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야 하나요?
1. 시댁...
'11.9.13 2:56 AM (119.64.xxx.172)글씨도 작고 다 이어져 있네요.
제가 쓰고도 너무 읽기 안좋아서 수정하려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하죠?
스마트폰으로 쓰기 넘 힘드네요... ㅠㅠ2. 님이 갑이면
'11.9.13 3:01 AM (175.197.xxx.225)삐뚤어져도 됨.을이면 닥치고 충성
저
'11.9.13 3:05 AM (175.193.xxx.225)알던 사람이랑 비슷하시네요. ㅎ
정확히 그사람에게 들었던 말을 여기서 보다니.3. 시댁...
'11.9.13 3:21 AM (119.64.xxx.172)당연히 제가 을이죠...... 근데 왜 을이어야 하는지? 순간 의문이...;;
며느리니까, 고분고분해야 할듯 하면서도 억울한 이 마음은-_-;4. 마음 너그럽게 먹고,
'11.9.13 7:51 AM (180.182.xxx.160)시어머니께서 혼자신데 명절 연휴에도 잠깐 출근해야 하는 바쁘게 일하고 사시는 분이시라면,
마음 너그럽게 먹고 다녀오세요.
원글님이 직장맘은 아니신 것 같은데...직장인이시면 연휴의 달콤한 휴식이 얼마나 꿀맛인지 아실 것 같아서요.
시어머니께선 그 바쁘게 사시는 분이 그 달콤한 휴식보다 자식/손주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그 귀찮은 일을 하시려는 거예요. (사실 원글님이 가서 일을 주도해서 한다고 해도 집에 손님오는 거 힘들고 귀찮아요)
그만큼 자식/손주에 대한 사랑이 크신 건데,
시어머니 성격이 이상해 먹는대로 체할 소리만 하시고 들들 볶는 스타일 아니시라면(아니신 것 같아요, 원글 느낌으론)
가서 기분좋게 점심 한 끼 벌었다~ 하는 기분으로 웃으며 맛나게 냠냠하시고 어머니께 애들 재롱도 보여드리고 오셔요.
명절이라는 이름만으로 너무 시댁에 경계 경보를 발동하고 날을 세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쉽게 생각하면 반은 먹고 들어갈 텐데...5. 원글
'11.9.13 10:09 AM (119.64.xxx.172)잘알겠어요. 남편도 계속 눈치가 그렇고.. 그냥 다녀와야할 듯 하네요.
덧글 감사해요...^^6. 나모
'11.9.14 12:00 PM (121.136.xxx.8)명절때 다시 가는 거 정말 싫죠?
저도 그 마음 알아요...
그래도 지금은 마음 편하시죠?
명절 끝내고 가벼운 마음, 실컷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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