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이 빠질것 처럼 아픈 경험 있나요?

강아지왈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7-10-20 21:21:32

만삭때 처럼 밑이 빠질것 처럼 아파요.

참고로 애 낳은지는 18개월 넘었구요. 수술했구.. 그러니 골반은 많이 안 상했을텐데요..

그리고 아기 낳고 부부관계 한번도 안했어요. 아니 끌어안는것 조차 안했어요.

둘이 너무 싸움질을 해대서ㅡㅡ  하고 싶은 마음도 안생김요... ㅡㅡ

 

혹시 고관절 질환으로 인한 신경통?

골반염? 자궁질환?

가렵지도 않고 소변도 잘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밑이 빠져서 없어질것 같은 이 통증은 뭘까요?

아기가 어려 병원 가기도 힘든데..

이런 경험 해본적 있으세요?

병명은 무엇이였나요?

 

IP : 115.22.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0.20 9:25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생리할때 그러기도하는데 그런 경험들 많이해요
    피곤하면 그러기도하고요

  • 2. .
    '17.10.20 9:51 PM (218.237.xxx.58)

    전 피곤할때 그래요

  • 3. 질염일때도
    '17.10.20 9:55 PM (182.239.xxx.251)

    통증 있을 수 있어요
    지속적이면 병원 꼭 가세요

  • 4. ...
    '17.10.20 10:08 PM (110.70.xxx.225)

    엄마가 그런말씀할땐 몰랐는데 애낳고 점점 나이드니 그런 증상이....
    나트라케어로 바꾸고난 후 그런 증상은 없어졌어요.

  • 5. 00
    '17.10.20 10:19 PM (121.171.xxx.193)

    며칠그런건 배란통 같구요
    일주일 이상 계속 그런건 자궁이 내려와서 그럴수 있어요
    배랑 엉덩이 따뜻하게 하고 케겔운동 하면 자궁은 다시 올라가요

  • 6.
    '17.10.21 12:10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의사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나이든 사람의 경험에 의하면 평소 운동부족에의한 근육부족이 원인일거 같아요

    요즈음 대부분 아파트생활을 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아파트 단지 안에 학교들이 있기때문에 또는 학원차가 집 앞까지 데릴 러 오고 데려가고 그래서 걸을 필요가 별로 없어졌지요
    그러니까 어린시절부터 근육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어른이 되니 그런 여러가지 증세들이 나타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더군다나 출산후에도 산후조리원에 돈까지 내고 가서 누워있는거 외국의 의사들은 이해를 못한다네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걸어보세요
    운동은 만병의 치료약입니다

  • 7.
    '17.10.21 12:15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두분이 싸움을 하는거 이게 면역력을 낮추는 행동이예요
    싸우는 순간 부신에서 몸을 해치는코티졸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조금씩 양보를하고 대화로 해결해서 사이좋게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845 등산바지.. 타이트한거 살까요 여유있는거 살까요? 14 사이즈 2017/10/21 3,689
740844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했던 기억이 2 ㅇㅇ 2017/10/21 1,532
740843 남자들 모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1 선물 2017/10/21 590
740842 1년에 미용실에 총 얼마나 갖다주시나요? 33 -0- 2017/10/21 7,741
740841 테이블러너는 어떻게 쓰이는거죠? 3 Dm 2017/10/21 838
740840 일본고등학교로 유학 작은도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26 재팬 2017/10/21 3,494
740839 개 키우는 사람들끼리 따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45 개전용구역 2017/10/21 3,719
740838 취객에게 폭행 당한 시민 경찰이 폭행자 제대로 조사안해 분통 ... 2017/10/21 725
740837 늘씬해진 친구의 비밀은.... 49 충격 혹은 .. 2017/10/21 31,695
740836 금동이도 게스입었네요? 3 전원일기 2017/10/21 1,614
740835 지금 sbs 도지원이 뭘잘못한건가요? 4 ... 2017/10/21 3,773
740834 해외 거주중인 분들 석회질 물 어떻게 하나요? 11 궁금 2017/10/21 6,955
740833 알파벳 배우기 초등아이 2017/10/21 513
740832 깍두기 절인물을 마셨더니....... 25 자취생 2017/10/21 12,803
740831 오리털패딩ㆍ털빠지는건 방법 없나요? 패딩의계절 2017/10/21 701
740830 파한단 사면 어떻게 보관하며드세요 10 ... 2017/10/21 1,873
740829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아들의 사랑니 발치 문제예요 15 엄마 2017/10/21 3,783
740828 지금도 엄마가 이해안돼요 6 안계셔 2017/10/21 2,128
740827 발사믹식초 맛있는걸로 추천해주세요 4 2222 2017/10/21 1,838
740826 자전거 타시는 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6 자전거 2017/10/21 1,117
740825 TED talk-불륜에 관해 다시생각해보기 9 .. 2017/10/21 4,955
740824 다음주 단풍놀이 가려는데 어디로 가랴하나요? rkdmf 2017/10/21 576
740823 항히스타민제 먹은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졸려요 2 질문 2017/10/21 1,386
740822 '목줄'도 없이 달려든 개..CCTV 속 사고 당시 상황은? 9 샬랄라 2017/10/21 5,364
740821 사람을 잊는건 쉬운 일이 아니네요 2 ㅇㅇ 2017/10/21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