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와끝났을때 고통의순간에도 운동하나요?
그때도 현실로 돌아가 운동하는 여자있을까요?
삶은 계속 되어야한다 하면서
남자한테 버림받는 고통 식음을 전폐하게 만든다 밖에 나갈수도없다
마음이 텅비고 휑하다 괴로워서 살수가없다 무엇도 집중할수없다
힘겹다 살아있는것이
1. 음
'17.10.20 11:39 PM (110.70.xxx.19)저는 암것도 못하고 바닥에 널브러져 울고 스러지는 스타일인데요
보면 그럴때 운동을 더 지독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요2. 전
'17.10.20 11:41 PM (110.70.xxx.102)제대로 뒷통수 맞고 삶의 의지까지 잃었지만
운동하고
등산하며
그나마 견뎠네요3. ㅇㅇ
'17.10.20 11:43 PM (222.114.xxx.110)저는 한번도 남자때문에 제 삶을 포기한 적은 없네요. 복수심에 더 괜찮은 남자를 만나면 모를까요.
4. 요리왕이다
'17.10.20 11:43 PM (122.47.xxx.186)아 근데 진짜 너무 힘들면 운동이라는 생각자체가 안들던데요.저도 운동증상 현상까지 겪은사람인데.진짜 이건 뭐 말이 안나올정도의 고통이 왔을땐 솔직히 운동하러 나가자 하는 마음자체가 안들어요.저같은경우는 그래요
5. 너무 힘들면
'17.10.20 11:45 PM (122.18.xxx.204)전 운동해여
아니면 성경봐요
두 개아니면 살 수가 없이 힘들어져요6. ...
'17.10.21 12:08 AM (220.120.xxx.207)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때 일부러 몸을 지치게 해요.
지쳐서 아무 생각도 안날 정도로 미친듯이 걷고 뛰고 그냥 쓰러져자고..
누구나 극복 방법이 다르겠지만 뭔가 육체적으로 극한에 다다를때 정신이 치유받는 느낌이 있더라구요.7. Scorpiogirl
'17.10.21 12:23 AM (121.100.xxx.51)운동하러 가긴 갔어요... 제가 워낙 좋아하던 운동이라. 근데 하루종일 입맛을 잃어 밥을 못먹었더니 힘을 못쓰겠더라구요 ...
8. ...
'17.10.21 1:28 AM (125.176.xxx.15)힘들어서 잊기위해 운동하러 갔어요~... 음악 들으면서 운동 집중하는동안 잊을 수 있으니까요~
9. ㅌㅌ
'17.10.21 5:31 AM (1.177.xxx.154)저는 헬스끊어놓은게 아까워서 운동하러갔어요
한달채우고 그만둔 기억이..10. 저는 더 열심히 해요.
'17.10.21 5:34 AM (73.51.xxx.245)더 예뻐져있으면 결국 다시 만나달라고 쫓아오거든요.
그때 차버리는 맛이 꿀.11. oo
'17.10.21 8:58 AM (116.41.xxx.229) - 삭제된댓글음악들으면서 운동해요
음악감상이 일순위 그다음 운동이 2순위12. ...
'17.10.21 12:03 PM (14.1.xxx.252) - 삭제된댓글저도 더 열심히 운동했어요. 잊으려고, 더 나은 내가 되려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0825 | 공무원은 컴플레인 들어와도 안짤리는거에요? 16 | 궁금한데 | 2017/10/22 | 4,032 |
740824 | 담주에 골프 첫라운딩을 가는데...골프웨어 어떤걸 구입할까요? 6 | 알려주세요~.. | 2017/10/22 | 2,918 |
740823 | 연평도 포격이 제2의 총풍이란 건가요? 9 | 그알 | 2017/10/22 | 2,411 |
740822 | 자꾸 생각이 나서 힘드네요.. 1 | ..... | 2017/10/22 | 1,505 |
740821 | 우리 개는 안 물어요=우리 애는 안 울어요 1 | .. | 2017/10/22 | 870 |
740820 | 그것이 알고싶다-현실은 6 | 기레기 | 2017/10/22 | 2,044 |
740819 | 지금 뭐 드시는 분~ 뭐 드시나요? 28 | 야밤간식 | 2017/10/22 | 3,861 |
740818 | 조카 수능 엿 4 | 여쭈어요 | 2017/10/22 | 1,834 |
740817 | 서울대역 근처 반찬가게 1 | 심플앤슬림 | 2017/10/22 | 885 |
740816 | 그알. 박근혜 진도체육관 머리도 연출이죠? 1 | ... | 2017/10/21 | 2,201 |
740815 | 서울보훈병원 근처 아이들 데리고 볼만할거 있을까요 6 | .. | 2017/10/21 | 845 |
740814 | 음식점에서 먹는 밥이 맛이 없는경우가 많은데 3 | 이삭의 꿈 .. | 2017/10/21 | 961 |
740813 | 말레이시아 이민은 어떤가요? 17 | ㅇㅇ | 2017/10/21 | 9,279 |
740812 | 다들 언능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13 | 끝나기전에 | 2017/10/21 | 4,553 |
740811 | 그알에서 모자이크로 나왔는데 많이 보던 얼굴이네요. 5 | 종편패널 | 2017/10/21 | 4,373 |
740810 | 머리엄청 쓰는것도 칼로리 소모가 심하죠? 1 | 그냥 | 2017/10/21 | 2,040 |
740809 | 왜 mb를 수사하지 않는가? 7 | ㅜㅜ | 2017/10/21 | 1,743 |
740808 |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방송장악, 민간인 사찰 4 | midnig.. | 2017/10/21 | 1,464 |
740807 | 살의 노예 식욕의 노예 7 | ... | 2017/10/21 | 3,492 |
740806 | 보험금 청구 처음 하는데요... 5 | 핫초코 | 2017/10/21 | 1,528 |
740805 | 겨드랑이 아래쪽이 약간 부었는데.... 4 | ?? | 2017/10/21 | 2,138 |
740804 | 마트 어디 다니세요? 5 | :: | 2017/10/21 | 1,479 |
740803 | 개가 물어죽인 한일관 대표 살인사건에서 8 | ㅇㅇ | 2017/10/21 | 4,509 |
740802 | 자다잃어나서 저렇게 과자를 먹어요 7 | 콩 | 2017/10/21 | 2,818 |
740801 | 장충동 괜찮은 빌라 4 | 추천부탁드려.. | 2017/10/21 | 2,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