요?
IP : 175.223.xxx.11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7.10.21 3:44 PM (175.223.xxx.162)

    다스는 누구겁니까?

  • 2. ...
    '17.10.21 3:44 P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 도무지 용서가 안돼요.
    어떤 사연이 있길래 용서가 되는지...........

  • 3. @@
    '17.10.21 3:45 PM (121.182.xxx.168) - 삭제된댓글

    망지가 동생이고 결혼전인가요??
    그러니깐 친언니가 나섰나 보네요..
    역시 이수만입니다..뒤로 합의했나 보네요.

  • 4. ...
    '17.10.21 3:45 PM (121.165.xxx.164)

    저도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
    어떤 사연이 있길래 용서가 되는지...........

  • 5. 두 집안
    '17.10.21 3:47 PM (114.204.xxx.21)

    사이 뭔가 있겠죠..그게 뭔지 우리가 알턱이 있겠나요?

  • 6. 좋은
    '17.10.21 3:48 PM (117.111.xxx.217)

    분이신거죠 한몫 잡았다고 드러누울텐데 미개한 사람 같았다면

  • 7. @@
    '17.10.21 3:48 PM (121.182.xxx.168)

    재빠르게 뒤로 합의했나 봐요.

  • 8. 용서했대요?
    '17.10.21 3:48 PM (14.41.xxx.158)

    사람이 죽었는데 뭔 용서를 할까요? 중간에 합의금이 괜찮은 액수였는지?? 그점 궁금하네요

  • 9. 저희 이모도
    '17.10.21 3:50 PM (117.111.xxx.44)

    엄마 돌아가셨을때 하나도 슬퍼하지 않더군요.
    가난해서 많이 도와드렸는데도

  • 10. 죽은 사람 자족이 할일을
    '17.10.21 3:50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웬 회사대표요?

    남편없고 자식이 없다면 몰라도
    자식이 있다면
    자식이 할일을 이모라고 하지만 회사대표가 나서는 것은 아니지요.

  • 11. 죽은 사람 자식이 할일을
    '17.10.21 3:51 PM (42.147.xxx.246)

    웬 회사대표요?

    남편없고 자식이 없다면 몰라도
    자식이 있다면
    자식이 할일을 이모라고 하지만 회사대표가 나서는 것은 아니지요.
    그래도 최씨는 연예인으로 나타나지 말길 바래요.

  • 12. 117 111님 도와줘서
    '17.10.21 3:52 PM (223.38.xxx.194)

    고마웠던게 아니라 자기보다 잘사니 배 아팠을 수도요
    그런 사람도 있어요
    베푸셨으니 됐어요

  • 13. 줌마
    '17.10.21 3:5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이렇게 쉽게 용서를 한다니
    사람 죽인 개를 목줄도 안 메고 버젓이 또 산책 시킨 거군요
    제2 피해자가 또 나올 수 있겠어요

  • 14. 무서운 세상이네요
    '17.10.21 4:03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가족도 못믿는 그런 세상을 사는 사람도 있네요

  • 15. ㅇㅇㅇ
    '17.10.21 4:05 PM (223.39.xxx.136)

    일상생활은 가능하세요? 가족보다 난리치는 네티즌들이 다있네..

  • 16. 223 39 이걸로 생활 하세요?
    '17.10.21 4:07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얼마 받아요?
    공부 좀 하셔서 직업을 입에 풀칠을 하셈

  • 17. 223 39야
    '17.10.21 4:08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다스는 누구까게?

  • 18. 뭔가
    '17.10.21 4:08 PM (112.186.xxx.156)

    남들이 알수없는 사연이 있겠죠..

  • 19.
    '17.10.21 4:08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저런 병신인 줄 모르고 상대햇네
    지울께

  • 20. 실패했다
    '17.10.21 4:09 PM (223.38.xxx.194)

    최시원측 이미지 더 나빠짐

  • 21. 어떤 합의인지는 모르나
    '17.10.21 4:24 PM (14.34.xxx.36)

    나쁜 선례가 되는건 확실하네요.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 22. 유야무야 넘어가면
    '17.10.21 4:26 PM (211.36.xxx.116)

    또 비슷한 일이 많이 벌어집니다.
    언니가 나설 일 아니에요.

  • 23. ..
    '17.10.21 4:2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형제지간이면 부모자식지간과는 완전히 다르죠..
    각자 가정 따로 이루면 더더욱..
    합의금액수가 괜찮았나보네요.

  • 24. ㅇㅇ
    '17.10.21 4:59 PM (122.46.xxx.164)

    합의 벌써 했겠죠. 고소하고 시간 끌어봤자 식당장사에 도움도 안될테니.

  • 25. ...
    '17.10.21 5:05 PM (121.161.xxx.84)

    저도 솔직히 이해 안됨..
    나랑 친분있는 사람의 개가 남편 물어 죽였다고 하면...

    유족 앞에서는 미안하다 할 수 있음.
    근데 최시원이 피해자 사망일에 문제의 그 개 생일파티 치뤄주고 인스타에 사진 올렸다면서요?
    내가 가해자면 그런 짓 못하고요,
    유족이었다면 엄청 배신감 느낄 것 같은데...

    용서하고 흘려보내기엔 시간도 너무 짧고요.

    언론보도 되고 나서 발빠르게 바로 유족 인터뷰 기사 뜨는 것도 좀... 그래요.
    SM에서 손 쓴 느낌..

  • 26. ...
    '17.10.21 5:06 PM (121.161.xxx.84)

    무슨 용서를 말할 게 아니라 향후 비슷한 피해자 안생기게
    개줄에 대한 이야기나 그런 거를 얘기해야 되지 않나??

    훈훈하기보다 좀.. 그러네요.
    한일관 80주년 얘기는 생뚱맞고.

  • 27. 그러니
    '17.10.21 5:10 PM (175.116.xxx.169)

    왜 언니가 나서서 저러냐구요

    자식도 가만 있는데..
    남편 자식 말 않고 있을땐 좀 가만 있는거에요
    자기가 뭐라고...

  • 28. 자매가 엘리트교육 받았고
    '17.10.21 6:52 P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부족힘 없이 자라고 지성인성 갖춘 사람들이라.....
    지지고 볶고 마음 여유 없이 사는 사람들하고 생각차원이 다른 거 같아요.
    동업으로 가업 이어왔는데 둘 다 프랑스대학 박사까지 한 상태에서 직원들 챙겨가며 살아온 마음 씀씀이가 다르더군요.
    가해동물과 견주의 행태는 아쉬움이 크고 잘못이나.....

  • 29. ...
    '17.10.21 9:37 PM (59.6.xxx.121)

    가족모두의 의견이겠죠
    아뭏든 가족들이 힘든 결정했는데 잘알지도 못하는 다른 사람들이 너무 뭐라하는 것은 아니것 같아요
    패혈증의 경로가 어딘지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는 안하는건가요?

  • 30. 누구 의견이든 뭐든
    '17.10.22 1:35 A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사람이 죽고 동생이 죽었는데
    용서라는 말은 함부로 쓰는게 아니죠.
    누가봐도 상식적이진 않네요

  • 31. 가족 모두?
    '17.10.22 1:37 AM (211.36.xxx.76)

    직계는 아들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언니가 무슨 자격으로 용서를 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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