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색 내는 걸 싫어하고 묵묵하게 맡은 일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생색도 때로는 내 줘야 상대가 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가령, 매일 회사에 빵끗빵끗 웃으면서 다녔더니
일이 없나보다, 행복한가보다 등 별의 별 얘기가 나와서 깜놀했습니다 ㅋㅋ
그뒤로 회사에 다크써클 컨실러로 안 가리고 다니고요
피곤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기는 하지만
처음 해보는거라서요..
생색, 티 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내는 스킬 있으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색 잘 내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저기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7-10-19 14:43:29
IP : 211.36.xxx.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19 3:07 P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살면 살수록 느낍니다.
생색 내야지 안그러면 저절로 된줄 알고, 호구로 보고 가마니로 봅니다.
내가 나를 아껴야 남도 아껴주고요.
티나게라도 생색 내요 생색
누가 뭐 부탁하면 그자리에서 생색내면서 여건이 안되는데 해준다는 식으로 꼭 말해요. 단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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