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 중에 방학에 열시 열한시에 일어나는 고딩들 있나요
작성일 : 2017-10-20 21:05:44
2439610
방학에 열시에 일어나면. 꼭두 새벽에 일어난 거라는
아들 둔 입장에 속 터져서 여쭤봐요
IP : 2.220.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능 상위 0.5프로
'17.10.20 9:28 PM
(223.62.xxx.194)
전문직이구요.
방학때 잠 하루 8시간 넘게 잤습니다.
깨어있는 시간이 중요하구요.
잠 못자면 공부 안돼 요.
2. mo
'17.10.20 9:51 PM
(1.236.xxx.85)
아이 전국단위자사고 상위권이구요 오후 2시도 안깨우면 안일어나고 한번은 언제까지 자나 기다리다 결국 저녁 6시에 깨운적도 있어요
3. ...
'17.10.20 9:52 PM
(125.177.xxx.227)
최상위권이라니 하는 말인 데....잔소리가 더 공부에 방해됩니다.
4. 버드나무
'17.10.20 10:10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전교 1등입니다. 고3
이새끼.. 2시 기상합니다.
토일.. 둘다 요
5. 최상위였던
'17.10.20 10:31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기숙사에 있을때는 기상 시간에 맞춰서 생활.
집에 올때는 늦잠 잤지요.그래도 하루 수면 시간 최소 6.7시간은 유지했어요.
원하는 전공갔구요.
애들 친구 형 최상위.
야자 끝나고 집에오면 게임, 스포츠 뉴스 검색등으로 기본 한시간 컴.
수능은 좀 망쳐서 서성한갔어요.
재수는 절대 싫다고...문과였고 고대 좀 낮은과 갈 성적은 됐는데 과보고 서성한 갔다가 군 졸업후 후회.고대 갔어야했다구요.
그 엄마도 애 성적 믿고, 아이 믿고 컴하게 둔거 제일 후회했어요.
모의고사는 늘 최최상위였구요.
6. 최상위였던
'17.10.20 10:36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음...지나고나면 후회될지도 모르니 어쨌든 지금은 최선을 다하는게 나중에 후회는 안하는거같아요.
나중에 지금 잠 잔거 후회는 할지언정 설사 대학 좀 덜갔다하더라도 잠 못잔거 후회는 안할테니까요...
7. dma
'17.10.21 9:21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최상위권이라면 그 잠보다 부모의 잔소리가 더 독이죠.
고딩 최상위 우리애도 늦잠 자요
자기가 원하니까 자는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68621 |
돈 갖다바쳐가며 성관계하겠다는 존재가 누구? 6 |
oo |
2018/01/14 |
4,469 |
768620 |
면세점 이용 질문 12 |
.... |
2018/01/14 |
2,689 |
768619 |
얼린 칼국수면 해동방법? 4 |
oo |
2018/01/14 |
13,741 |
768618 |
40대 중반 결혼 예물로 샤넬백 괜찮을까요 24 |
딸기 |
2018/01/14 |
10,580 |
768617 |
공인중개사 자격증 준비할껀데 학원다니는게 좋을까요? 5 |
.. |
2018/01/14 |
1,879 |
768616 |
맞춤법 질문드립니다. 9 |
ㅇㅇ |
2018/01/14 |
727 |
768615 |
[급] 분당, 판교쪽 믿을만한 동물병원 추천해주세요. 9 |
camell.. |
2018/01/14 |
1,232 |
768614 |
코카콜라 물류센터버스정거장에서 광명역 가는 버스 있나요, 3 |
광명역 |
2018/01/14 |
524 |
768613 |
머리기름에 좋은 샴푸 알려주세요. 6 |
살빼자^^ |
2018/01/14 |
1,799 |
768612 |
난방 튼 버스나 기차 넘 갑갑해 죽을거 같아요 9 |
아힘들다 |
2018/01/14 |
2,507 |
768611 |
박준규씨 와이프 안쓰럽네요 22 |
안습 |
2018/01/14 |
27,983 |
768610 |
마흔 넘어 시작한 공부 있으신가요? 27 |
.. |
2018/01/14 |
7,176 |
768609 |
미세먼지 안 좋은데 아이들 모임 고민입니다. 5 |
ㅇㅇ |
2018/01/14 |
1,164 |
768608 |
[조언요청] 집 구매 시기 19 |
qqqaa |
2018/01/14 |
3,067 |
768607 |
어른들한테 부탁했다간,, 나중에 어른들 부양문제 |
손자손녀 |
2018/01/14 |
824 |
768606 |
나쓰메소세키, 권여선..책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3 |
더읽고싶다 |
2018/01/14 |
1,041 |
768605 |
다이어트 무조건 안먹는게 대수는 아닌것 같네요 5 |
... |
2018/01/14 |
3,107 |
768604 |
장미의 날 속옷과 이불에 묻은 흑장미색 13 |
빨래하는 방.. |
2018/01/14 |
5,467 |
768603 |
부모가 3자녀중 1자녀에게 증여할때 2 |
00 |
2018/01/14 |
2,198 |
768602 |
여자한테 관심이 없어요 13 |
fr |
2018/01/14 |
4,895 |
768601 |
당뇨에 대추 끓인 물 괜찮을까요? 1 |
대추 |
2018/01/14 |
3,695 |
768600 |
스키 단체강습 당일 취소 환불 못받죠?ㅠㅠ 8 |
에공 |
2018/01/14 |
1,319 |
768599 |
엄마가 막말을 곧잘 하시는데 저도 비슷한 성격이예요 6 |
ㅇㅇㅇ |
2018/01/14 |
1,925 |
768598 |
주말마다 아픈데 저같은분 계세요? 3 |
주말마다 |
2018/01/14 |
1,226 |
768597 |
김성주누나 김윤덕vs 외신 5 |
트윗펌 |
2018/01/14 |
2,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