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아서 바지를 사면 꼭 밑단을 줄이게 되는데..
오늘도 세탁소에 맡기고 오면서..
단순하게 밑단만 줄이는것은 제가 직접하면 어떨까..
세탁소 비용이 엄청 비싸진 않지만, 맡기고 또 찾아오고.. 이러는것
자체가 귀찮기도 해서요..
미싱사면 잘쓸까요?? 저렴한걸로 사서 밑단수선만 하면 어떨까요?
키가 작아서 바지를 사면 꼭 밑단을 줄이게 되는데..
오늘도 세탁소에 맡기고 오면서..
단순하게 밑단만 줄이는것은 제가 직접하면 어떨까..
세탁소 비용이 엄청 비싸진 않지만, 맡기고 또 찾아오고.. 이러는것
자체가 귀찮기도 해서요..
미싱사면 잘쓸까요?? 저렴한걸로 사서 밑단수선만 하면 어떨까요?
그냥 세탁소 맡기세요.
재봉틀과 실 비용뿐만 아니라 바짓단 줄이느라 드는
님 품과 시간도 큰 돈입니다.
전 부라더미싱인데...청바지나 두꺼운 옷감은 힘들더라구요..바늘 부러지고...
그리고 얇은 옷감은 실이 밀리가고 해야 하나....어려워요.
처음 한두번하다가 그냥 세탁소 갑니다..^^
이것도 만들어 보고 저것도 만들어 보고 재미있어요.
사지 마시구요
주변에 여성센타가 있으면 거기 미싱배우는반 있으면 등록해서 하세요
거긴 공업용 미싱도 있구요 배우면서 바지단도 하고요 수강료가 아주 저렴 하더라구요.
일단 사지는 말아야겠네요 ㅋㅋ
저 미싱있는데..바지는 그냥 맡겨요..그게 가정 일반용으로 잘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바지 원단따라 실이 밀리고 그래요... 쭈리 재질은 집에서 하기 힘들구요... 있으면 좋지만 굳이 필요는 없더라구요.
취미가 있으시면 추천합니다. 다양한 쓰임새가 있어요.
50년된 가정용 미싱으로 어지간한 바지는 다 줄여입어요.
돈을 아낀다는 생각이면 사지 마시고
재미로 하시려면 사세요.
바지줄이는 건 뭐 일도 아니라
친구네 남편 바지도 가져오면
수다 떨면서 다 줄여주는데요.
50년된 가정용 미싱으로 어지간한 바지는 다 줄여입어요.
돈을 아낀다는 생각이면 사지 마시고
재미로 하시려면 사세요.
바지줄이는 건 뭐 일도 아니라
친구네 바지도 가져오면
수다 떨면서 다 줄여주는데요.
바짓단만 줄이려면 사지 마시고요
뭐 만들고 싶고 솜씨 있으면 사세요
제가 아는 분은 아기 둘 옷 티셔츠 내복 원피스 티셔츠 상의 겉옷 그리고 간단한 남편 옷 까지 만들어 입히고 아기들 이불 요도 만들어 사용 하더군요
애들 키우는 전업이면 추천이요
애들키우면 남편이고 저고 애들이고 수선할게 천가지더라고요.
그냥 귀찮아서 입는 것도 많은데 나름 재미있어요.
돈도 절약되고 좋아요.
이불커버랑 베게커버만 할려고 샀어요.
문제는 아직 한번도 안쓰고, 현재 이불커버 쇼핑중입니다. ㅠㅠ
사람나름이죠 뭐.
전 문득 사서 바짓단 줄이다 커텐. 베게커버, 쿠션. 아이옷. 남편과 내옷까지 재밌어서 많이 만들었어요.
책 보고 인터넷 보고. 배우러 다니진 않았구요.
미싱과 오바록만 있슴 어느때고 하는데
그정도 되려면 실의 특성 원단 특성 다 알아야해요.
물론 재미삼아 하다 알게 되긴 하는데
돈 아낄 생각이람 구입하지 마세요.
전 엄청 잘쓰고 있어요.
바짓단 줄이는 것 말고도,
베개 커버 같은 것도 취향에 맞게 천 사다 만들고요. 간단해요.
취미 들여서 종종 옷도 만들고요.
얼마전엔 오버록도 들였어요 ㅎㅎ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정말 사람 나름이에요.
잘 쓰는 사람은 유용하게 아주 잘 쓰고, 취미 없는 사람은 아예 안 쓰더라구요.
그리고 좀 좋은걸로요 저는 인터넷 후기만 보고 장난감이다 쓸데 없다 그랬는데
그래서 젤로 저렴한 이만원짜리 샀는데 후회되요 더 좋은걸로 살껄
한오만원짜린 바느질패턴이 여러종류더라구요
집에서 입는 옷이나 작은것들은 수선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외출복이나 비싼옷은 하지말고요 옷버려요
미싱 은근 어려워요. 수선비 아끼려다 옷 망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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