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무슨 낙으로 사세요?

조회수 : 4,192
작성일 : 2017-10-20 00:29:22

인생에 재미를 어디서 찾아야할까요?^^
IP : 1.252.xxx.6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20 12:32 AM (110.70.xxx.121)

    우리딸 공부
    직장 동료들
    주말 나들이요

  • 2. ㅇㅇ
    '17.10.20 12:32 AM (116.36.xxx.13)

    저도 아이가 다 크니 갑자기 할일이 없어져서 외롭고 쓸쓸해서 삶의 낙을 찾아야 되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 3. 낙이 없어요
    '17.10.20 12:35 AM (211.186.xxx.154)

    너무 우울해요.
    가난이 지겨워요.
    저도 따뜻한 패딩 사고 싶어요.
    오늘 패딩사셨다는 글 보고
    너무 부러웠어요.

  • 4. ㅡᆞㅡᆞㅡ
    '17.10.20 12:37 AM (125.138.xxx.205)

    엄마 골절사고 당해
    꼼짝못하고 누워계셔서
    2주간 간병하느라 넘힘들었어요
    지난주에 요양병원 모셔놓고 해방되어
    직장복귀 하는데 날아갈듯~~

  • 5. 강아지
    '17.10.20 12:40 AM (49.1.xxx.183) - 삭제된댓글

    키우고 돌봐주는데 참 행복해요

  • 6. ..
    '17.10.20 12:45 AM (210.90.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먹는 낙으로 살아요:)
    방금 밥에 물 말아서 묵은지 닭도리탕이랑 같이 먹었는데 스트레스가 확 풀리면서 웃음까지 나더라구요.
    혼자 사는 미혼이라 요리하기 귀찮아서 배달 음식 다양하게 시켜먹고 외식 자주하는데 세상에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행복해요:)

  • 7. 인생은
    '17.10.20 12:48 AM (211.58.xxx.224)

    일인것같아요
    백수가 젤 힘드네요
    아이들때문에 바빠서 내일이 없었지만
    뭔가 나도 일해서 돈도 벌고 자신감 찾고싶어요

  • 8. ..
    '17.10.20 12:49 AM (182.228.xxx.66) - 삭제된댓글

    올해는 아이돌팬질..프듀로 인해 워너원.뉴이스트까지 덕질중인데삶의 낙이네요..번갈아 활동하니 쉴틈없이 즐겁네요.

  • 9. 50
    '17.10.20 1:31 AM (211.172.xxx.154)

    전 새로운 흥미거리가 생겼어요. 동영상 촬영요. 캠코더 하나사려구요

  • 10. 취미
    '17.10.20 1:31 AM (219.249.xxx.196)

    악기 하나하고, 딸 엑세서리 만들어주고,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하염없이 창밖도 내다보고, 회사 일도 일부러 만들어서 더 하고... 그냥 열심히 사려고 노력해요. 재택근무가 많아 일하다가 아이들 하교 기다리고 또 가족들이 집에 들어올 때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면 피로도 싹 풀리고요.

  • 11. 랄라
    '17.10.20 1:36 AM (182.239.xxx.251)

    영화 드라마
    요가
    등산 친구
    낮잠

  • 12. ㅇㅇ
    '17.10.20 2:39 AM (175.113.xxx.122)

    결국 뭐 돈 버는 재미죠. 성공해가는 재미

  • 13. 저도
    '17.10.20 3:07 AM (188.23.xxx.202)

    먹기, 퇴근하고 테레비 켜놓고 맛있는 음식먹는게 최고.

  • 14. 음..
    '17.10.20 4:10 AM (211.187.xxx.8)

    수영
    요가
    장구
    도서간가기
    등산..

  • 15. 낙이없다
    '17.10.20 9:00 AM (61.101.xxx.142)

    자전거,골프
    82검색
    외국어

  • 16. 저는
    '17.10.20 9:43 A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

    햇빛 째기 ? 단어가 맞나요?
    요즘 걷기가 참 좋아요
    도서관 가서 다양한 책 읽기
    요즘 미니멀 라이프에 꽂혀서 관련 책들 읽는데
    소박하고 간소하게 살아가면서 주위에게 도움주면서
    그렇게 살고 싶어요

  • 17. 단한사람
    '17.10.20 10:05 AM (125.182.xxx.27)

    나를 알아주는 단한사람만 있어도 세상 살맛 나는것같아요 누군가 내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꽃이된다고 하는데 최근에 나를필요로하는 사람을 만나니 삶이 다시 반짝거려지네요 내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만나고 무엇보다 좋은건 우리가삶을 살아가면서 겪어나가는데 공통된의문점을 늘 심도있게 대화하는게 정말좋아요 소울메이트가 있는게 힘든삶에 한줄기빛같네요

  • 18.
    '17.10.20 10:39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전 저를 걱정해주는 사람이 주위에 엄청 많음에도 진짜 나를 생각해주던 사랑하던 남편이 곁에 없은까 세상사는 낙이 하나도 없어요 눈뜨면 오늘 하루 어떻게 버티나~~
    세월을 붙들고 싶었는데 지금은 어서 세월아 가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849 제주 중문 근처 가성비 맛집 ... 8 .. 2017/10/20 2,509
739848 출산하러 가는데 초하룻날? 닭날? 이게 뭔가요... 4 노리스 2017/10/20 827
739847 나주 성모님 눈물과 율리아씨 편태고통 실제인가요? 18 mm 2017/10/20 3,058
739846 전주한옥마을.가는데.추천해주세요~~ 16 전주 2017/10/20 2,451
739845 올해 초경량패딩 유행인가요? 15 ㅇㅇ 2017/10/20 4,478
739844 도우미 이모님 쓴다는 글보고 궁금한 점? 9 이모님 2017/10/20 3,157
739843 들통에 국끓여서 차타고 이동해야하는데 27 ㅇㅇ 2017/10/20 3,579
739842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타인 카드 결재 가능한가요? 10 봄날은온다 2017/10/20 6,100
739841 사람을 찾습니다 전단에 오른 이동관, 무슨 일? 5 고딩맘 2017/10/20 999
739840 이번주 강원도 날씨 추울까요? 1 궁금 2017/10/20 1,347
739839 영어) 혹시 뇌새김이나 스피킹맥스 하신분 계신가요? 2 .. 2017/10/20 2,348
739838 안찴은 왜 가카 얘기는 안할까요. 15 ... 2017/10/20 1,490
739837 아이허브에서 미백스킨 추천해주세요 1 5666 2017/10/20 813
739836 진상인지 아닌지 봐주세요 13 ... 2017/10/20 3,066
739835 중학교 질문 저도 좀 할께요?? 1 지금 초6 2017/10/20 513
739834 (급) 오늘 오후 김포공항 국내선 이용문의입니다 4 .... 2017/10/20 646
739833 Kcc 회장이랑 살림차린 곽여인 얼굴 65 .. 2017/10/20 46,091
739832 고양 이케아 다녀왔어요 5 지나다가 2017/10/20 3,801
739831 아기가 두돌인데... 둘째 고민.. 13 2017/10/20 1,984
739830 에이미입국했네요 8 .. 2017/10/20 2,803
739829 다이슨 v8 쓰시는 분 질문요 ???? 2017/10/20 629
739828 학군 같은거 아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할까요? 10 ㄴㄴ 2017/10/20 3,041
739827 중학생 체험학습신청하고 여행을 못갔다면.. 4 동글이 2017/10/20 1,041
739826 [Live] 경찰의 날 기념식 -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10 고딩맘 2017/10/20 774
739825 도배 좀 도와 주세요. 8 도배 2017/10/20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