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아줌마 얘기인데
지나치다 봐서 잘모르는건가 싶지만 그집남편 참 밉더군요
애가 셋인데 수영도 못하는 와이프 근성있다고 해녀를 권유하고
숨참느라 죽을뻔 했다는데 그러다 잡아온 문어 먹으며 값진거라고 자랑스러워해요.
그거보던 울남편 그런걸 왜시키냐며 좀 한심하다고 ㅋㅋ
오늘은 해녀부인 모임있어 나간다니
너는 맛난거 먹으며 애나 내생각 안나나며 큰소리로 정색~
와이프가 자기도 회식하자나~ 점점 작아지는 목소리로 겨우 한마디..
그해녀부인이 자기 취미활동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남편 왤케 당당한지.. 너무 보기싫었어요.
우리나라는 멀었어요.ㅜㅜ