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0cm에 63kg 정도면 많이 말랐나요?

... 조회수 : 6,842
작성일 : 2011-09-13 01:34:55
한때는 180cm에 58kg.... 180cm에 60kg 이다가 180에 63정도면 어떤 편인가요? 

이윤석처럼 마른 편인가요? 

 
IP : 221.158.xxx.2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굉장히마름
    '11.9.13 1:37 AM (180.182.xxx.160)

    이윤석을 실제로 본 적은 없어서 비교는 못 하지만,
    저희 집 식구들이 좀 마른 편이라 ... 대략 가늠이 되는데,
    상당히 말라서 보는 사람마다 살 좀 쪄야겠다...는 소릴 하게 만드는 몸무게예요ㅠㅠ

  • 2. ..
    '11.9.13 1:41 AM (221.158.xxx.231)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분이 많이 찌셨으면 좋겠네요..

  • 3. @@@
    '11.9.13 1:54 AM (71.119.xxx.123)

    그 정도 괞찬은데....
    약간 마른 듯, 키 크다 정도로 나쁘지 않습니다.

    더 살찌면 잘못하면 거인과가 되는수가 있습니다.

  • 4. 좀 말랐어요
    '11.9.13 2:23 AM (175.193.xxx.225)

    친구가 그키에 몸무게 74인데 저정도가 딱 보기에 좋은것 같아요.

  • 5. 윤괭
    '11.9.13 4:50 AM (112.146.xxx.83)

    괜찮아요.
    동생이 178에 62킬로정도 나가는데 좀 마른듯해보이지만
    옷발은 잘 받아요^^

  • 6. 남자라면
    '11.9.13 6:40 AM (124.61.xxx.39)

    엄청나게 마른건데... 요즘 마른게 대세긴 대세인가 봅니다. @@

  • 7. ^^
    '11.9.13 7:15 AM (14.63.xxx.247)

    남편이 184에 69kg인데
    솔직히 마른거보다는 딱 보기좋은 정도로 날씬하게 보여요

    애들도 아빠 말랐단 말은 한번도 한적없어요
    요새 애들 눈에는 그저 샤이니의 태민정도는 말라야 마른거고
    아빠는 걍 보통 몸매~~ㅎㅎㅎ

    요새는 정말 마른걸 추구하는거 같아요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말이죠

  • 8. 111
    '11.9.13 7:54 AM (114.206.xxx.212)

    아들이 179에 58이네요
    마른편인데 운동은 해서 단단해 보여요
    이목구비가 잘 생겨서 옷입으면 요즘 애들처럼 멋잇게 생겻다고
    그런이야기 종종 들어요

  • 9. ...
    '11.9.13 8:35 AM (222.109.xxx.6)

    저희 아들이 그 체격인데 어깨는 넓고 잔근육 잘 발달해서 옷태가 죽입니다.
    공항에서 선그라스 쓰고 나오는데 다들 연예인인가 쳐다보는 시선 집중이었답니다.
    사람 나름일 거예요. 저나 저희 아들 얼굴 작고 뼈가 가늘거든요.

  • 10. ..
    '11.9.13 11:15 AM (110.14.xxx.164)

    네 168에 58도 불쌍해 보여요
    젊을땐 그나마 나은데 나이드니 얼굴살은 빠지고 더 없어보이네요

  • 11. 그게
    '11.9.13 4:13 PM (121.147.xxx.151)

    남자들 뼈대가 탄탄한 사람은 괜찮아 보이는데
    뼈대가 가늘다란 사람은 참 볼품 없어 보이더군요.

  • 12. 뇨자
    '11.9.13 6:41 PM (14.45.xxx.165)

    마른편이죠..

  • 13. ..
    '11.9.13 10:43 PM (119.71.xxx.60)

    180에 65 나가는 남자보고 기절할뻔했어요

    너무 빈티나게 말라서..

  • 14. ...
    '11.9.13 10:53 PM (98.206.xxx.86)

    넘 마른 건데...제 남동생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에 본인이 살 찌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스키니 패션만 고집하고 배는 왕자 딱 있는데 딱 보면 엄청 말라 보이거든요. 172에 61,2 나가요. 그리고 저희 신랑이 179에 58-61 오갈 때 빈민같다가 카투사 가서 미군처럼 먹고 운동하니 70까지 나가더군요. 그러니까 남들이 볼 때 몸 딱 좋다, 그 정도 됐구요. 지금은 운동을 많이 못해서 다시 64, 5 정도로 빠졌는데 그럼 또 엄청 말라 보입니다.

  • 15. 그 정도면
    '11.9.14 9:36 AM (222.232.xxx.206)

    아주 마른편은 아닐걸요?? 울 아들이 182에 60정도 되는데 봐줄만 한데...상체가 다부지면 덜 말라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85 명절반찬 질문좀 드려요 10 명절반찬 2011/09/14 3,228
14084 KBS 기획특집-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마 生 희망 한국 2011/09/14 1,755
14083 곶감. 3 아이맘 2011/09/14 1,893
14082 시누 남편이 저를 뭐라고 부르나요? 12 이것도모름 2011/09/14 4,415
14081 힘들어요 1 랑이맘 2011/09/14 1,454
14080 명절에 시댁갈때 한복입으시나요? 7 홍이 2011/09/14 1,904
14079 정애리씨가 입고 나오는 옷.. 브랜드명 알려주세요~ 브랜드 알고.. 2011/09/14 1,633
14078 강북에 '김연아 아이스링크' 짓는다 6 연느 2011/09/14 2,516
14077 짜증나는 시누이. 19 짜증 2011/09/14 6,019
14076 남편 매형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7 집시 2011/09/14 26,645
14075 시짜들의 시대착오ㅡ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14 시대착오 2011/09/14 3,320
14074 머리 커트 잘 하는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2 성북,강북,.. 2011/09/14 2,320
14073 중학생 여름 교복바지 집에서 물빨래해도 되나요? 11 ivy cl.. 2011/09/14 2,471
14072 김정일 맞이하려 꽃이 피고, 눈이 그치고, 지던 해가 돌아온다네.. 4 sukrat.. 2011/09/14 1,517
14071 가을 편지-김민기 2 김민기 곁에.. 2011/09/14 1,803
14070 아이폰 유저님들...잃어버리면 그안에 저장된 내용은..? 3 아이폰 유저.. 2011/09/14 1,944
14069 휴롬?엔유씨 파란 2011/09/14 2,182
14068 그냥 다 싫어요...ㅠㅠ 9 ... 2011/09/14 2,593
14067 시댁 몇번이나 가세요?? 24 집시 2011/09/14 5,044
14066 추운방, 베란다에 단열공사하면 좀 덜추울까요? 3 타워형아파트.. 2011/09/14 7,045
14065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박영요선생님 가르쳐 주신 분 찾아요 1 비뇨기과 2011/09/14 4,116
14064 어젯밤에 로드킬당한 냥이 수습해줬어요.. 5 미안해ㅠㅠ 2011/09/14 1,874
14063 밤중 수유, 그만둬야 하나요? 8 조언 2011/09/14 1,938
14062 초짜 질문) 검정콩물 어떻게 만드나요...? 2 콩물초보라 2011/09/14 2,338
14061 옆에 많이 읽은글...내가 불쌍해서 울어요... 6 뭐야...... 2011/09/14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