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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개가 너무 무서워요ㅜㅜ

ㄷㄷ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7-10-21 13:27:43
세상 천지 개들 개줄 안하고 다니면서
우리개는 안 문다고... 지랄ㅜㅜㅜ

개한테 물린적 있어서 공포스럽구만ㅜ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31...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mlog&logNo=221101903212&proxyRef...

이효리가 모카가 손님들 물까바 걱정하고 뻔히 알면서 풀어놓고
지내는거 보고 우리나라 애완견주들의 이기적이고 뻔뻔한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해네요ㅜㅜ

진짜궁금한데 개들 산책시키고 집에 들어와 뒹그는거 위생상
괜챦은건가요?견주들한테 물어 봄 살짝 발만 씻긴 다는데..
개들이 길바닥 오바이트 햛아먹고 있는것도 봤어요ㅠㅠ
이효리 개들도 마당에서 뛰놀다가 방으로 들어가던데..
이해가 안가요 정말..
IP : 121.128.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10.21 1:31 PM (211.36.xxx.42)

    조선 기사군요

    사람 무는 신문 있는 건 아세요?

  • 2. 아리
    '17.10.21 1:34 PM (121.128.xxx.243)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ndonna&logNo=220171026580&proxy...

    모카가 유재석씨 물었네요..

  • 3. @@@
    '17.10.21 1:40 PM (70.211.xxx.82)

    난 그냥 개가 언좋아요.

  • 4.
    '17.10.21 1:40 PM (175.223.xxx.210)

    남의 집 집안에 개까지
    이래라저래라....

    개보다 님같은 사람이 더 무서움.

  • 5. @@@
    '17.10.21 1:40 PM (70.211.xxx.82)

    안.. 으로 위의 오타 수정

  • 6. 점점
    '17.10.21 1:41 PM (121.174.xxx.18)

    이런건 오바, 아니 육바
    내집안에서 개 묵어야하는것도 아니고...

  • 7. 샬랄라
    '17.10.21 1:42 PM (211.36.xxx.42)

    저도 사람 무는 개 아주 싫어요

    그리고 사람 무는 신문도 아주 싫어요

  • 8. ....
    '17.10.21 1:59 PM (221.164.xxx.72)

    애견인들은 개고기에 거품 물 생각하지말고
    자기 개 관리나 잘하세요..
    개고기 문제 나오면 우루루 달려나오는 애견인들이
    조용하네..풋..

  • 9. ....
    '17.10.21 2:16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이효리네 개는 집에 있던거구요. 원글님은 티비로 보셨으니 안전했구요

    나가서 직접 겪은 개와 개주인 얘기하는 시간이에요..

  • 10. ㄷㄷ
    '17.10.21 2:34 PM (121.128.xxx.243)

    집에 손님이 왔는데 주인도 아는 위험 가능성 있는 개 방치 해두게 당연한건가요?그래서 유재석도 물렸다쟎아요

  • 11. 오늘
    '17.10.21 3:15 PM (175.214.xxx.228)

    산책길에서 개 목줄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당신은 개를 사랑지만, 저는 목줄 하지 않는 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어요.
    동사무소나 구청에 개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입법을 늘려 달라고 적극적으로 항의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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