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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내놈 고3때 교실에서 있었던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조회수 : 13,647
작성일 : 2011-09-13 09:22:4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노칠홍

 

 

 

새벽에도 킹여반응 후끈하여 배꼽방왔씁니당 ㅋㅋㅋ

 

 

 

 

친구가  쉬는시간에 교탁에서 잠

근데 수업종 못듣고 계속 잔거임

 

선생님 들어오심

 

선생님도 대박

자는애 안깨우고 걍 쿨하게 수업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친구 그뒤로 30분 더 잔뒤 깻다고함

그것도 아무도 안깨우고 혼자 일어난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스스 일어나며 "깨워주지~ 깨워주지~ " 하며 자리로 돌아갔다고함

 

 

 

 

 

사진 투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P : 175.119.xxx.18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3 9:24 AM (1.225.xxx.35)

    엄훠나 엄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1.9.13 9:34 AM (1.227.xxx.155)

    에잇, 조작이시지요. 칼칼칼. ㅋㅋㅋ

  • ..
    '11.9.14 8:35 AM (112.152.xxx.195)

    사진이 각도가 틀리게 2장 인것이랑, 2장의 사진 모두 선생님의 바지의 굴곡이 따로 노는 것과 칠판의 필기도 어석한 것을 볼때 조작이 맞는 것 같군요...

  • 3. 여유로운 샘 뒷모습
    '11.9.13 9:56 AM (183.98.xxx.175)

    그럴 수도 있을듯...왼쪽 학생 웃는 모습도 ... 사실인듯..

    대박이네요. ㅎㅎㅎㅎ 얼마나 피곤했을까?

  • 4. ..
    '11.9.13 10:59 AM (114.201.xxx.80)

    정말 쿨하신 선생님...

  • 5. ...
    '11.9.13 11:22 AM (124.5.xxx.88)

    암~

    교실 내에서 누워 잘 자리는 그래도 교탁이 젤 낫죠.

    잘려면 교탁 위에서 자야 혀..

  • 6.
    '11.9.13 12:31 PM (59.6.xxx.65)

    상황이 그려져요 너무 욱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웃기다면
    '11.9.13 1:10 PM (112.169.xxx.27)

    웃긴데 씁쓸하기도 하네요 ㅠ
    유머를 다큐로 받아서 죄송합니다 ㅎ

  • 8. zz
    '11.9.13 1:52 PM (121.139.xxx.164)

    교탁에서 잠든 아이도 짠하면서 귀엽고
    선생님도 여유로우신 분이네요..
    재밌어요...

  • 9. 저리 자기도 ..힘들것다
    '11.9.13 2:22 PM (180.67.xxx.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까만봄
    '11.9.13 4:37 PM (211.215.xxx.39)

    어이쿠~~~저건 못해봤는데...
    왠지 울 아들이 크면 저럴듯...
    근데,저리 좋은 쌤을 만나긴 힘들겠죠? ㅋ

  • 11. ..
    '11.9.13 4:44 PM (125.152.xxx.43)

    저 선생님....급 인기 상승하시지 않을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
    '11.9.13 4:59 PM (220.124.xxx.89)

    선생님이 너무 안스러워 일부러 않깨우셨나보네요..
    저도 고 3때는 누웠다하면 바로 자던 시절이...

  • 13. ....
    '11.9.13 6:32 PM (121.166.xxx.142)

    너부 버럿없네요'

  • 14. ㄱㄱㄱ
    '11.9.13 7:14 PM (122.34.xxx.15)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황당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복합적인 마음에 걍 수업하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ㅋㅋㅋ
    '11.9.13 8:49 PM (222.118.xxx.119)

    신동엽나오는 안녕하세요 인가 에 나왔는데 아드님 반인가요????ㅋㅋㅋ

  • 16. ..
    '11.9.13 11:37 PM (189.79.xxx.129)

    ㅋㅋ 저도 고삼때 자율학습 나가서..교탁은 아니구 선풍기 앞 책상두개 붙여놓고 누워자던 기억이..
    더운데 선풍기도 고마웠던 시절이라...
    근데 선생님 너무 멋지삼..
    저도 선생님께서 보시고 이불 피고 자라 하고 가시긴 했지만 수업시간은 아니었지요..
    근데 정말 쿨하게도 수업시간에 ㅎㅎㅎㅎ

  • 17. 기나긴
    '11.9.14 8:44 AM (218.233.xxx.105)

    학생 너무 귀엽삼~~

  • 18. ㅋㅋ
    '11.9.14 9:24 AM (222.121.xxx.183)

    옷을 보니 만우절은 아니고..
    설정이라도 재밌네요^^

  • 19. 웃음바이러스
    '11.9.14 1:52 PM (121.181.xxx.36)

    고3 우리 딸 보여주면
    무지 재미있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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