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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했다 돌아오니 집안에서 똥내가 나요

다스는 누구꺼 조회수 : 27,150
작성일 : 2017-10-19 20:40:00
어제도  거실에 있다 베란다 나가니 똥내가 나서  냥이들이 밖에다 똥을 쌌나  샅샅이 봤는데

 예전에도 그런 적 없었고  어제도역시나 냥이들이 그러지않았구요  오늘 외출했다 집에 들어와서  문을 열자마자

확 끼치는 똥냄새   ㅠㅠ 이게 무슨 조화냐싶어 여기 저기 들쳐보고 살펴봐도  똥은 없어요

아직까진 베란다 창 확 열어놓고 살고  외출하면서  환기되라고  거실 창도 다 열어놓고 나갔다 왔어요

이냄새가 도대체 뭘까  같은 동에서 누가 젓국 다리나 싶어도  그냄새와는 다른 것 같고

그 냄새는 짜고 살짝 비릿하고 하자나요  그런데 이냄새는 완전 똥내 

베란다나가서  밖에서 냄새가 들어오나  고개 내밀고 봤는데   아랫층 베란다 걸이대에 은행을 내놓고

말리고 있네요  .. 이냄새가 정말 이렇게 강하게 윗집까지 올라올 수 있을까요????

지금 저희집에서 나는 냄새는 꼭 가을에  은행나무 죽 늘어선 가로수길에서  나는 그 꼬릿한 똥내처럼 나거든요

평소에도  아랫층인지 모르지만 맛있는 음식 냄새가 잘 올라오는데  과연  은행 한바구니 말린다고 그냄새가

윗집까지 이렇게 강렬하게 올라올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뿐이 냄새의 원인은 없거든요 ㅠㅠ


IP : 116.121.xxx.93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9 8:43 PM (180.66.xxx.164)

    은행냄새같아요~~~ 베란다창문 다 닫고 나가보세요~~~

  • 2. ㅇㅇ
    '17.10.19 8:43 PM (223.62.xxx.10)

    정화조차가 왔다갔었나보지
    예민도 해라

  • 3. 그래도
    '17.10.19 8:44 PM (183.96.xxx.122)

    은행이 원인이면 완전 다행이네요.
    우리집이였음 백퍼 냥이 똥이에요.ㅜㅜ
    집안 어느 구석엔가 싸놓고 덮어놓은 거.
    온 집안을 킁킁대며 똥 찾아다녀야 해요.

  • 4. 은행이
    '17.10.19 8:44 PM (1.176.xxx.41)

    똥내같이 냄새가 나요.

  • 5. 윗님
    '17.10.19 8:49 PM (116.121.xxx.93)

    댁의 집에서 안나던 똥내가 난다고 생각해보세요 온갖 향초 다 동원했는데도 냄새가 안빠집니다
    그리고 어떤 아파트에서 정화조차가 왔다가나요?? 그런 것은 본적도 없고 설혹 그런게 온다해도 고층 아파트에서 그 냄새가 날까요? 남의 일이라고 예민하다고 하니 참 겪어보라 하고 싶네요

  • 6. 은행
    '17.10.19 8:49 PM (118.219.xxx.240) - 삭제된댓글

    은행냄새 맞네요.은행냄새가 딱 똥냄새예요.자전거 타고 은행 밟고 지나갔는데 집에오니 자전거바퀴에 묻은 은행때매 현관에 똥냄새가 진동해서 바퀴 씻어냈더니 냄새 안났거든요.

  • 7. ㅇㅇ
    '17.10.19 8:52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 사는지 빌라에사는지 알게뭐람.
    발끈하는구만
    좀 둥글게 살아 ㅋ

  • 8. ㅇㅇ
    '17.10.19 8:53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원글에 고층아파트라고 적어놨나?

  • 9. ..
    '17.10.19 8:55 PM (59.20.xxx.28)

    똥내 풍기는 댓글이 있네요.
    원글님 지못미 ㅜ.ㅜ

  • 10. 냥이
    '17.10.19 8:57 PM (223.62.xxx.239)

    냥이가 스텐드 에어컨 뒤에 응가를 해뒀어서
    어딘지 못찾고 괴로웠던 기억이 있어요.

  • 11. 지난 주 출근버스
    '17.10.19 8:57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이른 아침, 잘 가다가 한 번 섰다 떠났는데 흐릿하게 나는 방구냄새. 무시..점점 진하게 나는 냄새..뭐지? 버스 안 전체가 긴장..
    기사분이 마이크들고 말씀하시더군요. 아까 타신 분 중에 도로에 떨어진 은행을 밟은 분이 있으신 것 같다고..냉방기 틀겠다고...5분 후 없어졌어요.

  • 12. 필요없는 댓글 달고싶으면
    '17.10.19 8:57 PM (116.121.xxx.93)

    꺼져라 다스때문에 발끈하는가본데 다스는 쥐새끼거 맞아
    그리고 은행 같은거 남의집에 냄새 넘어오지 않게 말려 둥글게 사는거 좋아하지 말고
    당신 사는 집에 똥내 진동하면 기분 둥글게 둥글게 참 좋기도 하겠지

  • 13.
    '17.10.19 8:57 PM (180.230.xxx.54)

    댓글에서 똥내나네요.
    원글님 기분푸세요

  • 14. ㅇㅇ
    '17.10.19 8:58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염병할년
    진짜 똥내난다 너한테

  • 15. 댓글에
    '17.10.19 8:59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리얼 똥은 무시하세요 ㅋ

  • 16. ㅇㅇ
    '17.10.19 9:00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다스는 또 뭐구 이 쥐새끼같은년아

  • 17. 딸랑셋맘
    '17.10.19 9:01 PM (112.152.xxx.97)

    혹시 은행밟은 신발있나 확인해보세요.
    은행밟으면 똥내납니다. -_-;

  • 18. 염병할년?
    '17.10.19 9:02 PM (116.121.xxx.93) - 삭제된댓글

    다스가 그렇게 화가날 일이니? 니가 쥐새끼도 못되면서 쥐새끼 똥이라도 핥을 기세구나 염병은 너나 앓아

  • 19.
    '17.10.19 9:02 PM (39.7.xxx.22)

    저는 얼마전 걸레용 작은세탁기를 뒷베란다에 들인후부터 똥내가나서 세탁기서 나는줄 알고보니 옆에 감자가 썩고있더라구요 혹시 감자썩나보세요

  • 20. 염병할년?
    '17.10.19 9:02 PM (116.121.xxx.93) - 삭제된댓글

    ㅇㅇ
    '17.10.19 8:58 PM (223.62.xxx.10)
    염병할년
    진짜 똥내난다 너한테

    그리고 니 아이피 저장 된다

  • 21.
    '17.10.19 9:03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223.62.xxx.10)

    다스는 또 뭐구 이 쥐새끼같은년아
    ㅡㅡㅡㅡㅡㅡ

    다스도 모르냐? 무식한년아!!!!!

  • 22. ㅇㅇ
    '17.10.19 9:03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내가 언제 다스가 어쩌구 했니

    쥐새키같은년아
    명박시퀴닮은년
    샤워나해라 니 몸에서 냄새나나부다

  • 23. 알바새끼
    '17.10.19 9:04 PM (116.121.xxx.93) - 삭제된댓글

    ㅇㅇ
    '17.10.19 9:00 PM (223.62.xxx.10)
    다스는 또 뭐구 이 쥐새끼같은년아

  • 24. 감자도 냥이똥도
    '17.10.19 9:05 PM (116.121.xxx.93)

    은행 밟은 적도 없어요 이동네는 가로수가 은행이 아니랍니다
    저도 좀 어이가 없어서 그래요 은행 말린다고 냄새가 저렇게 날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아무리봐도 은행냄새고 ..

  • 25. ㅇㅇ
    '17.10.19 9:05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쥐새퀴 닮은년 냄새로 도배좀하지마

  • 26. ...
    '17.10.19 9:07 PM (220.76.xxx.85)

    헐 댓글에 쓰렉하나 있네요 헐...

  • 27. 불쌍한 종자
    '17.10.19 9:07 PM (175.223.xxx.46)

    한마리 발악중이네요.

  • 28.
    '17.10.19 9:08 PM (116.121.xxx.93) - 삭제된댓글

    ㅇㅇ
    '17.10.19 9:05 PM (223.62.xxx.10)
    쥐새퀴 닮은년 냄새로 도배좀하지마


    ㅇㅇ
    '17.10.19 9:03 PM (223.62.xxx.10)
    내가 언제 다스가 어쩌구 했니

    쥐새키같은년아
    명박시퀴닮은년
    샤워나해라 니 몸에서 냄새나나부다

  • 29. 익명게시판의 폐해
    '17.10.19 9:12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_-.............::

  • 30. 혹시
    '17.10.19 9:14 PM (118.46.xxx.141)

    집안 어딘가에 우유가 상한채로 있는건 아닐까요?
    저는 작년에 날짜 차에서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는데 원인을 못찾다가 2주만에 겨우 찾고보니 상한 우유팩이 있었어요

  • 31. 아뇨
    '17.10.19 9:16 PM (116.121.xxx.93)

    없어요 우유는 냉장고에 잘 있습니다 그리고 이냄새가 어느 한 구석에서 나는게 아니고 거실 전체와 베란다에 골고루 퍼져 있어요 ㅠㅠ

  • 32. 허허..
    '17.10.19 9:19 PM (119.195.xxx.202)

    왜들 이러슈~
    똥내때문에 다들 신경이 예민해지셨구랴..

  • 33. 은행
    '17.10.19 9:20 PM (218.238.xxx.70)

    냄새 지독해요.
    아랫집은 진짜 웃기네요.
    본인집 냄새나니 베란다 말리나요?
    아파트에서 그거 못 말려요.
    경비실에 전화하세요.
    아파트 사이에 누가 말리고 있다가 민원 들어 왔어요

  • 34. 헐~
    '17.10.19 9:25 PM (175.208.xxx.245) - 삭제된댓글

    뇌에 똥으로 주름이 만들어진 년인지, 놈인지, 아님 동물인지
    원글님 정체 모를 똥댓글은 무시가 정답이구요
    워낙 똥속에 살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는 띠로리네요


    저흰 주택인데 정화조 차가 오니 냄새가 진동하더라구요

    여러날 향 좋은 것들로 방을 정화시키세요 ㅠㅠ

  • 35. 쓸개코
    '17.10.19 9:26 PM (14.53.xxx.217)

    심한욕설은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36. ...
    '17.10.19 9:26 PM (58.227.xxx.133)

    은행 당연히 맞지요.
    문을 열어 놓으실게 아니라 다 닫아놔야해요.
    외출할땐 특히 다 닫아놔야 하죠.
    무슨 일이 있을지 어찌 알고 열어 놓고 나가겠어요.
    요즘은 때가 아니긴 해도 비와서 들이칠 수도 있고 저층은 도둑이 들 수도 있고 이상한 냄새나 먼지가 밖에서 들어올 수도 있지요.

  • 37. 아랫집은 아마도
    '17.10.19 9:35 PM (116.121.xxx.93)

    꿈에도 모를거에요 탓하고 싶지도 않구요 다만 전 정말 은행 한바구니에서 나는 냄새가 다른집에 진동할 정도로 올라올 수 있나 그게 궁금했어요 저 정도로 독하게 날 수 있나 싶어서요 이런 일은 처음이니까

  • 38. ..
    '17.10.19 9:4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똥냄새도 아니고 똥내ㅋㅋ 너무 웃겨 요ㅋㅋㅋ

  • 39.
    '17.10.19 9:45 PM (110.70.xxx.239)

    먼저 원글님 지못미... 이상한 댓글이.. ㅜㅜ
    은행 맞을거 같아요.. 저 산책하다 은행이 넘 체리처럼 이쁘길래 가져다 책상에 놨는데 (딱 두개 체리처럼 붙은거였어요) 며칠간 책상에서 똥냄새가.....; 은행 치우니 없어지더라구요

  • 40. 쓸개코님
    '17.10.19 10:08 PM (116.121.xxx.93)

    신고는 예고 안하고 조용히 하라는 얘기들이 있더군요 ^

  • 41. 쓸개코
    '17.10.19 10:23 PM (14.53.xxx.217)

    원글님 함께하길 바라며..^^

  • 42.
    '17.10.19 10:40 PM (180.230.xxx.54)

    우유곽이 어디 쳐박혀있는지 보세요.
    우유관 내부에 우유묻은거 덜 씻기면.
    건조할때는 말라서 괜찮은데
    습하면 냄새나요

  • 43. 우유곽 없어요ㅜ
    '17.10.19 11:53 PM (116.121.xxx.93)

    그리고 우유곽 하나로 집안 전체에 똥내가 날 수가 있겠습니까 일단 지금 집에 우유는 냉장고에 있는것 뿐이 없어요 재활용 쓰레기 모아놓은 것도 없구요 베란다엔 화초가 많아서 계속 샷시 열어놓고 지내서 아직도 계속 그 냄새가 나고 거실은 베란다쪽 샷시창 닫고 맞은편 창만 열고 냄새 빼고 있어요

  • 44. 저흰
    '17.10.19 11:53 PM (203.226.xxx.178)

    은행은 아니고, 아랫집에서 베란다에 된장 간장 항아리 뚜껑을 열어놓았는지
    냄새가 진동해서 빨랫대에 널어놓은 옷들에 냄새 밸까봐
    얼른 들인 적이 있어요
    장 직접 담가드시는 분들도 계실 테니 이해는 합니다만,
    냄새도 이웃에 민폐가 될 수 있으니 나도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 45. 썩은 감자
    '17.10.20 12:02 AM (113.173.xxx.243)

    다용도실에서 나던 의문의 똥냄새.
    환풍구에서 들어왔나, 하수구에서 올라왔나..
    귀신이 나오면 똥냄새가 난다던 얘기도 어렴풋이 떠오르며 섬찟하기도 했었네요.
    사흘 정도 지나서 베란다 선반 뒤로 넘어가 살짝 썩고 있던 감자 한 알을 발견했는데, 어쩜 그리 완벽한 똥냄새를 풍기는지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 46. ..
    '17.10.20 12:04 AM (223.62.xxx.194)

    은행냄새 맞을거에요
    이전 아파트 살때
    갑자기 온집안에 똥내가 쫙 퍼지는거에요
    보니까 윗층 어디선가 물을 계속 사용하는지
    베란다에 물 내려가는 소리가 계속 나구요
    마침 동네가 은행나무 가득한 곳이라
    혹시나 싶어서 관리실에 방송 좀 해달라했어요
    베란다에서 은행 세척 하지말아달라고
    방송은 없었는데 물 내려가는 소리가
    곧 멈추더군요
    다음날 보니 윗층 사시는 노부부가
    화단 수돗가에서 엄청 많은 은행을
    씻고 계시더란
    관리실에서는 그분들인지 단번에 어찌 안건지 ㅎ
    하여튼 그 은행냄새가 순식간에 온 집안으로 퍼지고
    강력하고 몇시간 동안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 47. 은행
    '17.10.20 12:09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백퍼....

  • 48. 요며칠
    '17.10.20 12:11 AM (124.50.xxx.250)

    아랫집에서 마른고추를 말리는지 매운냄새가 베란다에
    가득이예요. 안방창문도 못열고 있어요ㅠ
    은행냄새 엄청 지독할텐데..

  • 49. 경비실에 얘기해서
    '17.10.20 12:31 AM (14.34.xxx.36)

    아랫집에 말해달라고하세요.
    아파트 베란다서 은행을 말리다니..
    완전 똥차 투껑 열고 있는거랑 같아요.

  • 50. 100%
    '17.10.20 1:05 AM (58.148.xxx.66)

    은행이에요.
    은행할알만 밟아보세요.
    똥내 진동해요
    아래층가서 당장얘기하세요

  • 51. 저도
    '17.10.20 3:54 AM (73.193.xxx.3)

    은행냄새에 한표 던집니다.
    냄새 심해요.

  • 52. ..
    '17.10.20 8:12 AM (58.142.xxx.203)

    젓국 달이는 냄샌 훨씬 심해요 진짜 강력한 똥내가 나더군요

  • 53.
    '17.10.20 8:27 AM (76.20.xxx.59)

    아파트에 사신다면 윗집 중 어딘가에서 베란다를 반려동물 화장실로 쓰고 있을지 몰라요.
    베란다 청소하고 물 내리면 똥냄새도 따라오겠죠.

  • 54. 우리집
    '17.10.20 9:06 AM (24.18.xxx.198)

    30년된 오래된 아파트 뒷베란다 우수관 쪽에서 똥내가 그렇게 났어요. 튼 아파트는 그쪽을 마감을 해서 관이 안보일 수도 있으나 똥내 나가도 해요. 비오는 날 더 심하구요. 관에 어떤 장치를 하면 덜 난다는 블로그 찾아 수리허하려고 알아보다 전세주고 새 아파트 전세 사는 중예요. 우수관쪽 문제인지도 보세요.

  • 55.
    '17.10.20 9:49 AM (211.224.xxx.236)

    백퍼 은행냄새예요.

  • 56. 진쓰맘
    '17.10.20 9:50 AM (121.65.xxx.229)

    고양이 항문낭 냄새 아닌가요.
    저희집 고양이가 항문 그루밍을 잘 못해서(뚱뚱해서)
    가끔 똥스키(바닥에 항문을 대고 닦는듯한 행위)를 타요.
    그럼 비린내와 똥냄새가 정말 어마어마해요.
    바닥 냄새 찾아서 물걸레질 청소하셔야 해요.

  • 57. 일단
    '17.10.20 11:13 AM (222.236.xxx.145)

    베란다문을 다 닫아두시고 향초피워보세요
    몇시간 지나도 여전히 집에서 냄새가 난다면
    다른곳 찾아보시고
    냄새가 없어졌다면
    아랫집 은행이 범인이죠

  • 58. 일면에 오다니
    '17.10.20 11:59 AM (116.121.xxx.93)

    은행 냄새가 확실하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이 말리네요 어디가서 매일 줏어오나봐요
    어제밤에 향초를 몇개 켜놨었는데도 냄새가 잘 안빠지네요 은근 독한가봐요 결단을 내야겠어요

  • 59. .....
    '17.10.20 1:13 PM (39.115.xxx.2)

    은행이예요. 그런 걸 공동주택서 말리고 있고...보길 첨 봤네요 ㅉㅉ

  • 60. 노노
    '17.10.20 4:23 PM (218.238.xxx.70)

    아파트 화단에서 말려도 온 동네 냄새나는걸 베란다에 말리다니요. ㅠ
    정 말리고 싶으면 본인집 문 닫고 말리라고 하세요.

  • 61.
    '17.10.20 5:36 PM (211.189.xxx.119)

    은행열매를 과육에서 씨를 분리할때 봉지에 물부어서 썩혀서 씻으면 과육이 녹아내리고 씨알만 남아 그걸 말려요
    위에 어느집에서 그 물을 베란다에서 처리해서 관에 냄새가 베어 냄새가 날수있다고 예상해봅니다
    관연결부분을 무엇으로든 막아보는건 어떨까요

  • 62. ㅎㅎ
    '17.10.20 8:41 PM (156.222.xxx.88)

    젓국 달이는 냄샌 훨씬 심해요 진짜 강력한 똥내가 나더군요222
    친정 윗집에 나이많은 노인들이 산다는데 마늘 빻고 저젓국을 다리는지 끓이는지 냄새가...
    저 냄새에 평소 둔한데도..
    저희 엄마는 그러려니 하시더라고요.

    공동주택에서는 그런 향이 진한 것들 좀 자제했음 좋겠어요.
    은행을 말려다 파나 뭘 그리 집에서 말려댄데요?
    원글님 넘 불편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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