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비법

조미료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7-10-20 00:19:38
아래 미역국 비법 때문에 글 올려요.
맛소금이 비법 이라고 하셨네요.
그것도 맛있어요.

제가 다년간(?) 연구 하며 음식해본 결과에요.
저의 주관적인 거니까
맘에 않드시는 분들 패스 부탁해요.

저도 30년 주부로서 별짓 다해 봤네요.
저의 결론은 미* 이네요.

그외의 조미료들
다*다
산*애
별별 등등 다있죠.
미*은 재료의 감칠맛을 내줍니다.
어떤 음식도 그맛을 살려 줘요.
다*다는 자기맛이 강해요.
모든 음식의 제맛보다 그조미료 맛만 살아나요.
라면 스프맛도 나고요.
그리고 첨가물이 많아서 좀 별로...
건강에 좀...

미*은 정말 조금만 넣어도 되요.
원료도 인체에 해롭지 않은걸로 알아요.
많이 넣으면 더 맛있겠죠.
맛소금의 10%가 미* 입니다.
너무 함량이 많죠.
무슨자료에 있어요.
미* 1티스푼의 육수맛을 내려면
멸치 1박스가 필요 하대요.

저는 육수는 육수대로 쓰면서
미* 조금씩 써요.
육수 없는 미*은 또 아니더라구요.
맛있어요.

이회사와 관련 없어요
이글보고 미*이나 한봉지 주면 대박일텐데~~
IP : 49.169.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7.10.20 12:24 AM (14.32.xxx.94)

    맛소금은 소금을 아주 잘게 정재한것이라고
    요리샘이 그러시던데 미원이라구요?
    성분표시를 다시봐야겠네요
    옛날에는 아지노모도 라고도하고 시골사람들은
    뱀가루라고도 했데요^^40년전 이야기고

    그런데 그거아세요?김치담글태 다시다
    넣으면 미원보다 맛있어요
    요리학원샘의 숨겨진 비법이었어요

  • 2. ㅎㅎ
    '17.10.20 12:27 AM (1.252.xxx.68)

    미원은 장기간 먹어도 크게 해롭지 않나요?
    누구말이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 3. ..
    '17.10.20 12:27 AM (180.66.xxx.164)

    ㅋㅋ 맞아요~~~ 온갖맛집의 비밀은 미*이죠~~~ 그리고 맛소금에 미원 섞었다들었어요~~

  • 4. 조미료
    '17.10.20 12:28 AM (49.169.xxx.167)

    저도 그 뱀가루 얘기 들었어요.
    상대회사 (아시죠?그큰 나쁜) 에서
    기업 전략을 그따위로 한거라고
    조미료의 대명사 잖아요.
    절대 못이기니까...

  • 5. 조미료
    '17.10.20 12:32 AM (49.169.xxx.167)

    자꾸 댓글 다네요.
    저는 나름 이것땜에 책까지 봤답니다.^^
    그리고 일단 사용량을 보세요.
    미*은 보통 콩알 반쪽 정도 넣잖아요.
    근데 다*다는 거의 1티스푼 넣죠.
    그것많봐도 알죠.
    그리고 성분 표시만 잘봐도 어느게
    더 나은지 알수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300 지령이다 싶은글들 베스트 가는거 좌시하지 맙시다 5 ㅇㅇ 2018/01/13 757
768299 상상초월 사기ㄲ 맹박집안 2018/01/13 1,131
768298 회사에서 제가 뭘 하면 좋을까요? 2018/01/13 522
768297 ‘1인가구’ 지원 위한 법적 근거 마련됐다 2 oo 2018/01/13 1,051
768296 유시민 "암호화폐는 인간 어리석음 이용해 돈 뺏는 것&.. 7 샬랄라 2018/01/13 3,650
768295 독감과 심한 인후통으로 잠도 못자요 ㅠㅠ 7 ㅜㅜ 2018/01/13 3,525
768294 교육감협"유치원 영어수업 금지, 학내 휴대폰 자유화&q.. 27 Why? 2018/01/13 3,093
768293 새로 산 수족관에 물고기 4마리 꿈 3 해몽 2018/01/13 1,020
768292 오키나와 왔는데 뭐가 맛있을까요? 6 공진향 2018/01/13 2,717
768291 코인 돈 쉽게 번다고 욕하시는 분들 33 ... 2018/01/13 7,141
768290 에어프라이어 vs 생선구이기 1 ..... 2018/01/13 1,725
768289 버터없이..루 가능한가요? 2 2018/01/13 1,691
768288 다큐) 크리스마스, 허구와 진실의 미스터리 존재탐구 2018/01/13 1,001
768287 고등학교 친구들을 찾고 싶어요 1 ㅇㅇ 2018/01/13 1,447
768286 친정 왔는데 이 시간에 층간소음... 3 아놔 2018/01/13 2,188
768285 코인판은 안망합니다. 19 지나가다 2018/01/13 6,519
768284 어릴적 남녀차별 기억 ..친정 엄마의 사과... 16 이제서야 2018/01/13 6,246
768283 영화 1987, 오늘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합니다. 2 .... 2018/01/13 1,005
768282 은행원들 재테크 실력이 없나요?. 14 궁금 2018/01/13 5,826
768281 영화 1987 중국 네티즌 반응 [번역] 12 .... 2018/01/13 5,115
768280 아직 깨어 있는 분들~ 색깔 좀 골라주고 주무셔요~ 13 배고파 2018/01/13 2,706
768279 내일 남편한테 아기 맡기고 친구들만나는데 설레서 잠이 안와요 ㅋ.. 2 설렘 2018/01/13 1,399
768278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기업이 많군요 8 ㅠㅠ 2018/01/13 2,638
768277 부부관계없이 사시는 분, 삶에 만족하시나요? 50 고민상담 2018/01/13 27,103
768276 잠 못 이루는 밤 18 ... 2018/01/13 2,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