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이모님 쓴다는 글보고 궁금한 점?
아이들은 고딩이라 아이봐줄일은 없구요
다만 제가 정리정돈을 잘 안되는 스타일이고,
집이 좀 어수선하고 음식물쓰레기나 재활용쓰레기를 제때 딱 딱 못버리고
안방과 거실베란다가 물건은 별로 없는 데 지저분해요
집 전체가 물건은 별로 없지만 ㅡㅡㅡ여튼 지저분해 보여요
젤 지저분한 곳이 아일랜드 식탁위와 베란다에요
일주일에 한번만 오전 시간정도에 도우미 이모 부를수 있을까요?
주1회정도만 도와주셔도 좀 나을 것 같아서요
얼마정도 드리면 되나요?3~4시간 정도.35평
삶의 질을 얘기 하시길래 저도 이 정도 투자는? 할수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여쭤봅니다
아참 그리고 도우미분이 저 출근하고 없을
때 오시게 하고 싶은데 괜찮겠죠?
1. 가을이오면
'17.10.20 11:57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4시간 5만원.
필리핀 이모 오십니다.2. ㅇㅇ
'17.10.20 12:07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일주일 한번 오시는 분이면
쓰레기 버리리 욕실청소 바닥청소 정도이지
정리정돈은 일주일 몇회 정기적으로 오시는 분이 가능3. ..
'17.10.20 12:09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재활용은 요일이 맞어야 가능하고요
정리를 일주일에 한번으로는 무리지요
딱청소 하면 4시간 훅 지납니다4. 원글
'17.10.20 12:12 PM (223.63.xxx.75)네 청소위주로 ...
저희 아파트는 아무날이나 분리수거 가능해요5. ...
'17.10.20 12:17 PM (220.121.xxx.24)청소위주로 하고
매번 어지르게 되는 식탁은 매번
나머지는 돌아가며 한번씩 해달라고 하면 되겠네요.6. 두번
'17.10.20 12:29 PM (115.136.xxx.67)일주일에 두번 와야 정리도 되고 사람 구하기도 쉬워요
정말 화장실도 반짝반짝하고
좋은 분 구하면 즐거워요
일단 두번 써보세요
그리고 돌아가면서 정리할거 써 놓음 되고요7. ...
'17.10.20 12:30 PM (221.151.xxx.79)물건 별로 없는거 정말인가요? 정말로 집에 물건이 별로 없으면 집이 어수선할 수가 없고 정리도 금방되는데요. 살림 정리정돈 전문가 한 번 불러서 같이 싹 다 정리해서 자리 잡은 후에 도우미를 부르는게 나아요 안그러면 도우미도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알 수가 없어요.
8. 원글
'17.10.20 12:31 PM (222.121.xxx.247)아 큰물건 (가구)등이 별로 없다는 거에요 ㅎㅎ
9. -_-
'17.10.20 12:33 PM (211.212.xxx.236)정리는 안해줘요..
일단 한번 정리를 해두고 이상태로 유지해주세요.는 가능한데
정리해주세요~하면 그건 못한다 하시더라구요.10. 근데
'17.10.20 12:36 PM (183.96.xxx.80)아무리 정리의 달인이 와도, 내가 없을때 정리해놓으면 오히려 더 불편할 때가 많아요
어디에 어떤 물건이 있는지 잘 모르겠고, 내가 항상 놓던 식으로 정리하지 않아서 더 불편하기도 하고..
차라리 욕실이나 싱크대 광내달라는건 잘해도 정리는 다른 문제이던데,
차라리 정리의 달인에게 하루이틀 휴가내고 정리를 맡긴 후에 그대로 유지하시는게 어떠신가요?
돈받고 집안 정리해주시는 분들 계시던데..11. .....
'17.10.20 12:57 PM (110.70.xxx.253)도우미도 내 살림이 아니라서 만능은 아니에요. 모든 물건이 제 자리가 정해져 있어야 청소도우미가 와도 정리가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 제외하고 나머지는 차곡차곡 한 쪽에 쌓아놓는 게 최선이구요.
도우미 부르기 전에 물건 자리를 정하는 정리를 한 번 하세요.12. 주1회 반나절 도우미는
'17.10.20 1:34 PM (175.223.xxx.100)전날이나 새벽에 제가 죽 정리해놓아야
오셔서 청소 세탁 해주시는 시간이 나옵니다.
강제로 주1회 정리하는 효과가 있어요.13. ...
'17.10.20 3:17 PM (121.179.xxx.240) - 삭제된댓글주1회 반나절은 도우미가 고정으로 가지는 않을것 같아요.
홧팅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0095 | 글펑합니다 49 | ㅎㅎ | 2017/10/21 | 14,709 |
740094 | 유방암1기 판정받았어요 14 | 클라우디아 | 2017/10/21 | 11,933 |
740093 | 헤어짐은 너무나 힘들군요 3 | Scorpi.. | 2017/10/21 | 2,140 |
740092 | 직장 관두고 싶은데 다들 말려요 ㅜㅜ 16 | 찬바람 | 2017/10/21 | 5,962 |
740091 | 개가 사람을 물어 7 | 소중한 생명.. | 2017/10/21 | 2,101 |
740090 | 시판쌈장에 견과류다져서 섞어도 될까요 2 | 잘될꺼야! | 2017/10/21 | 1,200 |
740089 | 새로 입사했는데 은근 차별하시는 상사 16 | sd | 2017/10/20 | 5,040 |
740088 | 윗 글 HPV양성이요, 그냥 접종 맞고 3 | ㅇㅇㅇㅇ | 2017/10/20 | 2,841 |
740087 | 딤채 성에 녹인다고 꺼 놨더니 1 | 혹시 | 2017/10/20 | 2,279 |
740086 | 신랑이 어제 늦게(막차) 지하철 타고 오는데.... 1 | 문지기 | 2017/10/20 | 1,917 |
740085 | 육아문제는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지느냐 안 지느냐의 문제 같아요.. 10 | .... | 2017/10/20 | 2,060 |
740084 | 남자와끝났을때 고통의순간에도 운동하나요? 11 | 운동 | 2017/10/20 | 3,792 |
740083 | 건조대 결정 도와 주세요. 7 | .. | 2017/10/20 | 1,707 |
740082 | 지마켓 카드 추가 할인 어재까지 였나요? 4 | 꿈인가 ^^.. | 2017/10/20 | 737 |
740081 | 성묘를 가야하는데 상갓집 다녀왔을 때 9 | 며느리 | 2017/10/20 | 1,328 |
740080 | 영지버섯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1 | 소금광산 | 2017/10/20 | 618 |
740079 | 스트링치즈를 매일 먹어요.. 19 | 간편 | 2017/10/20 | 7,985 |
740078 | 화장실을 나누어 공사는 왜 잘 안하나요? 7 | 화장실하나 | 2017/10/20 | 2,113 |
740077 | 어린이집 개원... 앞으로 사향 산업 일까요? 5 | 잡 | 2017/10/20 | 2,622 |
740076 | 등산 좀 하신다는 분? | ... | 2017/10/20 | 715 |
740075 | 손호준은 연기와 삼시세끼는 완전 다르네요. 4 | 신기방기 | 2017/10/20 | 8,122 |
740074 | 박지원 "안철수, 슬기롭게 대처하길" 3 | ㅋㅋㅋㅋㅋ | 2017/10/20 | 1,846 |
740073 | 코트살때 보는 조건 있으세요? 7 | 질문 | 2017/10/20 | 2,650 |
740072 | 개주인이 연예인이라네요. (한일관 대표 물어 숨지게 한 개) 54 | .. | 2017/10/20 | 37,367 |
740071 | 와 실내자전거 엄청힘드네요 9 | 블링 | 2017/10/20 | 2,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