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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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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네요

후~ 조회수 : 3,209
작성일 : 2011-09-12 23:07:21
시부모님합께삽니다  저는갈친정도없는데   육십된시누이딸 아들 며느리 손녀이끌고  오십된시누이 조카들데리고 와서  저녁먹고갔어요  저혼자외토리같아서  다보기싫네요   제가좀인정없느거 맞지요
IP : 14.59.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3 12:49 AM (112.151.xxx.37)

    충분히 우울할 수 있어요.
    시집식구들이 미운게 아니라... 그냥 내가 외로워서......
    우울해지구 다 싫어보일 수 있지요.
    토닥토닥..... 괜챦아요. 원글님.
    인정없는게 아니라..충분히 속상할 상황이네요.

  • 2. ..
    '11.9.13 12:50 AM (115.22.xxx.225)

    아뇨~~ 충분히 공감합니다..
    사람이 늘 좋을 순 없지요.. 특히나 명절날 예민해지기 쉽지요..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거 같지만 토닥토닥해 드리고 싶네요..
    수고하셨구요~~~ 앞으론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 3. ...
    '11.9.13 9:11 AM (114.204.xxx.72)

    어휴.. 말씀만 들어도 너무 힘드셨겠어요.
    사우나 다녀오시고
    푹 주무시면 조금 나아질 수 있어요.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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