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께서 추석을 지내려 저희집에 오셨어요..
하시는일이 없으셔서 차 막히는 시간 피해서
금요일 오셔서 추석 날 오전에 출발하기로 하셨어요...
3박4일 계셨다 가셨는데...
울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몇일 더 계시다 가라고 졸르더라구여..
하지만 전 차마 입이 안떨어졌어요...
빨리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서...
시부모님께서도 더 있다 가고 싶기도 한거 같을때..(느낌상)
님들 이라면 몇일더 묵다 가세요?하시나요?
아님....그냥 모른척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