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했다 돌아오니 집안에서 똥내가 나요
1. ..
'17.10.19 8:43 PM (180.66.xxx.164)은행냄새같아요~~~ 베란다창문 다 닫고 나가보세요~~~
2. ㅇㅇ
'17.10.19 8:43 PM (223.62.xxx.10)정화조차가 왔다갔었나보지
예민도 해라3. 그래도
'17.10.19 8:44 PM (183.96.xxx.122)은행이 원인이면 완전 다행이네요.
우리집이였음 백퍼 냥이 똥이에요.ㅜㅜ
집안 어느 구석엔가 싸놓고 덮어놓은 거.
온 집안을 킁킁대며 똥 찾아다녀야 해요.4. 은행이
'17.10.19 8:44 PM (1.176.xxx.41)똥내같이 냄새가 나요.
5. 윗님
'17.10.19 8:49 PM (116.121.xxx.93)댁의 집에서 안나던 똥내가 난다고 생각해보세요 온갖 향초 다 동원했는데도 냄새가 안빠집니다
그리고 어떤 아파트에서 정화조차가 왔다가나요?? 그런 것은 본적도 없고 설혹 그런게 온다해도 고층 아파트에서 그 냄새가 날까요? 남의 일이라고 예민하다고 하니 참 겪어보라 하고 싶네요6. 은행
'17.10.19 8:49 PM (118.219.xxx.240) - 삭제된댓글은행냄새 맞네요.은행냄새가 딱 똥냄새예요.자전거 타고 은행 밟고 지나갔는데 집에오니 자전거바퀴에 묻은 은행때매 현관에 똥냄새가 진동해서 바퀴 씻어냈더니 냄새 안났거든요.
7. ㅇㅇ
'17.10.19 8:52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아파트에 사는지 빌라에사는지 알게뭐람.
발끈하는구만
좀 둥글게 살아 ㅋ8. ㅇㅇ
'17.10.19 8:53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원글에 고층아파트라고 적어놨나?
9. ..
'17.10.19 8:55 PM (59.20.xxx.28)똥내 풍기는 댓글이 있네요.
원글님 지못미 ㅜ.ㅜ10. 냥이
'17.10.19 8:57 PM (223.62.xxx.239)냥이가 스텐드 에어컨 뒤에 응가를 해뒀어서
어딘지 못찾고 괴로웠던 기억이 있어요.11. 지난 주 출근버스
'17.10.19 8:57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이른 아침, 잘 가다가 한 번 섰다 떠났는데 흐릿하게 나는 방구냄새. 무시..점점 진하게 나는 냄새..뭐지? 버스 안 전체가 긴장..
기사분이 마이크들고 말씀하시더군요. 아까 타신 분 중에 도로에 떨어진 은행을 밟은 분이 있으신 것 같다고..냉방기 틀겠다고...5분 후 없어졌어요.12. 필요없는 댓글 달고싶으면
'17.10.19 8:57 PM (116.121.xxx.93)꺼져라 다스때문에 발끈하는가본데 다스는 쥐새끼거 맞아
그리고 은행 같은거 남의집에 냄새 넘어오지 않게 말려 둥글게 사는거 좋아하지 말고
당신 사는 집에 똥내 진동하면 기분 둥글게 둥글게 참 좋기도 하겠지13. ㅇ
'17.10.19 8:57 PM (180.230.xxx.54)댓글에서 똥내나네요.
원글님 기분푸세요14. ㅇㅇ
'17.10.19 8:58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염병할년
진짜 똥내난다 너한테15. 댓글에
'17.10.19 8:59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리얼 똥은 무시하세요 ㅋ
16. ㅇㅇ
'17.10.19 9:00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다스는 또 뭐구 이 쥐새끼같은년아
17. 딸랑셋맘
'17.10.19 9:01 PM (112.152.xxx.97)혹시 은행밟은 신발있나 확인해보세요.
은행밟으면 똥내납니다. -_-;18. 염병할년?
'17.10.19 9:02 PM (116.121.xxx.93) - 삭제된댓글다스가 그렇게 화가날 일이니? 니가 쥐새끼도 못되면서 쥐새끼 똥이라도 핥을 기세구나 염병은 너나 앓아
19. ㅠ
'17.10.19 9:02 PM (39.7.xxx.22)저는 얼마전 걸레용 작은세탁기를 뒷베란다에 들인후부터 똥내가나서 세탁기서 나는줄 알고보니 옆에 감자가 썩고있더라구요 혹시 감자썩나보세요
20. 염병할년?
'17.10.19 9:02 PM (116.121.xxx.93) - 삭제된댓글ㅇㅇ
'17.10.19 8:58 PM (223.62.xxx.10)
염병할년
진짜 똥내난다 너한테
그리고 니 아이피 저장 된다21. 헐
'17.10.19 9:03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223.62.xxx.10)
다스는 또 뭐구 이 쥐새끼같은년아
ㅡㅡㅡㅡㅡㅡ
다스도 모르냐? 무식한년아!!!!!22. ㅇㅇ
'17.10.19 9:03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내가 언제 다스가 어쩌구 했니
쥐새키같은년아
명박시퀴닮은년
샤워나해라 니 몸에서 냄새나나부다23. 알바새끼
'17.10.19 9:04 PM (116.121.xxx.93) - 삭제된댓글ㅇㅇ
'17.10.19 9:00 PM (223.62.xxx.10)
다스는 또 뭐구 이 쥐새끼같은년아24. 감자도 냥이똥도
'17.10.19 9:05 PM (116.121.xxx.93)은행 밟은 적도 없어요 이동네는 가로수가 은행이 아니랍니다
저도 좀 어이가 없어서 그래요 은행 말린다고 냄새가 저렇게 날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아무리봐도 은행냄새고 ..25. ㅇㅇ
'17.10.19 9:05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쥐새퀴 닮은년 냄새로 도배좀하지마
26. ...
'17.10.19 9:07 PM (220.76.xxx.85)헐 댓글에 쓰렉하나 있네요 헐...
27. 불쌍한 종자
'17.10.19 9:07 PM (175.223.xxx.46)한마리 발악중이네요.
28. 너
'17.10.19 9:08 PM (116.121.xxx.93) - 삭제된댓글ㅇㅇ
'17.10.19 9:05 PM (223.62.xxx.10)
쥐새퀴 닮은년 냄새로 도배좀하지마
ㅇㅇ
'17.10.19 9:03 PM (223.62.xxx.10)
내가 언제 다스가 어쩌구 했니
쥐새키같은년아
명박시퀴닮은년
샤워나해라 니 몸에서 냄새나나부다29. 익명게시판의 폐해
'17.10.19 9:12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_-.............::
30. 혹시
'17.10.19 9:14 PM (118.46.xxx.141)집안 어딘가에 우유가 상한채로 있는건 아닐까요?
저는 작년에 날짜 차에서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는데 원인을 못찾다가 2주만에 겨우 찾고보니 상한 우유팩이 있었어요31. 아뇨
'17.10.19 9:16 PM (116.121.xxx.93)없어요 우유는 냉장고에 잘 있습니다 그리고 이냄새가 어느 한 구석에서 나는게 아니고 거실 전체와 베란다에 골고루 퍼져 있어요 ㅠㅠ
32. 허허..
'17.10.19 9:19 PM (119.195.xxx.202)왜들 이러슈~
똥내때문에 다들 신경이 예민해지셨구랴..33. 은행
'17.10.19 9:20 PM (218.238.xxx.70)냄새 지독해요.
아랫집은 진짜 웃기네요.
본인집 냄새나니 베란다 말리나요?
아파트에서 그거 못 말려요.
경비실에 전화하세요.
아파트 사이에 누가 말리고 있다가 민원 들어 왔어요34. 헐~
'17.10.19 9:25 PM (175.208.xxx.245) - 삭제된댓글뇌에 똥으로 주름이 만들어진 년인지, 놈인지, 아님 동물인지
원글님 정체 모를 똥댓글은 무시가 정답이구요
워낙 똥속에 살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는 띠로리네요
저흰 주택인데 정화조 차가 오니 냄새가 진동하더라구요
여러날 향 좋은 것들로 방을 정화시키세요 ㅠㅠ35. 쓸개코
'17.10.19 9:26 PM (14.53.xxx.217)심한욕설은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36. ...
'17.10.19 9:26 PM (58.227.xxx.133)은행 당연히 맞지요.
문을 열어 놓으실게 아니라 다 닫아놔야해요.
외출할땐 특히 다 닫아놔야 하죠.
무슨 일이 있을지 어찌 알고 열어 놓고 나가겠어요.
요즘은 때가 아니긴 해도 비와서 들이칠 수도 있고 저층은 도둑이 들 수도 있고 이상한 냄새나 먼지가 밖에서 들어올 수도 있지요.37. 아랫집은 아마도
'17.10.19 9:35 PM (116.121.xxx.93)꿈에도 모를거에요 탓하고 싶지도 않구요 다만 전 정말 은행 한바구니에서 나는 냄새가 다른집에 진동할 정도로 올라올 수 있나 그게 궁금했어요 저 정도로 독하게 날 수 있나 싶어서요 이런 일은 처음이니까
38. ..
'17.10.19 9:4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똥냄새도 아니고 똥내ㅋㅋ 너무 웃겨 요ㅋㅋㅋ
39. 흠
'17.10.19 9:45 PM (110.70.xxx.239)먼저 원글님 지못미... 이상한 댓글이.. ㅜㅜ
은행 맞을거 같아요.. 저 산책하다 은행이 넘 체리처럼 이쁘길래 가져다 책상에 놨는데 (딱 두개 체리처럼 붙은거였어요) 며칠간 책상에서 똥냄새가.....; 은행 치우니 없어지더라구요40. 쓸개코님
'17.10.19 10:08 PM (116.121.xxx.93)신고는 예고 안하고 조용히 하라는 얘기들이 있더군요 ^
41. 쓸개코
'17.10.19 10:23 PM (14.53.xxx.217)원글님 함께하길 바라며..^^
42. ㅇ
'17.10.19 10:40 PM (180.230.xxx.54)우유곽이 어디 쳐박혀있는지 보세요.
우유관 내부에 우유묻은거 덜 씻기면.
건조할때는 말라서 괜찮은데
습하면 냄새나요43. 우유곽 없어요ㅜ
'17.10.19 11:53 PM (116.121.xxx.93)그리고 우유곽 하나로 집안 전체에 똥내가 날 수가 있겠습니까 일단 지금 집에 우유는 냉장고에 있는것 뿐이 없어요 재활용 쓰레기 모아놓은 것도 없구요 베란다엔 화초가 많아서 계속 샷시 열어놓고 지내서 아직도 계속 그 냄새가 나고 거실은 베란다쪽 샷시창 닫고 맞은편 창만 열고 냄새 빼고 있어요
44. 저흰
'17.10.19 11:53 PM (203.226.xxx.178)은행은 아니고, 아랫집에서 베란다에 된장 간장 항아리 뚜껑을 열어놓았는지
냄새가 진동해서 빨랫대에 널어놓은 옷들에 냄새 밸까봐
얼른 들인 적이 있어요
장 직접 담가드시는 분들도 계실 테니 이해는 합니다만,
냄새도 이웃에 민폐가 될 수 있으니 나도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45. 썩은 감자
'17.10.20 12:02 AM (113.173.xxx.243)다용도실에서 나던 의문의 똥냄새.
환풍구에서 들어왔나, 하수구에서 올라왔나..
귀신이 나오면 똥냄새가 난다던 얘기도 어렴풋이 떠오르며 섬찟하기도 했었네요.
사흘 정도 지나서 베란다 선반 뒤로 넘어가 살짝 썩고 있던 감자 한 알을 발견했는데, 어쩜 그리 완벽한 똥냄새를 풍기는지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46. ..
'17.10.20 12:04 AM (223.62.xxx.194)은행냄새 맞을거에요
이전 아파트 살때
갑자기 온집안에 똥내가 쫙 퍼지는거에요
보니까 윗층 어디선가 물을 계속 사용하는지
베란다에 물 내려가는 소리가 계속 나구요
마침 동네가 은행나무 가득한 곳이라
혹시나 싶어서 관리실에 방송 좀 해달라했어요
베란다에서 은행 세척 하지말아달라고
방송은 없었는데 물 내려가는 소리가
곧 멈추더군요
다음날 보니 윗층 사시는 노부부가
화단 수돗가에서 엄청 많은 은행을
씻고 계시더란
관리실에서는 그분들인지 단번에 어찌 안건지 ㅎ
하여튼 그 은행냄새가 순식간에 온 집안으로 퍼지고
강력하고 몇시간 동안 없어지지 않더라구요47. 은행
'17.10.20 12:09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백퍼....
48. 요며칠
'17.10.20 12:11 AM (124.50.xxx.250)아랫집에서 마른고추를 말리는지 매운냄새가 베란다에
가득이예요. 안방창문도 못열고 있어요ㅠ
은행냄새 엄청 지독할텐데..49. 경비실에 얘기해서
'17.10.20 12:31 AM (14.34.xxx.36)아랫집에 말해달라고하세요.
아파트 베란다서 은행을 말리다니..
완전 똥차 투껑 열고 있는거랑 같아요.50. 100%
'17.10.20 1:05 AM (58.148.xxx.66)은행이에요.
은행할알만 밟아보세요.
똥내 진동해요
아래층가서 당장얘기하세요51. 저도
'17.10.20 3:54 AM (73.193.xxx.3)은행냄새에 한표 던집니다.
냄새 심해요.52. ..
'17.10.20 8:12 AM (58.142.xxx.203)젓국 달이는 냄샌 훨씬 심해요 진짜 강력한 똥내가 나더군요
53. 음
'17.10.20 8:27 AM (76.20.xxx.59)아파트에 사신다면 윗집 중 어딘가에서 베란다를 반려동물 화장실로 쓰고 있을지 몰라요.
베란다 청소하고 물 내리면 똥냄새도 따라오겠죠.54. 우리집
'17.10.20 9:06 AM (24.18.xxx.198)30년된 오래된 아파트 뒷베란다 우수관 쪽에서 똥내가 그렇게 났어요. 튼 아파트는 그쪽을 마감을 해서 관이 안보일 수도 있으나 똥내 나가도 해요. 비오는 날 더 심하구요. 관에 어떤 장치를 하면 덜 난다는 블로그 찾아 수리허하려고 알아보다 전세주고 새 아파트 전세 사는 중예요. 우수관쪽 문제인지도 보세요.
55. ᆢ
'17.10.20 9:49 AM (211.224.xxx.236)백퍼 은행냄새예요.
56. 진쓰맘
'17.10.20 9:50 AM (121.65.xxx.229)고양이 항문낭 냄새 아닌가요.
저희집 고양이가 항문 그루밍을 잘 못해서(뚱뚱해서)
가끔 똥스키(바닥에 항문을 대고 닦는듯한 행위)를 타요.
그럼 비린내와 똥냄새가 정말 어마어마해요.
바닥 냄새 찾아서 물걸레질 청소하셔야 해요.57. 일단
'17.10.20 11:13 AM (222.236.xxx.145)베란다문을 다 닫아두시고 향초피워보세요
몇시간 지나도 여전히 집에서 냄새가 난다면
다른곳 찾아보시고
냄새가 없어졌다면
아랫집 은행이 범인이죠58. 일면에 오다니
'17.10.20 11:59 AM (116.121.xxx.93)은행 냄새가 확실하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이 말리네요 어디가서 매일 줏어오나봐요
어제밤에 향초를 몇개 켜놨었는데도 냄새가 잘 안빠지네요 은근 독한가봐요 결단을 내야겠어요59. .....
'17.10.20 1:13 PM (39.115.xxx.2)은행이예요. 그런 걸 공동주택서 말리고 있고...보길 첨 봤네요 ㅉㅉ
60. 노노
'17.10.20 4:23 PM (218.238.xxx.70)아파트 화단에서 말려도 온 동네 냄새나는걸 베란다에 말리다니요. ㅠ
정 말리고 싶으면 본인집 문 닫고 말리라고 하세요.61. 음
'17.10.20 5:36 PM (211.189.xxx.119)은행열매를 과육에서 씨를 분리할때 봉지에 물부어서 썩혀서 씻으면 과육이 녹아내리고 씨알만 남아 그걸 말려요
위에 어느집에서 그 물을 베란다에서 처리해서 관에 냄새가 베어 냄새가 날수있다고 예상해봅니다
관연결부분을 무엇으로든 막아보는건 어떨까요62. ㅎㅎ
'17.10.20 8:41 PM (156.222.xxx.88)젓국 달이는 냄샌 훨씬 심해요 진짜 강력한 똥내가 나더군요222
친정 윗집에 나이많은 노인들이 산다는데 마늘 빻고 저젓국을 다리는지 끓이는지 냄새가...
저 냄새에 평소 둔한데도..
저희 엄마는 그러려니 하시더라고요.
공동주택에서는 그런 향이 진한 것들 좀 자제했음 좋겠어요.
은행을 말려다 파나 뭘 그리 집에서 말려댄데요?
원글님 넘 불편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