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도 엘베 안에서는

9월22일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17-10-21 00:44:15
개 좀 안고 타면 안 되냐는 글이 올라왔을 때

치와와 같은 작은 개에도 벌벌 떠는거 보면 촌스럽다던 기막힌 댓글이 있었죠.
엄청 과열됐던 글이었는데
댓글들을 다 지웠는지 아주 단촐햐져 있네요

소름 끼칠 정도로 이기적인 댓글들이 있어서 읽다가 기함 했었는데 날선 비판과 질책 때문인지 댓글들을 많이 지웠네요.
문득 떠올라서 링크 겁니다.

얼마나 기 막히던 댓글들이 있었는지 다시 봤으면 좋겠는데 그 점은 아쉽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4880&page=1&searchType=sear... 타면
IP : 125.177.xxx.1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월22일
    '17.10.21 12:44 AM (125.177.xxx.147)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4880&page=1&searchType=sear... 타면

  • 2. ㅇㅇ
    '17.10.21 12:44 AM (175.223.xxx.139)

    맞아요
    기억해요

  • 3. ,,,,,,
    '17.10.21 12:48 AM (122.47.xxx.186)

    운동하러나갔는데 아주 큰개..개 종류는 모르겠고 그냥 봐도 무시무시하게 생긴게 두마리를요.그중에 큰개는 부인이 끌고 작은개는 남편이 목줄을 했더라구요.근데 진짜 입마개 안하고 그렇게 다니면..진짜 좀 무섭거든요그리고 그 여자분이 감당을 못해요.개가 이끌면 질질 끌려가는데 진짜 보는내내 너무 걱정될정도.그럼 남편이 끌던가.우리동네에 운동하러나가면 이분들 항상 봐요.그리고 심지어 뛰어요.개가 뛰니깐 뛸수 있는데 여자분 진짜 그 개 감당못해요 그러다 딱 순간 줄 놓치면 그냥 그동네 아수라장 되는겁니다.운동하러 나오는곳에 진짜 사람 많이 운동하는데 큰개 데리고나오고 무시무시한건 입마개를 하던가 진짜 무슨 조치를 취하던가 해야지..

  • 4. ...
    '17.10.21 12:51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

    딴소리.. 이 시간에도 윗집 개는 짖네요

  • 5. 9월22일
    '17.10.21 1:03 AM (125.177.xxx.147) - 삭제된댓글

    난리다 난리야
    '17.9.22 8:07 PM (110.70.xxx.97)
    이래라저래라 난리다 난리.
어젠 밤에 개데리고 나오지말라던데
지 무섭다고.

놀고있네.


    걸려봐라?
    '17.9.22 9:45 PM (175.223.xxx.181)
    수준들 하고는...
개 무섭다는 핑계로 개혐오하는 인간들보면
다들 궁핍하게 사는 사람들

    ㅇㅇㅇ
    '17.9.23 12:14 AM (121.160.xxx.150)
    이웃은 무슨 개뿔,
물리면 치료비는 물어드리죠


    얼마나
    '17.9.23 12:41 AM (39.7.xxx.120)
    팍팍하면 저렇게들 악을쓸까?
불쌍한 인간들.
ㅉㅉ
교양도 없고 수준떨어져..
개한테 열폭하는거보니 애잔하네요.


    '17.9.23 3:03 AM (14.36.xxx.12)
    사는게 다들 팍팍하긴 한가보네요
뭔 말도안되는 아파트에서 개키우는게 불법이란 소리도나오고;
우리나라는 동물무서워하고 혐오하는게 좀 심한듯한데 풍토병인가도 싶고
    ———————————-
    지금 그 글에 남아있는 댓글 중에서 황당한 댓글들ㅋㅋㅋ

    개보다 못한 것들이 개를 키우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본인들은 모르겠죠 자신들이 개만도 못 하다는 것을요!

  • 6.
    '17.10.21 1:07 AM (211.186.xxx.154)

    링크에
    댓글 복사에.....

    집요하시네요.

  • 7. .......
    '17.10.21 1:13 AM (211.206.xxx.179)

    다행히 저희 동네엔 개 키우는 사람들은 많은데 대부분 개념있어요.
    특히 젊은 20대 초반 아이들은 매너가 있어서
    엘베타려고 로비 갔는데 갑자기 강아지가 있어서 제가 저도 모르고 깜짝 놀라면
    '에고 죄송해요' 하면서 얼른 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할줌마들..
    개를 안기는 커녕 개줄도 안하고 나와서
    아파트 현관 앞에 풀어놓고는
    개가 막 달려드니까 저랑 제아이가 놀라면,
    '아유 우리 개 안 물어~~'
    진짜 쌍욕나옴..

  • 8. 어이없네
    '17.10.21 1:15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정말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키우니까 문제죠

  • 9. 한심해
    '17.10.21 6:55 AM (59.6.xxx.151)

    안 촌스러워서 축하한다고 하세요

    집요하지 않아요
    저 정도 무례하고 무식할땐 얼굴 안보이는 아이피라도
    남들이 길이 기억하고 욕해달래는 겁니다

  • 10. 데이지
    '17.10.21 8:41 AM (121.173.xxx.213)

    집요는무슨., 윗분은 저위에 댓글들이 이해가 가시나보네요
    원글님 하나도 안집요하세요
    모두가 다같은건아니지만 남들에겐 민폐가 될수있다는걸 모르는 견주들 너무 많습니다

  • 11. . .
    '17.10.21 8:57 AM (175.223.xxx.204)

    안 집요해요
    남들에겐 민폐가 될수있다는걸 모르는 견주들 너무 많습니다2222

  • 12. ...
    '17.10.21 9:30 AM (101.235.xxx.129)

    물려고 달려드는건 머리나 배를 냅다 차면됩니다

    죽거나 아니면 온순해지겠죠

  • 13. ~~
    '17.10.21 9:59 AM (58.230.xxx.110)

    개가 주인닮아 그모양들이구나 했어요...
    개만도 못한 주인도 더러있구...

  • 14. 저글
    '17.10.21 11:42 AM (118.127.xxx.136)

    저 글 제가 쓴 글이네요.

    전혀 집요하지 않아요

    저 글을 쓴 계기가 이번 한일관 주인 사건처럼 엘리베이터에서 우리 애가 공격을 당했고 다행히 물리는것만 피한 상황이라 기분이 정말 나빠서 쓴 글이었거든요.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개를 안으라고 하다 너무 당당하게 거절을 당해서 더 기가 막힌 상황이었구요.

    현실적으로 위반시 신고해서 처벌 제대로 받을수 있게 법개정이 빨리 되었음 좋겠어요. 뻔뻔한 견주들 땜에 왜 다른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482 시누이 아들이 저희 남편닮앗다고; 21 oo 2018/01/09 7,519
766481 개인이 할 수 있는 환경운동이 뭐가 있을까요? 19 47528 2018/01/09 1,342
766480 사람들의 부탁이 미치도록 싫어요 21 ... 2018/01/09 6,877
766479 나는 자연인이다 8 ㅡ부자 2018/01/09 2,659
766478 한밭대하구 건양대중에 24 정시 2018/01/09 3,140
766477 careless whisper 를 능가하는 끈적끈적한 음악 46 ..... 2018/01/09 3,944
766476 폼룰러 사용해보니 몸이 유연해지네요. 4 대박 2018/01/09 5,166
766475 여드름 착색 치료 불가능한가요? 4 ... 2018/01/09 3,360
766474 집밥할 때 사용하는 건강식 팁 나눠봐요 51 궁금 2018/01/09 13,687
766473 동상이몽영상)추자현커플, 문재인대통령을 만나다 5 3분영상이네.. 2018/01/09 2,775
766472 BBC 여성 편집장, 남녀 급여 불평등 이유 편집장직 사퇴 1 refere.. 2018/01/09 787
766471 수족냉증 한약드셔본분~ 4 혹시 2018/01/09 1,535
766470 상대에게 바라는 심리.? 뭔가요?? 3 .. 2018/01/09 1,197
766469 방탄 진짜 뭐예요... ㅋㅋㅋ 39 마키에 2018/01/09 7,700
766468 겨울 싫으신분 안계세요? 33 미치도록 2018/01/09 3,828
766467 유희왕카드 카드 2018/01/09 348
766466 지인들 모이면 대화속에.. 2 2018/01/09 2,030
766465 그냥 사랑하는 사이 14 고냥맘마 2018/01/09 4,890
766464 친정엄마가 딸 호칭 부를때 7 이상 2018/01/09 2,881
766463 중학교2학년 영어단어와 문법 7 ,,, 2018/01/09 2,544
766462 미성년자일때 부모님이 가입한 보험이요 3 dd 2018/01/09 1,275
766461 진학사 556이면 어떨까요? 6 루이 2018/01/08 2,012
766460 과메기 라는거 맛있나요??? 25 수산물 2018/01/08 5,455
766459 문통의 고박종철군 부친댁 자주 찾아갔던 일화ㅡ기사 9 30년전 2018/01/08 2,411
766458 아들가진 부모님들 제발 성교육 잘시키세요. 66 ... 2018/01/08 19,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