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이 빠질것 처럼 아픈 경험 있나요?

강아지왈 조회수 : 2,902
작성일 : 2017-10-20 21:21:32

만삭때 처럼 밑이 빠질것 처럼 아파요.

참고로 애 낳은지는 18개월 넘었구요. 수술했구.. 그러니 골반은 많이 안 상했을텐데요..

그리고 아기 낳고 부부관계 한번도 안했어요. 아니 끌어안는것 조차 안했어요.

둘이 너무 싸움질을 해대서ㅡㅡ  하고 싶은 마음도 안생김요... ㅡㅡ

 

혹시 고관절 질환으로 인한 신경통?

골반염? 자궁질환?

가렵지도 않고 소변도 잘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밑이 빠져서 없어질것 같은 이 통증은 뭘까요?

아기가 어려 병원 가기도 힘든데..

이런 경험 해본적 있으세요?

병명은 무엇이였나요?

 

IP : 115.22.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0.20 9:25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생리할때 그러기도하는데 그런 경험들 많이해요
    피곤하면 그러기도하고요

  • 2. .
    '17.10.20 9:51 PM (218.237.xxx.58)

    전 피곤할때 그래요

  • 3. 질염일때도
    '17.10.20 9:55 PM (182.239.xxx.251)

    통증 있을 수 있어요
    지속적이면 병원 꼭 가세요

  • 4. ...
    '17.10.20 10:08 PM (110.70.xxx.225)

    엄마가 그런말씀할땐 몰랐는데 애낳고 점점 나이드니 그런 증상이....
    나트라케어로 바꾸고난 후 그런 증상은 없어졌어요.

  • 5. 00
    '17.10.20 10:19 PM (121.171.xxx.193)

    며칠그런건 배란통 같구요
    일주일 이상 계속 그런건 자궁이 내려와서 그럴수 있어요
    배랑 엉덩이 따뜻하게 하고 케겔운동 하면 자궁은 다시 올라가요

  • 6.
    '17.10.21 12:10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의사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나이든 사람의 경험에 의하면 평소 운동부족에의한 근육부족이 원인일거 같아요

    요즈음 대부분 아파트생활을 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아파트 단지 안에 학교들이 있기때문에 또는 학원차가 집 앞까지 데릴 러 오고 데려가고 그래서 걸을 필요가 별로 없어졌지요
    그러니까 어린시절부터 근육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어른이 되니 그런 여러가지 증세들이 나타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더군다나 출산후에도 산후조리원에 돈까지 내고 가서 누워있는거 외국의 의사들은 이해를 못한다네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걸어보세요
    운동은 만병의 치료약입니다

  • 7.
    '17.10.21 12:15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두분이 싸움을 하는거 이게 면역력을 낮추는 행동이예요
    싸우는 순간 부신에서 몸을 해치는코티졸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조금씩 양보를하고 대화로 해결해서 사이좋게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928 애가 너무너무 말을 안들어요. 4 힘드네요 2017/11/05 1,709
745927 대봉,홍시,연시 어떻게 다른건가 궁금해요 6 바무 2017/11/05 1,775
745926 수술 후 꼬멘 흉터 치료 병원 어디로 갈까요? 00 2017/11/05 1,379
745925 40대이상인 분들 39 &&.. 2017/11/05 21,339
745924 24평 복도식아파트 복도샤시 견적얼마나 나올까요 5 바다 2017/11/05 1,504
745923 상관은 싫고 상관 사모님이 훨씬 좋으세요 2 웃겨 2017/11/05 1,104
745922 사실 큰 남자들은 체형이 14 ..... 2017/11/05 4,394
745921 절임배추로 백김치 담아도 되나요? 2 자념 2017/11/05 1,954
745920 결혼 제일 늦게 하는 친구가 젤 잘 가네요. 17 대단 2017/11/05 10,960
745919 주제파악과 분수알기, 그리고 행복찾기 4 어떻게 2017/11/05 1,564
745918 태희 혜교 지현 다 결혼했네요 1 .. 2017/11/05 1,804
745917 감기 걸리면 소화도 안되나요 1 코코 2017/11/05 527
745916 사랑의온도에서 이미숙같은 엄마 3 2017/11/05 2,205
745915 아이친구 엄마 직장맘 얄미워요 28 행복하자 2017/11/05 10,418
745914 발에 은은한 통증이 있어서 내려놓지 못하겟어요 1 왜지 2017/11/05 605
745913 1박2일에서 김무생 아저씨 영상 나오니까 더 마음이..ㅠㅠ 5 .... 2017/11/05 3,066
745912 1박2일 너무 슬프네요 34 쭈니 2017/11/05 8,809
745911 숙변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변비 2017/11/05 5,248
745910 전세 계약서 작성하면 등기소에서 바로 확정일자 받을 수 있죠? 5 확정일자 2017/11/05 1,176
745909 롯데@&호# 뷔페 돈이 아깝네요ㅠ 11 으아ㅠ 2017/11/05 3,370
745908 대장선종 제거해보신 분들 질문 있어요 7 ..... 2017/11/05 3,119
745907 계란말이에 치즈 넣으니까...요거~맛있네요. 3 ㄷㄷㄷ 2017/11/05 2,272
745906 카레에 훈제오리.넣어도될까요 6 2017/11/05 1,184
745905 아까 아버지 모시고 산다는 미혼 처자 글이 지워졌나요 11 은이맘 2017/11/05 5,009
745904 오버니 삭스 신어보신분 4 무무 2017/11/05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