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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아빠가 개보다 서열 아래라고 했던 여자 지인도 봤어요

...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7-10-21 14:29:52
우리집에선 우리아빠가 내 OO(강아지 이름)보다 서열 아래야~ 이러면서 호호호호 웃던

 웃자고 하는 얘기였지만 그래도 뜨아 했었어요. 저런얘기를 웃자고 발상하는거 자체가 좀 정신이 이상한 사람 같아서요.

개에 심취하면 저렇게 사고가 이상해질수 있구나 전 그때 느꼈어요. 전 그래서 개에 심취한 사람은 무조건 피해요.
IP : 207.244.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놈
    '17.10.21 2:47 PM (121.153.xxx.141)

    개를 사람처럼 대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상종도 하지 않습니다.
    개를 안고 다니는 사람은 무조건 개로 취급합니다.

  • 2. ...
    '17.10.21 3:20 PM (61.82.xxx.79)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린데 뭘 또 정신이 이상하다고까지..
    개 안 키우지만 이런 일 한번 났다고 개 잘 관리하고 남에게 폐끼칠까 조심하며 사는 분들까지
    더 마음 불편해질까봐 안타깝네요

  • 3. ...
    '17.10.21 3:45 PM (110.70.xxx.12)

    농담을 또 저렇게 진지하게 들어요? 개가 원래 지능이 낮고 생각이 없으니까 그런말들 하는데

  • 4. 농담인가요 그게
    '17.10.21 5:15 PM (175.116.xxx.169)

    다른 사람한테 웃겨야 농담인거에요
    그건 주접이죠
    지능이 낮으면 쓸데없는 말로 웃기려 들지를 말던가.
    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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