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미역국 비법 때문에 글 올려요.
맛소금이 비법 이라고 하셨네요.
그것도 맛있어요.
제가 다년간(?) 연구 하며 음식해본 결과에요.
저의 주관적인 거니까
맘에 않드시는 분들 패스 부탁해요.
저도 30년 주부로서 별짓 다해 봤네요.
저의 결론은 미* 이네요.
그외의 조미료들
다*다
산*애
별별 등등 다있죠.
미*은 재료의 감칠맛을 내줍니다.
어떤 음식도 그맛을 살려 줘요.
다*다는 자기맛이 강해요.
모든 음식의 제맛보다 그조미료 맛만 살아나요.
라면 스프맛도 나고요.
그리고 첨가물이 많아서 좀 별로...
건강에 좀...
미*은 정말 조금만 넣어도 되요.
원료도 인체에 해롭지 않은걸로 알아요.
많이 넣으면 더 맛있겠죠.
맛소금의 10%가 미* 입니다.
너무 함량이 많죠.
무슨자료에 있어요.
미* 1티스푼의 육수맛을 내려면
멸치 1박스가 필요 하대요.
저는 육수는 육수대로 쓰면서
미* 조금씩 써요.
육수 없는 미*은 또 아니더라구요.
맛있어요.
이회사와 관련 없어요
이글보고 미*이나 한봉지 주면 대박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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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비법
조미료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17-10-20 00:19:38
IP : 49.169.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요?
'17.10.20 12:24 AM (14.32.xxx.94)맛소금은 소금을 아주 잘게 정재한것이라고
요리샘이 그러시던데 미원이라구요?
성분표시를 다시봐야겠네요
옛날에는 아지노모도 라고도하고 시골사람들은
뱀가루라고도 했데요^^40년전 이야기고
그런데 그거아세요?김치담글태 다시다
넣으면 미원보다 맛있어요
요리학원샘의 숨겨진 비법이었어요2. ㅎㅎ
'17.10.20 12:27 AM (1.252.xxx.68)미원은 장기간 먹어도 크게 해롭지 않나요?
누구말이 맞는건지 모르겠어요3. ..
'17.10.20 12:27 AM (180.66.xxx.164)ㅋㅋ 맞아요~~~ 온갖맛집의 비밀은 미*이죠~~~ 그리고 맛소금에 미원 섞었다들었어요~~
4. 조미료
'17.10.20 12:28 AM (49.169.xxx.167)저도 그 뱀가루 얘기 들었어요.
상대회사 (아시죠?그큰 나쁜) 에서
기업 전략을 그따위로 한거라고
조미료의 대명사 잖아요.
절대 못이기니까...5. 조미료
'17.10.20 12:32 AM (49.169.xxx.167)자꾸 댓글 다네요.
저는 나름 이것땜에 책까지 봤답니다.^^
그리고 일단 사용량을 보세요.
미*은 보통 콩알 반쪽 정도 넣잖아요.
근데 다*다는 거의 1티스푼 넣죠.
그것많봐도 알죠.
그리고 성분 표시만 잘봐도 어느게
더 나은지 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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