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출고.
현재 150,000km 조금 넘었어요.
딜러가 택시 영업하냐고 하더라고요.
키로 수가 너무 많이 되니까 출퇴근 외에는 가급적 안 타려고 하다가도, 어차피 팔 때 큰 차이 없으니 편하게 타자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엄청 많이 타는 건 맞지요?
직장이 멀어도 원룸 얻는 거보다는 나은 거 같아 장거리 출퇴근합니다.
대중교통은 시간이 더 걸리고, 야근이 자주 있다는 핑계로 계속 차로 다닙니다.
정비는 직영서비스센타만 다니는데 고속도로를 많이 타서(?) 키로 수에 비해 차는 깨끗하다고 합니다만,
팔 때는 완전 리어카 값이겠지요?
다른 분들은 대략 얼마나 타시나요?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 큰 의미는 없는 거 알아요.
그냥 궁금해서요.
다른 분 무슨 상관이냐, 네가 필요하면 타는 거다라는 댓글은 서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