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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일관 대표 최시원 두손잡고 용서.소송생각없다

........ 조회수 : 21,125
작성일 : 2017-10-21 15:22:31
망자의 친언니이자 한일관의 공동대표인 김모씨는 21일 스포츠조선에 "유가족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서 소통도 없이 무분별한 기사들이 범람하고 있어 고통스럽다"고 운을 뗐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021150532224?f=m
IP : 122.47.xxx.186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개사랑녀지만
    '17.10.21 3:27 PM (122.36.xxx.122)

    너무 착하시네요

    그거 봐주면 안되는건데

  • 2. ..
    '17.10.21 3:27 PM (49.170.xxx.24)

    피해자 측에서는 용서하셨네요. 대단한일이예요. 용서하기 쉽지 않을텐데.
    일반 대중 입장에서는 대중의 사랑으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평소 기본 도덕이나 규칙도 안지키고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할 줄도 모르는 평균이하의 사람이었다는 아는 이상 더 이상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기 어렵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쁜 롤모델이 될 수도 있고요. 앞으로 방송에서 안보고싶네요.

  • 3. 착한건지
    '17.10.21 3:29 PM (14.34.xxx.36)

    말도 안되네요..

  • 4. 동생이랑 원수였나요?
    '17.10.21 3:29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왜 저런?
    동생이 미혼이었어요?
    왜 언니가 나서요?

  • 5. 기분이
    '17.10.21 3:30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싸하네요...

  • 6. 사망하신 분이 미혼이었나요?
    '17.10.21 3:30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가족이 없나 왜 저런 언니란 사람이 마음대로 행동하는건지

  • 7. 착한건지
    '17.10.21 3:31 PM (14.34.xxx.36)

    다른 곳에서 같은 사고가 반복된다면요?
    형제를 죽인 부주의한 개 주인을 용서한다니..
    그것도 가족이 죽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요..

  • 8. ...
    '17.10.21 3:31 PM (119.71.xxx.61)

    아들이 있다는거보니 미혼은 아니고요
    최시원또래면 애도 아닐테고

  • 9. ㅇㅇ
    '17.10.21 3:3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함.

  • 10. ..
    '17.10.21 3:31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뭔가 싸한느낌

  • 11. 근데도
    '17.10.21 3:32 PM (14.47.xxx.244)

    여전히 목줄없이 다니다니.....

    근데 저 언니말고 남편과 자녀는 없나요??

  • 12. 무르다고 말밖에..
    '17.10.21 3:33 PM (125.186.xxx.221)

    그집살면서 가족 죽인 개새끼를 들락날락 볼텐데
    감당이 되려나요?

  • 13. 언니 동생 죽음에 얻는게 있는거 같은데
    '17.10.21 3:33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소송과 별개로 형사 책임도 면하나요?
    그건 아닐거 같은데

  • 14. ...
    '17.10.21 3:34 PM (125.185.xxx.178)

    산사람은 살아야 되니 용서해준거지.
    망자가 용서해 주고 싶을까요?

  • 15. 느낌이
    '17.10.21 3:34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쌔하네요...

  • 16.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17.10.21 3:34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저런 판단 정말 오랫동안 슬픔을 간직하다 지치고 지쳐서 그나마 할 수 있는건데 바로 저런다
    오오~

  • 17. 그런데
    '17.10.21 3:35 PM (175.223.xxx.20)

    다스는 누구겁니까?

    쥐를잡자!!!!

  • 18. 희한하네
    '17.10.21 3:35 PM (119.64.xxx.207) - 삭제된댓글

    망자의 아들도 있다면서 왜 언니가 창구 역할을?

    젊은이들에게 씻을수없는 족쇄라니.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씻을수없는 족쇄를 채운건 최시원쪽인데 왜 또래라는 조카에게까지

    희한한 족쇄를 채우는거지?

    조카가 뭔 잘못을 했길래? 말이야 방구야. 어째 쎄하네.

  • 19. 벌써
    '17.10.21 3:35 PM (121.130.xxx.60)

    돈으로 갖다바치고 소송없이 해달라 했을지도 모르죠

  • 20.
    '17.10.21 3:35 PM (110.47.xxx.25)

    도대체 무엇을 왜 용서하신다는 건지?

  • 21. ...
    '17.10.21 3:35 PM (220.86.xxx.41)

    그럼 이제 혼자 단독대표로 모든 권리를 혼자 독식하는건가요? 되려 최시원 개한테 고마울수도 있겠네요.

  • 22. aff
    '17.10.21 3:36 PM (14.46.xxx.157)

    가신분 ..남편이나 ..자식은 없나요 ? ..

    망자만 불쌍하네요 정말 ..ㅠㅠ

  • 23. 인터뷰
    '17.10.21 3:36 PM (125.142.xxx.145)

    말미가 인상적이네요..
    동생이 죽어도 한일관 대표로서 어쩌구...

  • 24. abc
    '17.10.21 3:36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공동대표...

  • 25. 박정희 전두환 단골이라던데
    '17.10.21 3:36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쌔하네요~
    저집은 왜 가족이 아니라 언니가 나서는건지

  • 26. dd
    '17.10.21 3:36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하네요.
    언니가 나서서 용서를?
    죽은 동생이랑 경쟁관계였나요?
    가족이 개에 물려죽었는데, 저렇게 가해자 앞길 막는 걱정이나 하고 있나요?

  • 27. ...
    '17.10.21 3:38 PM (1.231.xxx.48)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건 이런 경우에 쓰는 말...

  • 28. 어찌된게
    '17.10.21 3:38 PM (125.142.xxx.145)

    동생 걱정을 친 언니 보다
    국민들이 더 하는 것 같음

  • 29. 아까시
    '17.10.21 3:39 PM (125.178.xxx.187)

    소속사.집안.돈.이 어우려져 적당히 합의했나보네요.
    개념도 없고. 조심성없는 처신은 대중들이 판단할일이죠.

  • 30. 아들이 성인이 맞다면
    '17.10.21 3:39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이모따위가 나서게 하지 않을텐데?
    젊은 남자 제일 기가 쎈 상태일텐데
    저 할머니 왜 자기가 동생 죽은 데에서 선심 쓰는지
    자지가 죽었을 때나 용서할 것이지

    언니가 저런 중요한 일 나서서 하는 지위가 아닐텐데?

  • 31. 공동대표라
    '17.10.21 3:40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세상 무섭네

  • 32. 뜬금없이
    '17.10.21 3:40 PM (119.64.xxx.207) - 삭제된댓글

    고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가 떠오르는건 뭐지..요?

  • 33. mm
    '17.10.21 3:40 PM (223.33.xxx.107)

    이상한데요
    언니가 저리 쿨 할 수가. 미국인인가? 엄마 잃은 아들이 나서야할텐데 기분이 싸하네요.

  • 34.
    '17.10.21 3:44 PM (175.223.xxx.162)

    여기분들 무섭네요.
    뭔가 이유가 있겠지
    동생죽은걸 좋아한다니...
    남편없고 아들하나 있답니다.
    아들이랑 상의했겠죠.
    이모 단독작품이면 곧 아들이 반박할테고...
    22222222222222


    진정들하세요.
    아무리 그래도
    어쩜 유족을 모욕하나요?

  • 35. 저 와중에
    '17.10.21 3:45 PM (117.111.xxx.44)

    한일관 홍보도 그렇고 그렇네요.
    아들이 20대 후반이면 아직은 세상물정 잘 모를듯

  • 36. 남편과
    '17.10.21 3:45 PM (114.204.xxx.21)

    아들이 반박할지 궁금하네요~반박을 안하면 저 언니가 진짜인거고 우리가 쟤네들 사이 속사정까지 어찌아나요? 용서 한다면 용서한거지..

  • 37. 가해자
    '17.10.21 3:46 PM (117.111.xxx.217)

    수준은 딱 우리나라 수준으로 미개한데 피해자 측 수준은 선진국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 한일관 대표로가 뭔 말?
    '17.10.21 3:48 PM (42.147.xxx.246)

    한 사람이 죽었다면 그 일가족이 나서서 해결하는 거지
    회사가 왜 나서서 용서하니 마니야?

    죽은 사람 남편하고 자식이 나서서 해결하는 거지
    한일관에 손님이 줄어들을까봐 저러는 소리같이 들리네.

    한일관 대표는 나서지 말고
    그 죽은 사람 자식이 알아서 하게 두시고 빠지시길 .
    이상한 스토리로 가네.

  • 39. ...
    '17.10.21 3:48 PM (211.246.xxx.96)

    막줄"한일관이 80주년을 맞이한다. 동생의 죽음이 슬프지만, 남아있는 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직원들에게 용기를 주고 창사 1세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동생이 개에게 물려 죽었는데 자기회사 80주년 얘기를......

  • 40. 나마스떼
    '17.10.21 3:49 PM (223.52.xxx.158)

    같은 교회 신도..가 아닐런지..

  • 41. 이모는 유족아니에요
    '17.10.21 3:52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돌아가셨을때 이모의 매정한 말을
    잊을수 없음.
    가난해서 많이 도와드렸는데도 말이죠

  • 42. ㅉㅉ
    '17.10.21 3:53 PM (175.223.xxx.221)

    개 싫어하는분들 실망이 크신가 봄.
    유족까지 모욕하고.
    ㅉㅉ

  • 43. ....
    '17.10.21 3:53 PM (110.13.xxx.141)

    그래도 최씨 넌 아웃

  • 44. 나이가
    '17.10.21 3:55 P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53세 밖에 안된 분인데
    그래서 죽은 사람만 억울하다더니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어요

  • 45. 줌마
    '17.10.21 3:5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이렇게 쉽게 용서받아서
    사람이 죽었는데도 개 목줄도 안 하고 돌아다녔던 거군요

  • 46. 천사
    '17.10.21 3:59 PM (223.39.xxx.136)

    여기사람 진짜 무섭다 ㅠㅠ 가족이 용서했다는데 음모라니
    공동대표가 어쩌고..인성들

  • 47. ..
    '17.10.21 4:00 PM (112.72.xxx.60)

    요즘 기사들 너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요
    이기사 빵 터졌을때도 여기저기서 합심해서 몰아부친다했어요
    저도 분명 원기사 보고는 분노하는 입장이지만
    이글 읽으니 대표라는 분이 참 현명하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댓글들 너무들 독올랐어요
    그냥 일반분들이라면 진정하시길 바랍니다

  • 48. ㅇ ㅇ
    '17.10.21 4:0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사람 죽인 개 생일파티 사진 올린 거나
    가해자 앞날부터 걱정하는 유가족이라는 언니 분이나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잘 안 가네요~

    미국에서는 사람 물어죽인 개 안락사 시킵니다

  • 49. 자기들만의
    '17.10.21 4:03 PM (114.204.xxx.21)

    사정이 있을텐데..여기는 억측이 난무..ㅉㅉ
    진짜 오지라퍼들 많네~~아님 아들 남편이 반박하겠죠..아무리 그래도 유가족들이 3자인 우리들보다 덜 슬프겠나요?

    댓글 조심히 쓰세요..저 한일관 저 대표 언니한테 고소미 먹고싶나요?

  • 50. 이모가 왜 나서냐고요?
    '17.10.21 4:03 PM (42.147.xxx.246)

    자식이 있는데요.
    법적으로 이모와 조카는 남남이 아닌가요?

    나서서 말을 할 사람은 이모가 아니고 자식입니다.
    자식이 없다면 몰라도요.

    국민들이 더 분노를 하네요.

  • 51.
    '17.10.21 4:04 PM (175.223.xxx.73)

    개혐오하는사람들의
    광기의 현장이군요.

  • 52. 사정
    '17.10.21 4:05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양쪽 사정이나 인품이나 넓은 아량은 전혀 모르겠지만
    죽은 사람만 그야말로 개죽음이네요. 사전적인 의미의 개죽음에 개로 인한 죽음을 더해서.

  • 53.
    '17.10.21 4:06 PM (223.62.xxx.189)

    큰 싸움구경할 생각에 한창 신나있던 네티즌들이 이 기사를 싫어합니다.

  • 54. ..
    '17.10.21 4:08 PM (110.70.xxx.83)

    견주가 사고 후에 보인 sns 활동은 깊은 애도를 보였다기엔 쉽게 납득할 수 없는데, 공동 대표는 이 일이 공론화되서 오래 시끄러우면 사업에도 영향이 있으니 조용히 처리하고픈 욕구가 읽히네요. 일반 유가족들과는 다른 비지니스 마인드가 보여 불편한건 사실.

  • 55. ㅋㄴ
    '17.10.21 4:09 PM (118.220.xxx.113)

    평소 옆집과 친했을수도 있지요
    돈독한 사이라서 이웃사촌이 가족처럼 잘 지냈었다면 용서가능할 수 있지요

  • 56. 다시한번
    '17.10.21 4:10 PM (39.7.xxx.188)

    큰 싸움구경할 생각에 한창 신나있던 네티즌들이 이 기사를 싫어합니다.22222222

    정말 집단 광기네요.

  • 57. ...
    '17.10.21 4:10 PM (175.223.xxx.188)

    견주가 사고 후에 보인 sns 활동은 깊은 애도를 보였다기엔 쉽게 납득할 수 없는데, 공동 대표는 이 일이 공론화되서 오래 시끄러우면 사업에도 영향이 있으니 조용히 처리하고픈 욕구가 읽히네요. 일반 유가족들과는 다른 비지니스 마인드가 보여 불편한건 사실. 22222

  • 58. ㅇ ㅇ
    '17.10.21 4:1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뭔가 사정이 있겠지만
    견주는 적절한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사람이 죽었어요
    언니라는 분이 나서서 용서 운운할 사안이 아니죠

    그럼 앞으로도
    개에 물려 죽는 사건 발생하면 어쩌라고요

  • 59. ㅋㄴ
    '17.10.21 4:11 PM (118.220.xxx.113)

    그리고 한일관대표정도면 굉장히 부유한 집이지요 돈이나 합의금에 눈멀 집이 아니란거지요

  • 60. 근데
    '17.10.21 4:16 PM (114.204.xxx.21)

    한일관이 큰 한정식집인가요? 전혀 몰랐는데..

  • 61. 부자
    '17.10.21 4:17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본 사건과는 관계 없는 얘기지만 충분히 부자면 돈 안 탐낸다는 편견 버리세요.
    2천억대 부자도 그렇고, 유명한 회사 오너도 생각보다 적은 돈에 돈 돌아가게 비열하게 구는 거 봤어요.

  • 62. ...
    '17.10.21 4:17 PM (61.253.xxx.51)

    큰 싸움구경할 생각에 한창 신나있던 네티즌들이 이 기사를 싫어합니다.22222

    한일관 기사 보니 이전으로 휴업중에도 종업원 월급 온전히 지급했던 곳이더군요.
    그냥 인품이 남다른 거예요.
    자매가 저 긴 시간 불협화음 없이 동업하는 게 쉬운 일인줄 아세요?
    저도 사이 좋은 편이지만 그럴 자신은 없네요.
    여기 동문도 있고 지인 많을텐데 돌아서라도 전해지면 그 상처 어떡하려고 막말을 합니까?
    지금은 경황이 없어 동생 빈자리 실감이 안나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텐데 아무쪼록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도 몇백년 가는 음식점 생길 수 있게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 63. 에고
    '17.10.21 4:29 PM (211.36.xxx.116)

    피해자만 안되셨네요.
    언니가 용서하기 이전에 형사처벌은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64.
    '17.10.21 4:29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왜 이러나요?기사몇줄로 본인들의 생각을 거르지도 않고 막 뱉어내네요

  • 65. 인드
    '17.10.21 4:3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인품이 남다른지 어떤지는 윗님도 모르고
    우리도 몰라요
    그냥 상식적인 선에서 이 사건을 처리해야죠
    개가 사람을 물어 죽였는데
    그 개는 목줄도 안 메고 돌아다니는데
    유가족도 용서했으니 아무 소리 하지 말라고요?

    댓글알바 푼 건 아니겠죠?
    용서는 저지른 죄에 대한 응당한 처벌이 있고 난 뒤에
    하는 거 아닌가요

  • 66. ..
    '17.10.21 4:3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게 착한건가요??

  • 67. ...
    '17.10.21 4:40 PM (218.147.xxx.79)

    뭔가 반전이 나오는거 아닌가 몰라요.
    아들이 뒤늦게 나선다든지...

    착한게 아니라 뭔가 비상식적이네요.

  • 68. ...
    '17.10.21 4:43 PM (220.86.xxx.41)

    사고 후에도 개 생일파티 열어 인스타 올리는 정신나간 최시원 누나뇬에 여전히 개목줄 안하고 산책 나가는 사진 인스타에 올리는 최시원놈팽이를 두고 용서 운운하니 비웃음을 넘어 분노가 느껴지는거겠죠. 하루 빨리 용서 안하면 누가 쫒아오나 적법한 절차 밟아 법적으로 처리 다 한 후에 용서해도 늦지 않은 일을. 앞으로 저 개가 또 사람 물면 과연 한일관 대표는 여전히 대인배며 전혀 책임이 없다 할 수 있을까요.

  • 69. ㅇㅇ
    '17.10.21 4:4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방금 연합뉴스에는 유족측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나왔어요

  • 70. 223.33
    '17.10.21 4:44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언니는 피해자도 아니고 유족이라 하기도 그렇죠.
    언니라는 분이 어떤 자격으로 용서하셨다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운건 사실이에요.
    인터뷰 내용도 그렇고요

  • 71. ...
    '17.10.21 4:45 PM (61.253.xxx.51)

    인품이 남다른 건 팩트죠.
    석달 휴업동안 임금 지급하는 게 쉬운 일 같아요?
    어머니때부터 같이 일하신 분 일흔이 훨씬 넘어서까지 고용이 유지되는 건 쉬운 일이구요?
    이게 돈으로 못사는 수준이란 거예요.

  • 72. 223.33
    '17.10.21 4:48 PM (211.36.xxx.116)

    언니는 피해자도 아니고 유족이라 하기도 그렇죠.
    언니라는 분이 어떤 자격으로 용서하셨다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운건 사실이에요.
    인터뷰 내용도 그렇고요.

  • 73.
    '17.10.21 4:5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어떤 뉴스가 사실인지~소송한다는 뉴스가 나온 마당에
    유가족 모두 입장이 같은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이 일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적절한 법을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 74. 자기가 뭔데?
    '17.10.21 5:09 PM (175.116.xxx.169)

    자식 있지 않나요? 언니가 뭐라고 동생 개에 물려 죽은걸 저리 빨리 용서하나...

    친자식들 가만있는데 왜 자기가 나서서?

  • 75. 한줄 요약
    '17.10.21 5:25 PM (116.40.xxx.2)

    죽은 사람만 억울함.


    산 언니가 솔직히 유가족이든 뭐든
    죽은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가요?

  • 76. 그러네요
    '17.10.21 5:35 PM (223.38.xxx.143)

    죽은 사람만 억울함.222222

  • 77. .....
    '17.10.21 6:56 PM (142.44.xxx.241) - 삭제된댓글

    최시원하고 진흙탕 싸움 벌이면
    한일관 이미지만 나빠지니까,
    바로 용서한다고..
    진짜 무섭네요.

    그리고 20대 후반 30대 초반 이면 요새 완전 애에요.
    정말 애에요. 아무것도 모르는애들 너무많죠. 저희회사 명문대 나온 20대 후반 신입들 많은데요, 통장 한번 자기손으로 안 만들어본 애도 있어요.
    나이 많은 친척이 잡아 구울라면 잡아 구워질수있는 충분한 나이에요.

  • 78. dd
    '17.10.21 7:03 PM (51.15.xxx.210) - 삭제된댓글

    지금 언니 죽은거보다
    한일관이 불미스러운일로 연루되어 검색어 1,2위에 오르고 있는걸 더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듯해요.

  • 79. ㅛㅛㅛ
    '17.10.21 7:04 PM (192.42.xxx.16) - 삭제된댓글

    저 동생이라는 여자
    지금 언니 죽은거보다
    한일관이 불미스러운일로 연루되어 검색어 1,2위에 오르고 있는걸 더 슬퍼하고 있는거 같아요

  • 80. ...
    '17.10.21 7:38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저 언니라는 분 절대 이해 못 하겠음.
    자기 동생만 죽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 개가 또 다른 사람을 물어죽일 수도 있는 상황인데 용서?
    눈물로 사죄한다는 사람이 저 상황에 개 생일파티 해주고 있겠습니까?

  • 81. 허허
    '17.10.21 8:10 PM (211.246.xxx.126)

    어느회사길래
    서른다되가도록 통장도 만들어본 경험
    없나요

  • 82. ....
    '17.10.21 8:42 PM (211.36.xxx.26)

    큰 싸움구경할 생각에 한창 신나있던 네티즌들이 이 기사를 싫어합니다.22222222

    정말 집단 광기네요.222

    역겨운 인간들

  • 83. ....
    '17.10.21 8:46 PM (211.201.xxx.19)

    아들이 그랬다면 모르겠는데, 공동대표였던 언니가 저러니 곱게 안보이죠.

  • 84. 그런데
    '17.10.21 8:51 PM (218.234.xxx.114)

    반성할 생각이 없는 가해자를 용서하는 것이 전두환 사면을 떠올리게 하네요.

  • 85. dd
    '17.10.21 9:0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가해자 가족인가?

    한국에서는 이런 경우 사람을 죽인 개나 견주를 제대로 처벌할 법이 없거니와
    재발방지 대책도 없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느낄 공포심에 대한 반응을 집단광기라고요?
    가해자 가족이세요?

  • 86. 여기
    '17.10.21 9:04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사람들 태도가 꼭 세월호 유족들한테 자식 죽은게 뭐 유세냐면서 그걸로 장사하냐고 하던 사람들 성전이랑 너무도 비슷하다

  • 87. 여기
    '17.10.21 9:05 PM (223.62.xxx.22)

    사람들 태도가 꼭 세월호 유족들한테 자식 죽은게 뭐 유세냐면서 그걸로한밑천 챙기려고 장사하냐고 하던 사람들 성정이랑 너무도 비슷하다

  • 88. ...
    '17.10.21 9:11 PM (221.144.xxx.238)

    동생이 이상하네요.
    참나..

  • 89. 언니야 죽든지 말든지
    '17.10.21 9:13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잘 노네..

  • 90. 221님 언니에요
    '17.10.21 9:18 PM (117.111.xxx.8)

    같은 아파트 주민들은 더 불안하겠네요.
    사회적 안전에 관련된 일인데 제2의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으려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해요.
    언니가 나서서 저럴 일이 아니에요

  • 91. 난독증인가
    '17.10.21 9:26 PM (175.223.xxx.190)

    누가 공포심보고 집단광기라고 했어요?
    유족을 모욕하는 사람들 보고 하는 말이지.

  • 92. dd
    '17.10.21 9:3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유족을 누가 모욕해요?
    상식적으로 처신하지 않으니 유족이 대체 왜 저럴까? 추측들을 하는 거죠.
    당연한 반응 아닌가요?
    사람이 죽었는데 냉큼 용서부터 하다니요.
    사람 죽인 개는 버젓이 생일 파티도 하고 여전히 목줄도 안 한 채 거리를 활보하는데요.

  • 93. .......
    '17.10.21 9:41 PM (122.47.xxx.186)

    전 가족아니고 견주가 벌을 받아야 되는 입장이라서 이 기사 보고 바로 가져온거예요.글 올려놓고 이제 들어와 보니 저보고 견주냐고 물어서 아니라고 말씀드려요 그리고 전 이사람들이 처벌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사람중에 한명이예요

  • 94. 말이 달라진거네요
    '17.10.21 9:57 PM (117.111.xxx.79) - 삭제된댓글

    jtbc뉴스 일부
    앞서 보도해드린 것처럼 저희 취재진이 이틀 전 확인했을 때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오늘 고인의 가족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소송과 배상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분별한 보도가 아니라 말이 달라진거네요.
    합의를 해서 입장이 달라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언니가 용서라는 말을 쓴건 심한 오버라고 봅니다.
    한일관에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 됐나보네요

  • 95. 말이 달라진거네요
    '17.10.21 9:59 PM (117.111.xxx.79)

    jtbc뉴스 일부
    앞서 보도해드린 것처럼 저희 취재진이 이틀 전 확인했을 때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오늘 고인의 가족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소송과 배상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분별한 보도가 아니라 말이 달라진거네요.
    합의를 해서 입장이 달라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언니가 용서라는 말을 쓴건 심한 오버라고 봅니다.
    소속사가 열심히 중재했나보네요

  • 96. 근데
    '17.10.21 10:26 PM (118.223.xxx.145)

    자식도 있다면 이모가 나서는건

  • 97. 모든 기사에
    '17.10.21 11:30 PM (58.234.xxx.195)

    한일관 대표라고 대문짝 만하게 나오니 공동대표인 이모가 나섰겠죠.
    보통사람은 50대 이모씨, 김모씨 이렇게 나오는데 그런 경우야 남편이나 자식이 나서겠지만.
    유족과 가해자 모두 유명인들이니 얼른 주변의 이목을 벗어나서 당사자들끼리 조용히 해결하고 싶지 않겠나요. 피해자측이 사회적 약자라 언론이나 주변의 도움이 없이는 가해자측에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몰라도

  • 98. 역시~~~
    '17.10.21 11:41 PM (125.177.xxx.147) - 삭제된댓글

    쥐처럼 빠르네ㅋ

    빠르면 기차
    기차는 길어
    길며는 바나나
    바나나는 맛있어
    맛있으면 sm

    $$$$$$$$$$의 속도전 앞에서는 이길 장사가 없죠

  • 99. 돈이 더 중요한 사람들
    '17.10.22 4:29 AM (100.2.xxx.156)

    어떻게 지 핏줄이 죽었는데
    아휴 죽은 사람만 억울한 세상이네요.

  • 100. 아줌마
    '17.10.22 8:43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돈으로 합의 100프로...

  • 101. 돈보다는
    '17.10.22 11:11 A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돈보다 더 좋은 무언가겠죠
    최시원네가 돈만 있는게 아니라 홍정욱과 친밀 하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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