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저희 집에서 아기를 봐주고 계시고..
제가 청소이모님을 구했는데요.
저는청소이모님을 이모님이라고 부리고
친정엄마는머라고 불러야 하나요?
친정엄마가 저희 집에서 아기를 봐주고 계시고..
제가 청소이모님을 구했는데요.
저는청소이모님을 이모님이라고 부리고
친정엄마는머라고 불러야 하나요?
제일 무난
아주머니...
별로 호칭할 일 없어요...
아닌데 이모님 호칭 이상해요
그냥 아주머니 이렇게 부르는게 맞죠
아줌마는 품격이 떨어지구요
여사님요
여사님이요 제가 이맘때 물어봤어요 ㅋ
듣는 이모도 그닥 기분 별로일듯
전 원글님이 이모님이라고 부르는것도 이상해요
호칭 부를 일이 별로 없구요..
전 그냥 아주머니..라고 해요.
ㅋㅋ
도우미는 아니고 직장조리인데
우연히 들음
저 들을땐 여사님
안들을땐 아줌마
저희 가사도우미 여사님
여사님이라 불러요
저희집일 오래 봐주셔서 이제
동생같은느낌인데도
관계가 흐트러질까봐
걍 여전히 여사님이라 불러요
아주머니
여사는 더 비꼬는듯
아주머니 아줌마
저도 친이모도 아닌데 이모님은 좀.. ^^;;
여사님이라고 했었어요.
어떻게 불러드리면 좋을지 물어보세요. 그게 제일 나을 것 같네요. 아줌마는 별로고요.
청소아줌마를 아줌마라 부르는게 왜 안되나요?
여사님은 오히려 더 이상하고 이모는 내 엄마 자매도 아닌데 왜 이모죠?
저도 여사님
전 그냥 이모요. 8년 된 사이네요.
존대도 적당해야 서로 좋아요.
제대로 불렀으면 좋겠어요.
여사님이라고 불러요.
저는 식당에서도 여사님이라고 불러요.
원글파악을못하시네
친정엄마가도우미를 부를호칭 문의입니다
친정엄마보다 어리면 애기있냐고믈어보고
ㅇㅇ 엄마.
보통은 아주머니.
집에서 집안일 해주는 사람 그냥 이름 아줌마라고 불렀는데
그게 무슨 비하가 아니고
그냥 중년여성에 대한 호칭 정도였거든요
할머니 아가씨의 중간정도 되는 나이의...
어느날부터 무슨 사람 비하하는 호칭처럼 되어서 뜬금없이 이모 찾고 그러는데
혈연관계 아니거든요.
그냥 아줌마 아주머니 이 호칭이 제대로 쓰이면 좋겠어요
제가 우리집에서 제일 좋아하던 ㄴㄴ이 아줌마...지금도 생각나네요.
아줌마...아주머니 좋아요.
나쁜 말, 하대하는 말 아니고 적당한 말이에요.
오히려 이모가 참 웃겨요.
온세상에 이모 왜케 많나요?
문화센터 아이들 엄마도 차 한잔 마신후엔 그 담주부터
우리 아이한테 '이모가 해줄게~' 친절하게 호칭을 정해버리니
아이가 혼란스러워 하고요.....
이모한테 님자 붙이는 것도 어색하고 이상해요.
아주머니 하다가 길게 보는 사이되면 편하게 아줌마 추천해요.
여사님.
어머니끼서는 김여사, 누구씨, ㅇㅇ댁 등으로 예상해봅니다. 뭐라고 호칭했으면 좋겠는지 직접 물어보시는게 제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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