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가부장제는 남자들이 놀고먹겠다는거 아니었나요
1. ㅇ
'17.10.19 7:13 PM (168.126.xxx.252)그러게요
시아버지가 시모 미역국 끓여줄수도있는건데2. ㅇㅇ
'17.10.19 7:14 PM (182.212.xxx.220)글 쓸 때 엔터 좀 쳐주세요..
3. 동북삼성 빼고 한족들
'17.10.19 7:16 PM (218.154.xxx.24)중국은 시아버지 아들이 부엌에서 종종거리고
시모랑 며느리는 마작하던디...4. 고만좀합시다
'17.10.19 7:17 PM (124.49.xxx.151)꽃노래도 세번 들으면 지겹소
5. 여기
'17.10.19 7:20 PM (117.111.xxx.171)여초 아니에요.
댓글부대,국정원 지원받은 ㅇㅂ들 많이 오더라구요6. ㅇㅇ
'17.10.19 7:21 PM (222.104.xxx.5)하도 남자들이 먹고 놀다 보니 82에서는 남자들이 돈만 벌어줘도 좋은 남편이라고 합니다. 그게 남자를 욕하는 말이라는 걸 82는 몰라요. 남자들이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 남자들이 얼마나 불쌍한 줄 아느냐라고 그러죠. 노예가 주인 위로해주는 꼴이죠. 옛날에 조선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기록을 보면 여자는 일하고 남자들은 술 마시고 논다고 적혀 있죠. 우리가 나물 요리법이 발달한 이유가 먹을 게 없어서 여자들이 산을 뒤지며 나물 뜯고 조리법을 고안해낸 거라 하죠. 즉 여자 노동력을 갈아서 유지했다는 말이죠. 노인들만 해도 그래요. 시골에서는 남자는 농기계 타고 여자는 쭈구리고 앉아 호미로 밭 갈면서 새참 만들고 집안일 해서 연골이 남아나지 않는다고 하죠. 여자들이 배로 일해요. 우리 윗 세대만 해도 집안일 하면서 애 키우면서 부업했죠. 요즘은 좀 나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죠. 재산은 아들에게 물려주면서 여자에게 결혼 비용을 반 부담하라 하면서 웃기는 건 취업한지 얼마 안된 여자를 후려쳐서 결혼합니다. 여자가 남자처럼 결혼비용을 반 부담하려면 오래 일해야 해요. 왜냐하면 여자는 같은 일을 해도 남자 월급의 60% 밖에 못 받거든요. 이게 정말 이상한 데도 82에서는 이래야 남녀평등 된다고 합니다. 막상 또 여자가 집 해가고 이러면 집 한 유세를 떠냐고 해요. 몇년전에 여자가 집 해갔는데 명절에 시가를 3박에서 1박만 가고 싶다고 했다가 엄청 욕 먹었죠. 집은 해갔지만 며느리로서의 도리는 다하라고 ㅋㅋㅋㅋ 전업이라 하면 또 전업은 논다고 욕 먹구요. 그래서 글 올릴 때 나는 남편과 반반했고 월급은 얼마 정도면 집안일을 얼마 한다 이렇게 적어놓으면 그런 거 왜 적냐고 또 욕먹어요. ㅋㅋ 중간에 댓글로 그렇게 경제 사정을 달면 자기 맘에 안드는 댓글이 올라오니까 일부러 유도한다고 욕 먹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하나만 하시길. 문재인 대통령의 유연한 사고는 반의 반도 못 따라가죠. 현 대통령 찍으면 뭐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사고 방식은 뒤로 가고 있는데. 물론 5-60대들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여아 낙태를 그렇게 해놓고는 양심도 없이 인터넷에 요즘 젊은 여자들~ 어쩌고 글 쓰고 있죠.
7. ...
'17.10.19 7:22 PM (14.52.xxx.167)서양의 페미니즘은 -여자들이 우리 일 좀하게 해줘- 이고,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은 -나 일좀 고만시켜 -라는 우수갯소리도 들었어요.
서양 선교사들이 구한말에 우리나라에 왔는데 남자들은 놀고 여자들만 죽도록 일한다고 쓰기도 했죠.
저도 이번 미역국 사태(??)며, 명절때 글들모녀 보면 남자들은 가만히 모셔져있고, 시엄마, 동서, 시누이 여자들끼리 니가하네 네가 하네 아웅다웅.
여기에다가 미역국 끓이는게 별거냐는 여자들이야 말로 여권신장의 적이에요 적.8. ㅇㅇ
'17.10.19 7:25 PM (222.104.xxx.5)외국의 가부장제는 아들에게 특혜도 주지만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명분도 줍니다. 남자가 가족을 지켜야 한다라는 사상이요. 우리나라는 반대에요. 뼈빠지게 딸들 부려먹고도 모자라서 딸이 아들을 지켜야 합니다. 동생이나 오빠 대신 집안일 하고 밥 차려 줘야 하구요. 전쟁나면 외국에서는 아들이 총을 들어 가족을 지키지만 우리나라는 누나나 여동생을 총받이로 해서 아들 살린다는 거죠.
9. 댓글에도
'17.10.19 7:28 PM (117.111.xxx.171)젠더 프레임,메갈페미니즘 어쩌구 하면서
집값 반반 해왔냐, 얼마 보탰냐,추악한 이기심이라며
악플달던 일베들이 있더군요.
원글 본인집이고 연봉도 남편보다 높다던데
뜬금댓글 달면서 발악하는거 보면
남자 무직 한량이 많은것 같아요10. ㅇㅇ
'17.10.19 7:32 PM (58.148.xxx.18) - 삭제된댓글서양의 가부장제에서 남자는 집안의 리더지만
한국의 가부장제에서 남자는 식구들의 주인
식구들의 노동을 착취하고 노예처럼 부려먹죠11. 아니
'17.10.19 7:34 PM (59.6.xxx.30) - 삭제된댓글뭔글을 이딴식으로 쓰나요.....!
엔터좀 치고 단락으로 쓰셔야죠
중고등 교육은 받으셨나요
도무지 읽을 수가 없네요...읽고싶지도 않고12. 헐
'17.10.19 7:46 PM (59.6.xxx.30)125.139.xxx.116
222.104.xxx.5
같은 사람인가요...눈이 아파 글을 볼 수가 없네요
띄어쓰기도 안하고 글을 쓰다니 어디서 국어공부 했는지...어이가 없네요
도무지 읽을 수가 없네요...읽고 싶지도 않고13. ...
'17.10.19 7:51 PM (175.198.xxx.18) - 삭제된댓글글 쓸 때 엔터 좀 쳐주세요.. 2
14. ㅇㅇㅇ
'17.10.19 7:52 PM (175.223.xxx.18)그깟 미역국 못 끓이냐고.. 무수리자처하는 꼰대들 많더만요
이러니 여권이 이모양이죠
여자는 맞벌이에 출산에 육아에 며느리도리에...
미역국 원글은 없어졌나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원글이 달았다는 댓글 못 봤어요. 봤으면 또 속에서 열불터졌겠지만..15. ᆢ
'17.10.19 8:00 PM (221.146.xxx.73)늙은이들 생각 안 바뀌어요 그들이 빨리 죽어야 세상이 바뀌죠
16. ㅇ
'17.10.19 8:18 PM (168.126.xxx.252)가부장은 남자가 다 책임지고 먹여살리는거에요.
그래서 결정권도 있고 존중받는거고요
근데 돈도 나눠서 벌고 심지어 돈도안벌고
여자는 부려먹는건
가부장이 아니고 착취에요
염전 노예요.
그남자 성 아이낳아주고 내가 낳으나 표식은 그남자것
키우고 돈도 벌고 집에서도 잡일도 내가
남자부모 공양까지.
이것만큼 남는장사가 어딨나요
도리 로 후려치면 만사오케인데
돈 백만 벌어와도
남자는 저걸 다 누릴수있어요. 결혼만하면요.
돈 조금 번다고 뭐라하면
돈밝히는 나쁜 년으로 몰아가면 되요
돈많이 번다고 시부모 봉양 소홀히 하면
기본도리 모르는 년이라고하멸 되요.17. 오호
'17.10.19 8:20 PM (175.223.xxx.83)222.104는 원글인가 봄
글투가 똑같음.
아이피 다르고 다른 아이디로 접속하고.
근데 동일인?
참 궁금하네.18. 풉...
'17.10.19 8:38 PM (39.7.xxx.41)자랑스런 메갈족들 여기 다 출동 해 계시네요?
참으로 추잡스러워라... 되바라지고 이기적인 여자의 글을 제 멋대로 자기네 프레임을 덧씌워 해석하는 저 꼬라지들이란...19. 입이 참 험한
'17.10.19 9:28 PM (117.111.xxx.217)(39.7.xxx.41)
일베인가보네요20. 어이없는 댓글
'17.10.19 9:32 PM (119.67.xxx.219) - 삭제된댓글39.7.xxx.41은 뭐하는 사람인데
말이 저럴까요??21. 어마..
'17.10.19 10:45 PM (116.34.xxx.224) - 삭제된댓글만물 일베설 참으로 편리하네요? 메갈족들의 추잡스러운 꼬라지들은 자기네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다 싫어하는데 말이죠...
자기네들은 비난하는 이들 = 일베 라는 등식으로 언제까지 순진무구한 이들에게 진실을 호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어리석은 치들22. 어마..
'17.10.19 10:45 PM (39.7.xxx.41)만물 일베설 참으로 편리하네요? 메갈족들의 추잡스러운 꼬라지들은 자기네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다 싫어하는데 말이죠...
자기네들은 비난하는 이들 = 일베 라는 등식으로 언제까지 순진무구한 이들에게 진실을 호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어리석은 치들23. 39.7은
'17.10.19 10:58 PM (106.102.xxx.60)본인이 무슨말 하는지는 알까요?
앞뒤 안맞는 말 길게도 썼네요.
말 좀 곱게 하세요24. 그것도 있어요.
'17.10.19 11:16 PM (92.104.xxx.115)전쟁 났을 때 지뢰밭 한정 여자들 먼저 가게 하더라고.. 이걸 외국인이 관찰해서 써놓음...
전후엔 여자 형제들 공장 보내고 미군 상대하는 양공주 만들어서 남자들 교육시키고 재산은 다 아들 몰빵. 자기는 아들이니까 이 모든 혜택은 당연한 거고요.
여자는 진짜 노예였죠. 족보에 이름도 안 남기고. 그게 씨받이랑 뭐가 다른지?25. 그글보니 씁쓸한게
'17.10.19 11:26 PM (117.111.xxx.172)어머니 그나이에 애기보느라 고생하고 속상한거 안됐고
며느리 애낳고 일하고 집에오면 육아 생일챙겨도 욕먹는거 안됐고
남편새끼만 좋아보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