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공포가 늘 있습니다.
가족력은 없지만
15년전부터 조직검사와 맘모톰수술을 반복하며
가슴졸이고 살아요.
검사는 3개월, 6개월마다 받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언제 늑대를 만날지 모르는 체질이라고 하십니다.
40살이 넘어가니 더 무섭고요.
안젤리나가 했다는 수술...혹시 주변에 하신분 있으신지
정보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젤리나졸리처럼 수술할수있을까요?
졸리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17-10-20 22:13:26
IP : 121.162.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20 10:15 PM (114.204.xxx.212)의사가 안해줄걸요
졸리도 힘들게 했다고 들은거 같아요2. 안해줘요
'17.10.20 10:18 PM (122.32.xxx.240)병이 없는데 도려내면 건강보험 적용도 못 받고요 우선 불법이라 수술해줄 의사가 없겠네요
의사의 치료는 정해져있어요 나라가 정해주고 이외의 것은 못해요 병없는데 유방암 예방차원에서 도려내는 건 목록에 없거든요3. ........
'17.10.20 10:23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그냥 자주 검사하시고 살 너무 찌지 않게 하고
유제품이나 빵, 과자 같은 거 덜 드시면 되어요.
가족력 없으면 관리만 잘 하고 스트레스만 덜 받아도 괜찮아요.
이렇게 병도 없는데 계속 걱정하시면 그게 몸에 더 안좋아요.4. 음
'17.10.20 10:31 PM (59.15.xxx.238)의사가 해줘요. 가슴 성형도 하는 마당에 맘모톱 고통도 심하고 3개월마다 검사받을 봐에는 하는게 낫지요.
5. 음
'17.10.20 10:32 PM (59.15.xxx.238)그리고 종합병원 가세요
6. 건강염려증?
'17.10.20 10:32 PM (121.133.xxx.195)어차피 자주 검사하는것 같은데
뭔일 생긴다해도 조기발견될테니
닥치면 고민하세요
졸리는 가족력이 있었잖아요
님은 없다면서요7. 아는
'17.10.20 10:32 PM (122.32.xxx.240)동생 어머님께서 유방암으로 일찍 돌아가셨는데 그 동생도 마흔 못 되어 유방암으로 떠났어요 규칙적으로 진료 잘 받으시길바래요
8. 졸리
'17.10.20 11:58 PM (121.162.xxx.190)제 생각에도 안해줄것같고..
성형외과도 아니고 유방전문병원도 아니고
종합병원이 맞는것같긴해요...
ㅠㅠ9. Dd
'17.10.21 1:46 AM (107.77.xxx.130) - 삭제된댓글언제 늑대를 만날지 모르는 체질이란 건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일까요.
검사는 제때에 받지만 가족력이 없으면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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