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는 그냥 짐승인데ᆢ착각하나봐요

조회수 : 3,865
작성일 : 2017-10-21 13:32:05
애완견ᆢ사람죽일수있는ᆢ기를것이 못되네요ᆢ혐오감생겨요
IP : 175.117.xxx.1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완견도 비싸요
    '17.10.21 1:42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은 못길러요

  • 2. 사람도
    '17.10.21 1:44 PM (175.223.xxx.238)

    사람 죽이는데
    사람도 키우면 안되겠네요.

  • 3. 동물
    '17.10.21 1:47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병원가면 비싼 수술비 내기 싫어서 버리는 개, 고양이도 많아요. 한번 아프면 5ㅡ10만원은 우습고 수술하면 200ㅡ300도 금방 나와요.
    자격심사해서 책임감, 개 예절 지식습득,경제력 다 검사해야해요.

  • 4. ㅇㅇ
    '17.10.21 1:47 PM (211.229.xxx.54)

    저는 개가 무서워서 ㅜㅜ

  • 5. 견주가 문제지
    '17.10.21 1:50 PM (125.186.xxx.221)

    개가 사나우면 입마개하고 목줄하면 되요
    개만도 못한 견주가 문제지
    대부분의 개들은 사람들의 반려입니다
    사람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나 외로움을
    달려주는 존재예요
    지금 개는 안 키우지만 개가 무슨 병균보듯
    하는건 너무 하네요

  • 6. 개개
    '17.10.21 1:55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

    요새 사람들 외로우니 개한테 감정이입해서 사람취급하는것 같아요.
    사람끼리 나누는 감정을 개한테 투사하니 개가 사람인지 개인인
    본인도 개도 헥깔려함...
    개는 개로 봐야하는데 그걸 못하니 개엄빠들이 진상치고
    하여간 그동안 안물어요로 통하던 개문제가
    살인으로 치달아서 수면으로 올라오니
    이번계기로 조용히 목줄도 입마개도 하고
    엘베탈때는 안고 타고 변도 잘 치우고 등등
    의식변화가 있길 바라네요.

  • 7. 이런 사람한테 진지한
    '17.10.21 1:56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댓글 달아주시는 분도 있네요 ㅋㅋㅋ
    저런 아픈 사람이 뭐라고 생각하든 신경 쓰지 마세요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가 저런 불쌍한 사람들 잘 돌봐줬음 좋겟네요
    힘내세요 원글!

  • 8. ..
    '17.10.21 1:56 PM (220.118.xxx.22)

    요즘은 개한테도 엄마, 아빠 그러던데요.

  • 9. 개개
    '17.10.21 1:57 PM (59.7.xxx.137)

    요새 사람들 외로우니 개한테 감정이입해서 사람취급하는것 같아요.
    사람끼리 나누는 감정을 개한테 투사하니 개가 사람인지 개인인
    본인도 개도 헥깔려함...
    개는 개로 봐야하는데 그걸 못하니 개엄빠들이 진상치고
    하여간 그동안 안물어요로 통하던 개문제가
    살인으로 치달아서 수면으로 올라오니 쟁점화되긴 했는데...
    이번계기로 조용히 목줄도 입마개도 하고
    엘베탈때는 안고 타고 변도 잘 치우고 등등
    의식변화가 있길 바라네요.

  • 10. 견주착각
    '17.10.21 2:03 PM (125.131.xxx.235)

    개를 짐승으로 안보는 견주의 착각.

    목줄않는 개주인 혐오스러워요

  • 11. ...
    '17.10.21 2:03 PM (223.33.xxx.117)

    저도 개가 진짜 싫어요.
    어릴때 물린 적 있어요.
    개는 짐승 맞아요.

  • 12. ㅎㅎ
    '17.10.21 2:03 PM (14.52.xxx.26)

    220.118.xxx.22님 죄송하네요.

    저희 부부가 불임이라 2키로 요크셔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데
    그게 제 자식같다보니 엄마아빠로 하는데.. 그게 불쾌하셨나보네요.

    대신 죄송하네요. 은근히 이걸로 말씀이 많더라고요.
    저도 개 키우지만, 이건 정말 개주인이 잘못한 일이 맞지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
    '17.10.21 2:09 PM (221.164.xxx.72)

    개한테 우리애 그러는 인간들보면
    그냥 개하고 같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하는 욕 중에 개새끼라는 욕이 있죠.
    하고 많은 동물중에 왜 하필 개를 가지고 욕을 할까요?
    애견인들...혹시 알고 계세요?

  • 14. ..
    '17.10.21 2:10 PM (220.118.xxx.22)

    14.52.xxx.26님 저는 불쾌하다고 안했는데요.
    그저 요즘은 그렇게 하더라. 이게 다입니다.

  • 15. 진짜
    '17.10.21 2:14 PM (119.70.xxx.204)

    개를 키우려면 잘키워야지 집구석에 허구헌날혼자있게놔두고 짖거나말거나 제재도안해서이웃사람 미치게만들고
    저렇게사람물어서 죽이게까지하고
    요새 여기저기 개가 너무많아서미치겠네요

  • 16. 예의
    '17.10.21 2:25 PM (175.223.xxx.44)

    개똥이나 아무데 하지 말기나하지
    아파트에 아침산책시칸다고
    데리고나와 여기저기 개똥싸놓고
    치우지도 않는개보다못한인간들이
    개키운다고 개념이라는걸ㅈ가지고 키우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856 회사 화장실갔다가 남의 오줌위에 철퍼덕 앉았어요. 19 당했네요 2017/10/23 4,559
741855 남편이 공무원이면 나중에 제꺼 국민연금 수령 못하나요? 3 노후 2017/10/23 2,530
741854 영화 공범자들을 보고 3 문의 2017/10/23 532
741853 순천여행 후기 19 순천 2017/10/23 5,179
741852 30대 초반 간호대지원 맞는걸까요? 16 간호대지원 2017/10/23 4,889
741851 어제 저녁에 담근 깍두기 김냉에는 언제 넣나요? 1 깍두기 2017/10/23 445
741850 석유냄새 새청바지 환불될까요?? 7 너구리 2017/10/23 3,553
741849 노안왔어요 작은글씨 안보여요 1 ㅜㅜ 2017/10/23 1,360
741848 이마트구스이불고리에 맞는 커버는 없을까요? 3 .. 2017/10/23 827
741847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0.21~22일(토~일) 1 이니 2017/10/23 319
741846 20대 직장인 딸 탈모 20 50대 엄마.. 2017/10/23 4,774
741845 며칠전 108배 습관 글 사라진건가요..? 7 좋았는데 2017/10/23 1,927
741844 백팩이나 작은 배낭 추천해주세요~ 1 ㅡㅡ 2017/10/23 831
741843 냉장만두피 마트에 아직 안나왔죠 7 만두 2017/10/23 835
741842 너무 매운 떡볶이 매운맛 중화시킬수 없나요 4 2017/10/23 10,625
741841 대장 김창수 보신 분 있나요? 5 궁금합니다 2017/10/23 796
741840 온수매트 사고 싶은데 1 온수매트 2017/10/23 692
741839 영화음악 볼라레가 나온 영화 2 영화 2017/10/23 568
741838 [오만과 편견] 주진형, 최강욱, 손혜원 출연 2 고딩맘 2017/10/23 946
741837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하긴 해요. 12 제인에어 2017/10/23 3,664
741836 (비싸지 않은)편한 정장구두 추천해주세요~ 11 그래그래서 2017/10/23 1,532
741835 고등아이 지각해서 벌점 받았어요 6 ㅇㅇ 2017/10/23 2,000
741834 다음 주에 한국 방문 시에 피부과 가려합니다 10 ..... 2017/10/23 1,419
741833 시어머니심리 5 생일 2017/10/23 1,982
741832 트러블 연고.. 찾아주세요... 더불어 2017/10/23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